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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커피 한잔으로....
이현경 추천 0 조회 139 11.07.18 09:1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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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8 12:08

    첫댓글 아흐 ~~ 냉커피에 귀한 윙크 선물 까지 ~~~고맙습니다 ^^
    캬 ~~ 저 혼자 다 마셨습니다 ^^ 윙~크 !! 저두 메아리 할께요 ^^
    애들 방 치우며....애들이 작은 화분들.....이미 벌써 흉물스럽게 말라버린....
    화분들 깔끔히 정리 했습니다 ^^......크.....미안한 맘도 엄시요 ......헤....
    말 한마디 엄시.......크.......

  • 작성자 11.07.18 23:55

    정말 무지막지 더워요 하하 잘 하셨네요 먼가 하나 정리가 되면 깨끗하고 시원하잖아요. 이제 농원일이 조금은 한가해지는것 같아요므흣

  • 11.07.18 13:22

    세탁기 세번 돌리고 대청소하고 잠시 들렀다 샤워해야지 하고 들어 왔는데 션~한 냉커피가 감사히 잘 마시고 갑니다. ^~

  • 작성자 11.07.18 23:45

    저도 역시 농원에서 내려와 세탁기 돌리고 청소하고... 햇빛이 너무 뜨거워 햇살을 즐긴단 마음은 멀리 달아나 버리고ㅋㅋㅋ땀으로 목욕..하하

  • 11.07.18 15:11

    아침 파란 하늘이 너무 예뻐 도로의 주인공이 되어 차를 몰고 한바퀴 돌고 왔답니다.
    저는 개인 적으로 따뜻한 커피를 좋아해 더운 날에도 ...ㅎㅎㅎ
    다음에는 예쁘게 보내온 냉 커피를 꼭 ~~~~ 예쁜 엽서도 고마워요 화분에 물 주어야 겠어요 .

  • 작성자 11.07.18 23:43

    저도 역시 커피는 따뜻한 걸 좋아합니다. 너무 더운날은 냉커피 한잔이 갈증해소 겸...^.^ 사실 화분 키우는거랑 거리가 멀어요 꽃꽂이를 하다보니 화분은 잘 못 키우게 되더라구요. 옆지기가 화분을 잘 키우거든요. 그 앞에 쪼그리구 앉아 혼자 즐기는건 제가 하구요 하하

  • 11.07.18 17:25

    연일 비가오는 바람에 화분에 물도 소홀했었는데
    오늘 보니 모두들 고개를 외로꼬고 있었습니다.
    물 달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지요.
    해서 물을 듬뿍 주고 들어와 카페에 앉아
    사랑이 담긴 현경님표 냉커피를 눈으로 마음으로 마시면서...
    행복 편지 잘 읽었습니다.
    그나저나 날이 점점 더워 농원일에 지치는 건 아니신지...
    건강 잘 챙기면서 농원일 즐기시길 바래요. ^-^

  • 작성자 11.07.19 13:56

    너무 더워요 정말...얼음물과 무우짠지 들고 작은녀석과 농원에 올라 이것저것 둘러보니 곰방 옷은 땀으로 다 젖고 얼굴은 소름기가 묻어 서걱거리고... 울 작은녀석 항상 소금과 물을 꼭 챙기라던...한바퀴 돌아 호박을 거두고 비가 멈추고 나니 오늘만 12개..며칠 있으면 또 그만큼 거둬질 것 같으네요^.^너무 더워 일찍 내려 오긴 했지만 아이들이 아프다 아우성 치는것 같아 마음이 걸립니다. 아이들 영양제를 가득 해 놓고는 주지도 못하고..오후 늦은 시간 시간내어 작은녀석과 후다닥..돌아야겟습니다 하하

  • 11.07.18 22:01

    오늘은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삐질삐질 나네요. 냉커피가 땡기는 날이네요. 고맙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나온 해를 그냥 보낼 수 없어서 밀린 이불빨래도 하고...
    농원일 끝도 없는 일이지요. 욕심부리지 말고 쉬엄쉬엄 하셔요.

