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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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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52년전 칼라와 흑백차이
이 호 추천 0 조회 201 20.09.26 02:5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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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9.26 03:41

    첫댓글 52년이 지나 지금
    생각하면 꿈만 같다.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가슴 아픈 기억이
    생각나서 나는 못가네~
    위 사진은 처음
    공개 합니다.~~^^

  • 20.09.26 05:35

    와~~
    월남전에 참전하셧엇군요.
    어캐 저 사진을 찍고 보관햇는가?
    정말 긴긴세월 정성껏 보관하심에
    더 감동입니다.

    당시 사회상을 다 볼 수가 잇습니다.
    지금의 느낌도 마니 들어잇습니다.
    한국군이 월남에서 지냇던 모습도
    볼 수 잇어서 좋구요.

    참전자가 직접 전하는 것은 처음 보는
    듯한 감동이 잇습니다.

    52년이라는 길고도 길 세월동안~~

    두번째 사진은 앙코르와트 건축양식과
    비슷하니 그 시대는 건물을 저리 지엇나봅니다.

    오비 캔 맥주 마시는 장면도 인상적입니다.
    여대생이라고 얼굴이 좀 지적으로? 보입니다.

    귀한 사진 잘 보앗습니다.

  • 작성자 20.09.26 08:00

    시니님 일찍 일어 나셨네요.
    어제의 건강하신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어젯밤 잠이 오질않아
    과거속을 걸어 보았습니다.
    제 인생에서 잊을수없는
    제로 삶의 시기였기에
    용기를 내어 올려 봤습니다.
    시니님 답글 감사합니다.
    늘~ 건행 하세요.

  • 20.09.26 06:45

    와 ~~ 추억의 사진입니다.
    월남 파병때 사진.

  • 작성자 20.09.26 08:06

    우하님! 반가워요.
    만난지 꽤 된것 같네요.
    옛날 생각하다 앨범을
    보고 올려봤어요.
    우하님 답글 고마워요.
    좋은하루 되세요.~

  • 20.09.26 07:16

    꽃같은 청춘시절이네요
    전쟁속에서도 해맑은 아이들과 총.. 해변에서의 휴식은 달콤해 보이네요
    오래전의 추억속의 앳된 이호님 모습 한눈에 봐도 미남이십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0.09.26 08:13

    연진님 어제 잘 들어 가셨죠?
    그때의 모습이 이렇게
    늙었네요.
    인생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연진님 답글 감사해요.
    오늘도 해피하게 보내세요.~

  • 20.09.26 10:19

    까마득한 옛날 사진이시네요..
    그때 이런 저런 사연도 참 많았던 시절이지요.. ^^

  • 작성자 20.09.26 10:58

    네! 그야말로 옛날 사진이죠.
    그러나 기억은 생생합니다.
    그 당시에는 온국민이 경제
    부흥에 매진 할때죠.
    우리새대 부모세대 참 고생들
    많이 했죠.
    박지연님 답글 감사합니다.~~^^

  • 20.09.26 18:04

    멋진 파병 용사,옛 사진, 감개무량 하시겠습니다.
    젊은 시절 뜻깊게 자랑스럽게 보내신 시간이였을터이니
    후대들에게 가끔 무용담 자랑도 하시며 엣 추억을
    돌이켜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0.09.26 18:48

    한스님 안녕하세요?
    여러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때만해도 젊은 패기로 버티긴 했지만
    두려움도 있었던것도 사실!
    국가의 부름을 받고 참전했고
    귀국해서야 모든 사실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대한민국 경제부흥에 한.초석이
    되었다는 사실을~
    한스님! 답글 고맙습니다.
    눌~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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