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네 집이 있는 공주 정안이 연일 뉴스에 나왔어요~
강수량이 많은 곳으로요~
연일 비 폭탄에~~연아는 다육이 걱정이고~ㅠ
지난 수요일에 비가 그치고 나서~
2층 올라가보니~~~간신히 견디고 있는 울아그들~
브라이언 로즈 철화도 데비철화도 바닐라빈스도
푸미라에는 깍지가 잔득~~



수요일 내내~꽃사 친구들한테 하소연하고~~
신랑한테도 투덜투덜하니~~
1시간정도 일찍 퇴근하고 와서는~~또 뚝딱뚝딱 하더니


비 덜맞으라고 요렇게~~비가림막 하려고 못두 박고요~^^

아직 정리는 못했지만 한컷~예쁘게 정리함 다시
보여 드릴께요~~^^
연아는 봄바람도 아닌 꽃사 친구들이랑 언니들이랑
바람 났어요~~
비가 오든 말든~다육이가 비가 맞든 집안일도 안허궁
지난주 내내~전주로 오송으로~ㅎ
어제는 또 꽃사가서 칼라님을 또 뵈었지요~ㅎ
매주 뵈었네요~ㅎ
친구들과 언니들과 전주로 청주로 다육투어 다녔네요~~

오늘 아침 나오면서 제 발목을 붙잡은 아이들~~^^

어제 분갈이 한 아이들~예쁘지요~~??

신입~~잘 키울지 모르겠지만 어제 데려왔어요~~^^



멕시코 폴덴시스~잘 키울께요~^^



리틀쨈큼~~잘 키울께요~~^^






2층 아이들~~하엽때문에 더 병들까봐~
말려서 다시 심어주느라고~~죽는줄~~ㅠ

어제 밤에 거실에 에어컨 켜서 마사 말리며~
폭풍 분갈이 했어요~^^

이렇게 한상을 만들었답니당~~
작년 가을 아직 화상서 못 벗어난 아그들은 여기로~

무른 아이들~~심다간 잘린 아이들도 여기로~


퍼프~~^^ 잘 키울께요~~♡

울집 아리~~많이 컸쥬~^^

블루콕시 화분을 퍼프에게 주고~~ㅎ

레드법사랑 예쁜 화분~~고맙습니다~~^^

어제 라울 하나 떨어졌다고 손에 쥐어주신거~어때요~??

연아네~라울들 예쁜가요~^^

어제 먹었던 소바예요~이집은 겉절이가 엄청 맛있드라고요~^^
또 먹고 싶네요~~ㅎ

연아는 아침 일찍 나와서~9시부터 이러고 앉아 있어융~
차 서비스센터 왔는뎅~12시까지는 시간을 달래요~*
안마의자에 편히 누워 안마 받으며
갤방에 글 올리네요~~ㅎ
막 졸음이 밀려와요~~^^
꽃사님들도 즐거운 불금 되셔요~~^^
늘 멋진 남편 부럽네요
요즘 꽃사에 엄청 자랑 했다고 남편한테 얘기하니~
쓰윽 웃네요~^^
낼은 비 그치니 차광막 쳐 준다고 사왔네요~♡
금나와라뚝딱님~~늘 고맙습니다~~^^
라울대품들 올가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