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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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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수유리 가는 길
선비 추천 0 조회 395 14.03.10 19:1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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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10 19:56

    첫댓글 님의 우주적관점의 에피소드글 잘읽었븝니다. 손님이 학교를 말했다면 네비를 조용히 찍고 가시기바랍니다. 속편하게 목적지 찍고가는게 ㅊ편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3.11 07:15

    님의 글을 보니 제 속마음을 들킨듯 얼굴이 붉어집니다.
    의도적, 가식적 수사를 넣을 생각은 아니었는데, 일나갈 생각에 쫓기다 보니 글 말미가 이상해졌네요.
    수유리에 내린 손님에게서 애틋한 마음이 일어 안타까웠는데, 제가 그 심정을 잘 표현해내지 못했기에
    님께서 그리 보시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요. 이유야 어쨌든 저의 '함량 미달'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을 주신데 대해 성찰토록 하겠습니다.

  • 14.03.10 22:20

    @선비 삶은...계란입니다......^^#

  • 14.03.11 21:05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 14.03.11 00:02

    운행일지가 아닌 다음에야 글쓴이의 주관적 감상은 가감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슴이지요~~

  • 14.03.11 11:05

    택시기사라면 가끔씩겪게되는 애환을 에피소드로 잘표현해주셨네요...
    별이 총총히 떠있는지도 모르고 달려온삶..

    선비님의 콜은 k-콜? 중앙콜? 저는 중앙콜 3551번 입니다..
    이글을 퍼가서 다른분과도 공유하겠습니다....

  • 14.03.11 12:05

    에피소드로 표현해 주신 분 계시구만요.
    아님 수필이든 수기이든... 있는 사실 그대로만 옮겨 적는다면야 (신문, 잡지)기사라는 표현이 적합하겠지만요.
    글쓴이의 의도는 그 자신만이 나타낼 수 있는 정도나 수위가 있으리라 여기면 편케 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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