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의 유해성은 많이들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설탕 대용으로 다른 화학물질을 만들어 냅니다.
아스파탐이라는 물질이 대표적인 감미제입니다.
무설탕으로 단맛내는 음료나,
거의 대부분의 가공식품들,
단맛나는 껌들,
그리고 아기들 이유식에 첨가되어 있습니다.
아스파탐이 몸에서 분해가 되면 메탄올이되어 매우 유독한 포름알데히드를 발생하는데,
포름알데히드의 유해성으로는
밝혀진 것만으로 본다면,
두통, 현기, 정서장애, 구토, 구역, 복통, 시력저하, 설사, 발작, 경련,
기억상실, 피로, 허탈감, 발적, 수면장애, 두드러기, 심박동 변화, 생리주기 변화 등이 있고,
밝혀지지 않은 것까지 따지면,
일반 상식을 훨씬 넘어설 만큼 위험하기 때문에,
한마디로 잘라 말해
아스파탐은
사람을 서서히 죽음으로 인도하는 독약이라고 말을 해도 하나도 과언이 아닌 것입니다.
그런 독극물을 이유식을 통해 아기들에게 먹인다는 것은,
아이들을 죽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식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쓰는 수돗물에 들어가는 불소가 얼마나 해로운가를 알면
'충치예방엔 불소~' 하면서 떠오르는
불소에 대한 친근함은 싹~ 하고 가셔버려야 합니다.
불소를 한마디로 말하면 산업폐기물입니다.
얼마나 독한가 하면,
얼마전에 미국 일리노이드 주의 한 식수원으로
불소를 한 트럭 싣고 가던 차에
불소가 누출되어서 시멘트 바닥에 쏟아 졌는데,
얼마나 독했으면,
그 단단한 시멘트 바닥을 녹아버렸더랍니다.
불소는 뼈와 신경계에 치명적인 타격을 일으킵니다.
'에이~ 누가 수돗물을 식수로 마셔요' 합니다.
네, 수돗물은 1%만 식수가 됩니다.
다들 물통에 든 샘물을 사 드십니다.
하지만 국끓이고 밥짓는데는 수돗물을 사용합니다.
불소는 끊여도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밥과 국에 그대로 남아 인체에 소화되면서도
완전한 배출이 이뤄지지 않고 피속으로 93% 이상이 흡수가 되어 쌓여버립니다.
이렇듯
물과 가공식품은
이미 오래전부터 화학물질로 오염이 되어
쥐도 새도 모르게 인체로 섭취되어
서서히 건강을 빼앗아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가공식품을 멀리하고,
유기농으로 소식을 하며,
물을 정수해서 받은 깨끗한 물로 밥을 짓고
발효식품으로 만든 간단한 반찬만으로 식사를 하여,
물을 서서히 끊어 나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지금까지 해온 것 처럼
가공식품을 먹고, 오염된 물을 한바가지씩 매일 떠먹게 되면,
그외의 방법으로 아무리 건강해 지려고 애를 써봐도 말그대로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될 것입니다.
.
지난시간 돋보기 놀이 이야기를 하고 바로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한동안 정신을 놓고 지내는 바람에
이제야 정신을 차려 봅니다.
^^
p.s. 아스파탐과 불소의 유해성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스파탐의 유해성 http://momgil.org/?p=597
불소는 어떤 물질인가. http://user.chollian.net/~jhjh01/chemworld/ah/fluor.htm
불소 차량 누출로 시멘트를 녹인 사건(영어) http://www.youtube.com/watch?v=I1snpHWoXt4&feature=youtube_gdata_pl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