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큰 일을 훼방했던 여인들의 종말
2024.2.14
(스10:1-17)
1 While Ezra was praying and confessing, weeping and throwing himself down before the house of God, a large crowd of Israelites--men, women and children--gathered around him. They too wept bitterly. 2 Then Shecaniah son of Jehiel, one of the descendants of Elam, said to Ezra, "We have been unfaithful to our God by marrying foreign women from the peoples around us. But in spite of this, there is still hope for Israel. 3 Now let us make a covenant before our God to send away all these women and their children, in accordance with the counsel of my lord and of those who fear the commands of our God. Let it be done according to the Law. 4 Rise up; this matter is in your hands. We will support you, so take courage and do it." 5 So Ezra rose up and put the leading priests and Levites and all Israel under oath to do what had been suggested. And they took the oath. 6 Then Ezra withdrew from before the house of God and went to the room of Jehohanan son of Eliashib. While he was there, he ate no food and drank no water, because he continued to mourn over the unfaithfulness of the exiles. 7 A proclamation was then issued throughout Judah and Jerusalem for all the exiles to assemble in Jerusalem. 8 Anyone who failed to appear within three days would forfeit all his property, in accordance with the decision of the officials and elders, and would himself be expelled from the assembly of the exiles. 9 Within the three days, all the men of Judah and Benjamin had gathered in Jerusalem. And on the twentieth day of the ninth month, all the people were sitting in the square before the house of God, greatly distressed by the occasion and because of the rain. 10 Then Ezra the priest stood up and said to them, "You have been unfaithful; you have married foreign women, adding to Israel's guilt. 11 Now make confession to the LORD, the God of your fathers, and do his will. Separate yourselves from the peoples around you and from your foreign wives." 12 The whole assembly responded with a loud voice: "You are right! We must do as you say. 13 But there are many people here and it is the rainy season; so we cannot stand outside. Besides, this matter cannot be taken care of in a day or two, because we have sinned greatly in this thing. 14 Let our officials act for the whole assembly. Then let everyone in our towns who has married a foreign woman come at a set time, along with the elders and judges of each town, until the fierce anger of our God in this matter is turned away from us." 15 Only Jonathan son of Asahel and Jahzeiah son of Tikvah, supported by Meshullam and Shabbethai the Levite, opposed this. 16 So the exiles did as was proposed. Ezra the priest selected men who were family heads, one from each family division, and all of them designated by name. On the first day of the tenth month they sat down to investigate the cases, 17 and by the first day of the first month they finished dealing with all the men who had married foreign women.
BC458년경
에스라의 슬픔
아마도 성전재건의 역사(役事)에
그리고 백성들의 하나님을 향한
페르시아에서의 귀환목적의식의 헤이함에
여인들의 역할이 있었던 것 같다
만일
그녀들이
룻(BC1240년경)과 같았다 한다면
아마도 오늘의 본문적 사건
대량이혼(大量離婚)
거의 축출(逐出)...
나는 이 부분
그때 그 상황을 생각할 때
버려진 아내들
자식들
그들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참으로 잔인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하지만
아담을 타락시킨 일등공신(一等功臣) 하와
삼손
솔로몬
포로귀환자들...
모두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죄인 ... 진노(震怒)... 책벌면전(責罰面前)에 서게 한 존재들이 여자 였던 것
BC537 하나님의 특단의 은총을 입어 귀환
하지만 그때로부터 BC458 에스라를 통한 2차 귀환시기까지 약 79년동안
성전재건사역의 지지부진의 연유가 인생관 세계관 가치관이 다른 이방여인들에게 원인이 있고
개선될 예상이 전무(全無)하였다면
에스라의 특단조치는 민25:6-9 BC1406 비느하스가 모압평지에서 간음하던 두 남녀를 현장에서 죽임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한 것처럼은 아니더라도
이혼(離婚) 및 분리거주조치(分離居住措置)한 것은
오히려 은혜(恩惠)롭다 할 것이다
오늘날
불신자
혹은 교회는 다니고 있지만
아직 성경독청묵기적(聖經讀聽黙祈適)에 이르지 아니하였으므로
종교사학적사고(宗敎史學的思考)의 틀을 벗어버리지 못한 존재들에 의한
자신들의 입장을 따라 달라 요구받고 있는 수 많은 기독인 남녀들이 비일비재(非一非再)하는 상황이니...
마24:42
깨어있으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
벧전5:8 가르쳐 주시는 위기상황인식(危機狀況認識)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에 의해 권면되는 약4:7
하나님께 복종 마귀를 대적
그러면 그 마귀는 피할 수 밖에 없게 된다는 충고
마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사단을 인식
눅17:33
생즉필사사즉필생(生卽必死死卽必生)의 각오와 자세로
고전15:57
최종의 승리를 주시는 주님을 믿고 영적전투(靈的戰鬪)에 임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한다
아프지만 암을 제거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처럼
지옥같은 터널을 지나는 것과 같을 것이지만 마약중독치료를 해야 하는 것처럼
오늘 에스라를 통해
오늘날의 범인륜적(凡人倫的)으로는 이해불가(理解不可)한 조치(措置)
그 일...그 과업이 내게 벌어진다면... 하는 생각에...
과감하게 교회내에 만연되어 있고 악영향을 미치는 존재들에게 아무런 조치에 생각이 많아 아무것도 못하는 나와 비교가 된다
다윗이 사울을 향하여 기다렸던 것처럼
나도 기다리고 있는데...
결국 변화되지 않는 사울
변덕을 밥먹듯 했던 사울
BC1004년 길보아산에서 전사함으로 끝나는 것과 같은 변함없는 진행이 계속될 것을 알면서도
나는 하나님 앞에 무익한 종의 삶을 앞으로도 살아갈 것과 이에 대한 책망받음을 피하지 못할 것과 같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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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1)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후렴>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
늘 보호 해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2)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 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
(3)
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마음 감동해
주 예수 믿게 하는지 난 알 수 없도다
(4)
주 언제 강림 하실지 혹 밤에 혹 낮에
또 주님 만날 그 곳도 난 알 수 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