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지원이의 갑작스런(?)고백..
지원아.. 정말 미안해. 난 서한이가 아니면 안되나봐..
나 서한이가 아니면 내 심장이 안뛰고..
서한이가 아니라면..난 지금 죽었을거야..
-다음날
"유시은 일어나- -^야야 일어나라고"-시우
"으음.. 조금만 더자고.."-시은
"지금 조금만 더자면 너 지각인데"-시우
"우음..아랐써..지각할께.. 빨리나가.. 나졸려..-ㅇ-"-시은
"맘대로해라..- -^난 분명 깨워줫었다.."-시우
"어어..빨리 나가...시끄러웨 -0-"-시은
.
.
.
.
-4시간후
"우음.. 잘잤다..^-^"-시은
이제 학교갈 준비를...해야되는데;;
학교가 끝날시간?
아?! 우리 방학이 얼마안남아서 단축수업을 한다..
"끄어억 ㅇ0ㅇ ;; 학주가 나 한번만 더늦으면..죽는뎄는데..ㅠ"-시은
씨이- -이게다 오빠땜이야..- -^
[지금처럼만 .. then i will never cry 또 언제까지 내맘속에 . .. .]
"여보.."-시은
("유시은!! 너 왜또 학교안왔써- -^")-울
"아.. 미안미안.. 오빠가 안깨워줘서..;;"-시은
("이뇬이!! 짜증나..- -^나만 왕따시키구우..ㅠ")-울
"미안미안.~ 대신 내가 오늘 화끈하게 쏜다아+ㅁ+"-시은
("+ㅁ+오홍홍 ㅇㅋㅇㅋ 싸이팅에서 만나자~")-울
"어어~"-시은
-싸이팅
"울냥~ 여기야여기"-시은
"^ -^"-울
"오늘 뭐할래?"-시은
"시은아+ㅁ+우리기냥 유환이랑 이서한 불러서 같이 놀자~"-울
"아.. 오늘은 싫은데.. 미안.. 너 혼자 놀아라..- -^"-시은
나는 획 빠져나왓다..
솔직히 돈도없었다..;;;
에고에고.. 뭐해야할까..ㅠ
지금....1시30분쯤인데.. 씌벌
"에혀..내신세- -ㅠ나좀 노라죠요~ㅠ"-시은
"어? 시은아^^ "-???
"엇?- -^????흠... 누구시지??"-시은
"나 몰르겠구나..;;"-???
"누구세용?"-시은
"나 유시우친구 김인환이야..^-^"-인환
"아예..-- 안녕하세요"-시은
우리오빠한테 저런이름 가진 친구도있었나?- -?
"오빠랑 같이 놀래?"-인환
마침 심심했는데~ㅋㅋ 놀아야지~
"네에+ㅁ+ㅋ"-시은
"오빠 따라와"-인환
그 인환이라는 오빠는 나를 어딘가로 델로갔다..
"자~ 타~"-인환
자신의 바이크에 타라고 하는 인환오빠- -
나는 아무의심없이 탔다..
"꽉잡아- - 떨어진다"-인환
"아~ 이거 마셔라~"-인환
인환오빠가 준것은? 주스~ㅋㅋ
-부아아아앙앙~
.
.
.
도착한곳은..... 뭐야?- -? 여기 어디야?
"쿠쿡..유시우동생이라고 특별할줄 알았는데..킥"-인환
"누구야?여기가 어디야?"-시은
"보시다시피.. 공.사.장. 같은데다..ㅋ"-인환
"너 뭐야?! 나 갈꺼야"-시은
나는 돌아 나오려했지만 곳곳에서 나오는 모르는 사람들..
어? 근데 왜 이렇게 졸리지?
-휘청..
"어차피.. 수면제먹었으니깐.. 안심하고 자^ -^"-인환
-스르륵..
잠이든..나..
.
.
.
.
눈을 떠보니..
내 옷은 이미 반쯤 찢어져 있었고..
내 근처에 있는 남자들과 김인환..
"이런.. 벌써 깨어나셨네보네.."-인환
".,......."-시은
"기다려봐..^_ ^너의 잘난 오빠가 올꺼니깐.."-인환
오빠? 오빠가 여길 왜와?
오빠 오면 안될것 같아..오면 안되..오빠.. 오지마..
-끼익
이때 스는 오토바이 다섯대...
그 오토바이의 주인은..
서한이.. 시우오빠..하빈오빠..지원이..유환이...
또 유환이 뒤에 타고온.. 울이..
"어이구~ 유시우 왔네~큭"-인환
"내 동생 건들지마"-시우
"그래?근데 미안해서 어쪄지?벌써 건드렸는데...쿡"-인환
벌써 건드렸는데..
벌서 건드렸는데..
.
.
.
.
어지럽네.. 왜 이렇게 어지러울까?ㅠ
"이 개자식이!"-하빈
하빈오빠는 이쪽으로 뛰어왔다..
그때! 김인환은 칼을 꺼내 내 목에 갔다 데었다..
"한발자국만 더 오면.. 죽.인.다."-인환
..
오빠.. 서한아.. 나 무서워..
무서워...
