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시간대와 어느 입국장(1터미널도 남쪽과 북쪽으로 나누어져 있죠)으로 가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인 듯 합니다. 저는 9월 10일에 제주항공 김포-오사카 편으로 입국할 때에는 입국장에 아무도 없어서 바로 심사 받고 나왔고 수하물을 찾기 위해 조금 기다려서 비행기 도착 20분만에 나왔습니다.
작년에 에어부산을 타고 갔을 때에는 오후 5시였는데 입국 심사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1시간 넘게 기다린 적도 있습니다.
일단 2터를 독점으로 쓰는 피치가 셔틀버스를 감안해도 확실히 안전(?)합니다. 내려서 좀 뛰기만 하면 어차피 셔틀버스로 결정나기 때문에 돈주고 사야하는 앞자리의 장점이 적다는 것도 나름 이점[…] 물론 비행기를 돌리기 때문에 한대가 늦어지면 줄줄히 지연가능성이 높다는 건 양날의 검입니다만;;
첫댓글 시간대와 어느 입국장(1터미널도 남쪽과 북쪽으로 나누어져 있죠)으로 가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인 듯 합니다. 저는 9월 10일에 제주항공 김포-오사카 편으로 입국할 때에는 입국장에 아무도 없어서 바로 심사 받고 나왔고 수하물을 찾기 위해 조금 기다려서 비행기 도착 20분만에 나왔습니다.
작년에 에어부산을 타고 갔을 때에는 오후 5시였는데 입국 심사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1시간 넘게 기다린 적도 있습니다.
보통 인천에서 8~9시 전후에서 출발하는 편...특히 LCC출발편은 거의 1시간은 생각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도착 시간대에 우리나라 비행편은 물론...중국 항공사가 먼저 도착하기 때문에 아직도 주말 끼면 1시간이라고 합니다.
일단 2터를 독점으로 쓰는 피치가 셔틀버스를 감안해도 확실히 안전(?)합니다. 내려서 좀 뛰기만 하면 어차피 셔틀버스로 결정나기 때문에 돈주고 사야하는 앞자리의 장점이 적다는 것도 나름 이점[…] 물론 비행기를 돌리기 때문에 한대가 늦어지면 줄줄히 지연가능성이 높다는 건 양날의 검입니다만;;
그렇군요. 제주항공을 타고 가는데 오후 4시 전후는 어떤지 가서 겪어보면 알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