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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 살롱] [1408] 박정희가 만난 네 도사
출처 조선일보 :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3/07/31/SLRQI4YWOVHBDB4T3AQ3VTLYSU/
이 세상은 눈에 보이는 세계와, 눈에 안 보이는 세계로 이루어져 있다. 인공지능이 발전하면서 신비의 세계는 쪼그라들고 있다. 신비가 사라진 세상에는 돈과 명품, 그리고 출세와 권력만이 전부이다. 눈에 안 보이는 세계는 없는 것인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의 신비를 어떻게 체험할 것인가? 이것이 어렵다. 운명에 대한 예언. 앞일에 대한 예언이 맞을 때 사람들은 비로소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을 수도 있다는 세계관을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1979년 기미(己未)년 정초였다. 중앙정보부에서는 당시 전국에서 가장 용하다는 도사 4명을 여러 단계의 검증을 거쳐서 청와대로 데리고 갔다. 돌팔이 데리고 갔다가는 문책을 당하니까 신중에 신중을 기한 선발이기도 하였다. 그 목적은 박정희 대통령의 신수를 보기 위해서였다. 22세의 서 도사, 50대 중반의 남자 도사, 그리고 60대 중반의 보살 할머니, 그리고 미아리 박 도사였다.
박정희 대통령이 긴장해서 앉아 있는 4명의 도사를 훑어보고 서 도사를 먼저 지명하였다. “자네가 가장 젊은 것 같으니까 먼저 이야기해 보게.” 군대 갔다가 제대한 지 얼마 안 되었던 22세의 새파란 젊은이였던 서 도사. 그는 대통령을 직접 눈앞에서 만나니까 굉장히 긴장했다고 한다. 긴장은 했지만 한마디가 저절로 튀어나왔다. “승진하시겠는데요.” “내가 대통령인데 승진할 일이 뭐가 있겠나. 좋다는 뜻이구먼!” 당시 4명의 도사 가운데 유일한 생존자인 서 도사가 필자에게 술회한 내용이다.
승진의 본래 의미는 ‘승천(昇天)’이었다. 승천은 죽는다는 뜻인데 어떻게 대통령 면전에 대놓고 ‘죽는다’는 소리를 할 수 있었겠느냐고. 그래서 ‘승천’이라고 하려다가 순간적으로 ‘승진’으로 단어를 바꿨다는 것이다. 만약 이때 승천이라고 내뱉어버렸으면 서 도사는 그날 집에 못 갔을 수도 있었다. 서 도사의 아버지도 역시 도사였는데, 아버지로부터 평소에 ‘나쁘다는 이야기는 직설적으로 하지 말아라’는 교육을 받았다.
박정희 대통령은 서 도사 다음에 50대 중반의 중년 남자 도사에게 한마디 하라고 지명하였다. 그 도사 이야기가 가관이었다. “올해 10월 26일 술시(戌時, 오후 7~9시)가 안 좋습니다. 그날은 아무것도 안 하시고 쉬시는 게 좋겠습니다.” 김재규에게 총 맞은 게 이 시간이다. 당시 서 도사 본인도 한칼 있다고 자부심이 강했는데, 옆의 도사가 말한 술시 이야기를 듣고 ‘이 세상에 고수가 많구나’를 실감했다고 한다.
조용헌 건국대 석좌교수·문화컨텐츠학
빛명상
'도경'의 산목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가끔 고모 댁에 갔다. 고모는 부자였고, 집 뜰엔 기이한 화초와 꽃들이 사람 다니는 길만 빼고 가득히 피어 있었다. 우리 집 꽃밭엔 상추와 고추 등 주로 먹는 채소들이 있었는데, 고모 집에는 채송화에서부터 각종 선인장, 난초에 천리향까지 있었다. 뒷간이나 마루에도 예쁜 꽃들이 놓여 있었고, 오랜 그림들도 여기저기 걸려 있었다.
고모 집에 갈 때는 미국 선교사 집 담을 지나 계단을 또 지나야 한다. 지금 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그 담 밑에 있었던 세 사람에 관한 것이다.
한 노인은 갓을 쓰고 도포를 입고 그림책(『당사주』)을 보여주면서 방문객들에게 뭔가를 봐주고 있었다. 그 노인이 있는 곳에서 열 발자국쯤 더 가면 흰 수염이 배꼽까지 내려오는 노인이 있었다. 그 노인은 장님인지 지날 때마다 눈을 감고 있었다. 그림책도 없었고 돋보기도 없었다. 종이도 붓도 없었다. 그냥 눈을 감고 앉아있기만 했다. 세 번째 노인 앞에는 가끔 손님이 앉아있었고 먹을 것도 수북히 쌓여 있었다. 그러나 가운데 있는 노인은 누가 지나가도, 양쪽의 두 사람처럼 아는 체하는 것은 고사하고 본체만체하고 있었다.
그런데 우리 부친이 지나가면 신통하게 알아맞혔다. 그는 "정주사님 오셨군요." 하며 그 무뚝뚝한 표정이 환하게 밝아지며 자리를 내주었다. 눈을 보면 계속 감고 있는데 나까지 알아맞혔다. "여섯째 놈 왔구나" 하고.