오빠.. 무서워 죽겠어..
"그 상태에서 움지이면 긋는다.."-인환
"씨발.... "-서한
"무릎 꿀어"-인환
"아니야..!!하지마..오빠 서한아.. 이 놈 말 듣지마.."-시은
"너 죽고싶어서 환장했냐? "-인환
-스윽
내 목에서 흐르는 약간의 피..
그놈은 내 목을 칼로 스쳤다..
"ㅇ0ㅇ'''"-시은
-털썩
시우오빠.. 안되..제발 일어나..
-털썩
하빈오빠.. 오빠 ...제발... 무릎 꿀지마..
-털썩
서한아.. 서한아..서한아.. 너 무릎꿀으면 더 이상 안좋아할꺼야..
-털썩
미안해..유환아.. 미안해 유환아. . .. 제발.. 무릎꿀지마..
-털썩
지원아.. 너까지... 다들.. 너무 미안하잖아..
너무 나 때문에 비참하잖아..
"킥.. 이 여자애도 꽤 내 스타일이란 말이야^-^"-인환
"난 너 같은새끼가 제일 싫어"-시은
"큭... 입술맛한번 봐도 될까?ㅋㅋ"-인환
"!!!!! 으읍"-시은
서한아.. 서한아..
서한이가 보고잇는데.. 서한이가 있는데..
서한아.!!!!!!!!!!!!!!!!!!!!!!!!!!!!!!!!!!!!!!!!!!!!!!!!!!!!!!!!!!!!!!!!!!!!!!!!!!!!!!!
"아악!"-인환
나는 그넘의 혀를 물었다..
"하악하악.."-시은
"씨팔- -야 시작해"-인환
그놈의 말에 우르르 나오는 남아들- -
그들은 무릎꿀은 다섯명을 마구 때렸다..
-퍽
-퍼억
안되.. 서한이가 맞잖아.. 나때문에..
나는 그 놈의 팔을 물고 서한이한테 막 달려갓다..
"으아악"-인환
-다다다다다다다~
-포옥
"흡흡.. ....흑..서한아앙!!~~"-시은
"씨바- -야 ! 다 쓸어버리자"-시우
"네네~ㅋ"-지원
"흐읍.. 서한아..흐아앙!~~~~~~~"-시은
"괜찮아..^-^울지마..내가 있잖아.."-서한
"송울.. 시은이 부탁해.."-서한
"어..^-^"-울
난 울이에게 갔다..
"울아앙~~~"-시은
"^-^ 울지마.."-울
어? 그때 내 뒤에서 어떤 놈이 각목을 들고 높이 올렸다..
나 때리는 건가? 그런건가?
-질끈
나는 눈을 질끈 감았다..
-퍼어억!
아?!어?? 어??
눈을떴을때 보이는건 쓰러져있는 시우오빠..
"오빠..오빠..오빠앙..오빠..흐읍.."-시은
"^-^시.....시은아....아...안..다쳤.....지?..."-시우
오빠는 어깨에 맞았는지 어깨에 피가 흐르고있었다..
"흡.. 으응..안다쳤어..오빠..오빠.. 말하지마..아프잖아..흐읍.."-시은
"야! 유시우.. 야,... 너 왜그래?! 야야!"-하빈
"하빈오빠...우리 시우오빠..어떡해요,,,"-시은
"씨바..어떤 새끼야?!!!!!"-하빈
"케이오버~ 씨파놈들- -"-지원
"씨발.. 유시우.. 야야 눈좀 떠바..야 엠블런스- -"-하빈
병원차가오고..
-병원
"의사아져씨..우리 시우오빠 괜찮쳐? 그쳐?"-시은
"음.. 어깨가..좀....;;"-의사
"왜요?! 어깨가 뭐요?어깨가 왜요?네? 말해보세여.!!"-시은
"시은아.. 진정해.."-서한
"내가 진정하게 생겼냐고!! 우리오빠 어떡케 되면 어떡하냐고!!"-시은
"아...."-서한
"아..미안..괜히 화내서.."-시은
"아니야.."-서한
"저기..그렇게 심한건 아니예여;;"-의사
"휴우.. 그럼 다행이구;;"-시은
-병실
"오빠..^-^"-시은
"아씨파..어깨 죨라 아퍼"-시우
"미친놈 욕좀 그만 해라"-하빈
"- -^미친 너는 안하냐?큭"-시우
"오빠..나 집에가서 옷좀 가지고올께 ^-^"-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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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빠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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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2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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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①빠 - 들어오자마자 확인했는데 다음편나왔길래 컴퓨터키자마자 보고 있음 ㅋ.ㅋ 시우너무아프겠다 > <너무재밌어요~ 다음편기대되요^^*
시우많이아프겠다!!
>ㅅ < 너무재밋어요 ㅇ _ㅇ 늦엇어도 1편부터 다봣는데 넘잼잇어여!!ㅋ
시우 진짜 마늬 아프겟다..ㅋ
진짜 잼있어욧~이거 읽을라구 마니 기다렸눈데....다음편 원츄~@!!!
우왓!! +_+ 4명이 시은이를 좋아하네요!!! >_<// 시은이 조켓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