''너는 내가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내게 베풀어서 나를 죽지 않게 할 뿐 아니라 여호와께서 너 다윗의 대적들을 지면에서 다 끊어 버리신 때에도 너는 네 인자함을 내 집에서 영원히 끊어 버리지 말라 하고 이에 요나단이 다윗의 집과 언약하기를 여호와께서는 다윗의 대적들을 치실지어다하니라''(14~16절)
요나단이 다윗과 언약을 맺음(12~17) 들로 나아온 이들은 요나단이 모든 상황을 살펴서 다윗에게 알려주겠다고 하고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하나님께 벌을 받기를 원한다고 하며
오늘의 말씀과 같이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베풀어 죽지 아니하게 할 뿐 아니라 여호와께서 다윗의 대적을 끊어 버리실 때에 자신의 집에서 인자함을 영원히 끊어 버리지 말라고 미래까지도 다짐하는 언약을 맺음을 보며
누가 쫓기고 있으며 누가 위험에 처해 있는지 알 수 없고 도리어 요나단이 더 다급한 것은 아닌가 보여지며
이는 하나님께서 다윗과 함께 계심을 분명히 요나단은 알았고 다음 왕이 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였기 때문이라 묵상하며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는 삶이 되면 그것을 알아 보는 요나단과 같은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임을 깨닫고 붙잡게 됩니다
요나단이 다윗과 신호를 정함(18~23) 그 언약은 실질적으로 이루어져 두 번에 걸친 맹세와 더불어 다윗을 도와줄 화살 신호를 정하기에 이르렀음이라
그 모든 것은 배후에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이라 여겨지며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는 삶이 보여지고 하나님께서 도와주지 않으면 안되는 삶이 되어야 할 것을 묵상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는 삶이 되어야 할 것인데 마 28:19~20절 말씀에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복음을 위한 삶이 그와 같은 삶이 됨을 기억하고 실천할 수 있기를 다짐합니다
주님,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교훈받으며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는 삶으로 복음을 위한 삶이 되어야 할 것을 붙잡사오니 그 삶을 실천하며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는 삶이 되도록 복음을 위한 삶을 실천하여 그 도우심을 힘입어 날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