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정말 맑은 강물에서(물 속에 물고기들이 다 보일정도) 친할아버지께서 낚시를 하시는걸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할아버지께서 온화한 미소를 띄우시며 제게 낚시대를 건네시곤 이제 니가 잡아보아라 하셨습니다.
전 얼른 낚시대를 받고 그저 손바닥만한 붕어나 잡아올릴 생각으로 미끼를 던졌어요.
그런데 미끼가 떨어진 곳에 정말 커다란 비단잉어가 있는거에요~
전 속으로 아 저거 잡으면 좋긴하겠는데 너무 커서 내가 잡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정말 그 비단잉어가 미끼를 물어버렸습니다;;
이왕 물었으니 힘껏 잡아올리자는 생각으로 온 힘을 다해 끌어올렸어요.
끌어올리는동안 이 잉어가 너무 힘이 쎄서 물 속에 빠질뻔 했지만 결국엔 잡았습니다.
잡고보니 물 속에 있는거보다 훨씬 큰 비단잉어였어요;
주변에 있던 낚시꾼들이 제가 잡은 비단잉어를 보며 와 어떻게 이렇게 큰 걸 잡을수가 있었냐구 박수를 쳤습니다.
괜히 제 자신이 뿌듯해서 으쓱거리고 있었는데 잠에서 깨버렸어요.
제 프로필은 음 1.1 입니다.
꿈풀이 부탁드립니다..꾸벅(^^)(__)
첫댓글 1.17보시어요
할아버지 9 19 29 39 잉어 35 31 혹은 30번대 . 낙시 10번대/21
할아버지.대표번호입니디/01요.낚시/01/06/11/
할아버지 플 공유부탁드립니다..혹여라도 안계시면 기일^^;;; 공유부탁드립니다^^
모르겠어요 ㅠㅠ... 양력으로 11월5일이시지 싶은데..정확히는 잘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꿈 공유 감사드립니다
잉어가 맞는지 보세요. 잉어는 수염이 달렸어요. 색깔은요?
색깔은 흰 바탕에 빨간,검정이 섞인 비단잉어였어요 수염 있었구요 .
꿈이 좋아보이네요 ..오랜시간의 꽝도사 탈출을 기원합니다 ^^::
1.11.35
감사합니다^^ 이번주 5등 기대중이에요
친할아버지.01.06.또는플.../낚시 - (1,6,11),../온화한 미소를 .10../잉어 35.../박수(11)(5),또는 님플 ..
감사합니다
태몽같은디요 ~ 암튼 공유감사 1 11 35 39 저의 예상수 인데 나왔으면 좋겠네요 보 9 19
그러니깐요..태몽 아닐까요..??
일단 전 아닐테구..혹시 우리 토끼가 임신을 했을까요?ㅎㅎ
1번 댈꾸갑니다...!!
하루된초보..37
와 대박꿈이 확실해보이는데요 ^^
태몽길몽같아요 ㅎㅎ 꿈이지만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