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오는 10월 9일 뉴저지주 뉴오버펙공원에서 열리는 '뉴욕-코리아 페스티벌' 관람 티켓을 발행한다.
KBS 예능제작국 열린음악회 박태호 PD는 10일 "K-POP 팬들이 대거 몰리면서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무료 티켓을 3만 부 정도 발행, 배포할 예정"이라며 "현재 티켓 배부처를 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PD는 이어 "선착순으로 1만5000명은 좌석이 배정되며, 나머지 1만5000명은 뒤에 서서 관람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티켓이 없으면 공원 측에서 돌려 보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페스티벌 출연진도 일부 교체됐다. 마이클 볼튼이 빠지고 가수 지나가 추가됐다. 사회자는 황수경과 이효리로 확정됐다.
뉴욕한인청과협회 주최 추석맞이대잔치 프로그램도 변경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김영윤 회장은 "뉴욕시 공원국에 행사 문의가 폭주할 정도로 K-POP의 영향력이 크다"며 "뉴욕-코리아 페스티벌이 열리는 둘째 날 일부 프로그램이 취소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고려서적 앞 (티켓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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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한류영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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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일 kbs뉴욕 코리아 페스티벌 표구하기? ( k-pop 팬 폭주: 줄이 끝이 없음)
해안선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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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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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볼튼이 빠지고 가수 지나가 추가됐다....쩝
32번가네요. 근데 뭔 공사를 저렇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