  • 작성자 11.07.19 00:05

    욕심을 부릴수가 없더라구요^.^ 울 작은녀석 더위에 병날까 은근 겁나더라구요. 오늘은 너무 더워 힘이 들었는지 자증을 내더라구요. 얼음물만 벌컥벌컥... 두시간 돌고 얼른 내려왔지요. 오늘은 같이 서울로 올라왔답니다 모처럼 친구들 만난다고..기분좋게 비싼(?) 운동화 하나 사 주고 친구들과 저녁 먹는다고 하길래 용돈 조금 넣어주고. ..올라 오는길 내려주고 전 집으로..농원가는 날 같이 내려가자고 하네요.늘 미암한 마음...그래도 싫다소리 안하고 오늘 같이 더운날은 투덜 거리기도 하지만ㅋㅋㅋ이제 바쁜건 지날것 같아요 고추가 빨갛게 익어가네요므흣

  • 11.07.19 07:33

    몇년전 고추농사 지을때 가끔 엄마가 와서 도와주셔서 열심히 고추를 따지만,
    집과의 거리가 멀어서 카트로 밀고 오다 지쳐서 어쩔수 없이 딸들에게 도움 요청을 하면
    땀을 뻘뻘 흘리면 궁시렁 거려도 집까지는 저희 둘이 밀고 왔었지요. 물고추가 생각보다 무겁더군요.
    그 덕에 한동안 테니스 엘보가 와서 테니스 한번 못 배웠지만, 한 1년 고생했었지요.
    일부 땅 주인이 나타나서 고추 농사 못하는게 오히려 다행스럽기도 합니다.
    말리는 것도 보통일 아니지요.
    참 대견한 아드님이네요. 아무래도 힘도 엄마보다 셀 테고...

  • 작성자 11.07.19 14:07

    이번주엔 아이들 영양제 줘야 한다고..울 작은녀석 늦은 오후에 올라가자고 하네요 낮엔 정말 더워서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요. 어젠 정말 겁이 났거든요. 그 햇빛 아래서 무거운 예초기 들고 다니는 모습이...농원에 잇는 매실나무가 여기기저기서 아프다고 몸으로 우는 모습이 자꾸 눈에 아른거리네요. 얼른 돌봐야 하는데..이번주 주말에 마무리해 준다고 하는데..호박이 주렁주렁... 비가 온 끝이라 마니 달렸어요^.^

  • 11.07.19 07:09

    여름 편지 기쁘게 받았습니다. 남편분께서, 따님과 부인을 구분하기 어려울 듯해요,
    상큼한 현경님을 보시며 난 딸을 둘 키워 ~ 하시지 않을까요? ㅎㅎ
    냉커피 쎠언 ~~ 쿨~~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7.19 14:00

    아주가끔 정말 가끔 그런말을 하곤해요 애들 같다구요 하하 어쩌면 철이 없단 말도 되겠지요. 이쁜 말로는 세상의 때가 안 묻엇다구두 하구요 ㅋㅋㅋ날씨가 무척이나 덥지만 오늘은 바람이 함께 해 주어 그런데로 견딜만 하네요*.* 모처럼 아파트 모든 문을열어 시원함을 느껴 봅니다

  • 11.07.19 09:55

    오늘 하늘은 너무 곱고 예쁘네요...간간히 시원한 바람도 불어오고요....지금쯤 농원에서 땀방울 흘리며..일하고 계실
    현경님위해 시원한 냉커피 저희가 준비해야 하는데...이렇게 또 받아 먹네요....건강 잘 챙기시고요...*^^*

  • 작성자 11.07.19 14:02

    아침 나가는 길 정말 하늘이 가을 하늘 같단 생각을 했어요^.^ 바람이 있어 구름의 모습이 시시 때때로 변하는 모습도 좋구요. 하늘은 더 없이좋은데 더운건 마찬가지...딸 아이가 냉 커피 한잔 건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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