어머니는 철저한 천주고 신자이시기 때문에 이런 곳하고는 거리가 먼데 아버지께서는 가끔 이런 곳에 들를 때 나를 데리고 가셨다. 그중에서도 제일 신기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그 노인이었다. 수염도 신기했지만 그가 뭔가 이야기를 하면 기가 막히게 잘 맞았다.
그 노인은 아무나 봐주지 않고 하루종일 앉아있다는 마음에 드는 사주(四柱)가 지나가면 불러서 봐주곤 했으며, 복채에는 관심조차 없는 분이라고 했다. 그 노인은 간혹 산목(算木: 오죽으로 만든 것) 세 개를 갖고 있으면서 만지작거렸다. 내가 세상에 나오기 전부터 그 노인은 그 자리에 있었고,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 그 노인도 그 자리를 떠나 버렸다. 그 이후로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다.
여하튼 아버지는 그 자리에 앉아 때로는 고모 집 가는 것도 잊어버린 채, 가져온 음식들을 그 자리에다 내놓고 소주(그 당시 백구 소주)2-3병씩 나누며 뭔가를 주고받고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호탕하게 웃음을 나누기도 하고 언성을 높여 다투기도 하셨다.
처음 내가 아버지를 따라 그곳에 갔을 때 그 노인은 생년월일 시각까지 알아맞히며 "여섯째 놈이구나!" 했다. 그리고 지나간 일, 앞으로 닥칠 힘든 일, 그리고 먼 미래까지 단숨에 얘기하고는 벌떡 일어서서 큰절을 했다. 그때 아버지께서는 황망해서 어쩔 줄 몰라 하셨고 양쪽의 노인들도 이쪽을 보고 있었다. 나는 어린 시절이라 그 노인이 아버지를 향해 절하는 줄만 알았다. "어려운 한 시절, 억울한 시절이 와 견디기 힘든 일을 당하겠으니, 어찌하든 얘야, 참고 견디고 이겨내야만 한다."고 하셨다. 그러고 나서는 산목 한 개를 뽑아 보고 또 세 번 절을 올렸다. 이번에는 하늘을 보고 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하면 그 시절 그 노인은 나에게 뭔가를 무척 가르쳐 주고 싶어했고 또 주고 싶어했던 것 같다. 나를 볼 때마다 "어렵고 억울한 일 두 번 당할 테니 참고 지나가라"고 말씀하셨고, 나에게 한번, 하늘에 세 번 절을 올렸다.
아버지께서는 그분을 '도경(도를 깨친 장님을 예우한 호칭인 듯함)'이라 부르셨다. 아버지께서 노인에게 돈을 주는 것은 못 보았고 가끔 쌀을 갖다 주셨다. 주로 소주를 나누어 마시며 문어 뒷다리를 안주로 하셨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3년 전쯤일까, 그 노인은 나에게 성묘 갈 때 아버지께서 하시는 이야기를 잘 들어 명심해 두라고 하셨고 무척 울기도 하셨다. "큰 세상 큰 하늘의 문이 열리는데 우린 못 보겠구려." 하고 넋두리를 하시곤 했다. 그 이후 기가 막히게도 3년 후 그날(7월 4일 해질 무렵) 아버지께서는 돌아가셨다. 물론 3년 전 묏자리도 잡아 놓았고 당신이 돌아가신 후의 일도 명백히 하셨다. 그리고 그 '도경'이라 불리셨던 그분도 그 자리에 지금까지도 없다.
그분에게서 케케묵은 조그마한 책자(붓으로 아무렇게나 써서 책 제목도 없는) 한 권과 호작도(까치와 호랑이를 그린 그림) 한 폭, 신선도 한 폭, 산목 한 조를 받았는데, 그것을 잊어버리고 있다가 결혼 후 분가하면서 작고 낡은 가방 하나를 발견하고는 새삼 그때를 떠올렸다.
운명이라는 것, 사주라는 것, 가장 어려웠던 86년도가 나에겐 있었다. 그 도경의 예언대로 두 번(83, 86년) 정확히 맞았다. 지나고 나서야 후회가 되었다. 다 잊어버렸던 것이다. 관심조차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 힘, 초광력超光力, 하늘의 힘이 오고 있는 것이다.
그 이후 가끔 그 작은 책자를 펴 보면 뭐가 뭔지 도통 알 수가 없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그 뜻이 이해가 되었고 꿈에서 그 원리와 이치가 풀려지곤 했다. 그 도경의 말씀대로라면······.
두 가지 예고된 '그 일'과 작은 책자에 담긴 내용과 호작도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는 추후 밝힐 것이다. 또한 도경의 산목에 대한 내용도 이 책을 만나는 분에게 전수하고자 한다. 40년이 흐른 뒤 새삼 정확하게 기억이 되솟는 '도경'이라는 분. 아버지가 세상을 뜨신 후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사람, 그분과 화왕산 산군(山君)의 동굴에서 86년 겨울에 있었던 귀연을 새삼스레 연결 지어 본다.
출처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1996.07.10. 1판 1쇄 P. 78~80
힘든 당신과 세상의 행복을 위해
지난 40여 년간, 본격적으로는 30년 가까이, 수만 명의 사람을 만나고 지켜보면서 한 순간의 선택과 판단이 평생의 길흉화복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잘못된 선택이나 만남으로 인해 평생 돌이킬 수 없는 파멸의 길로 떨어지는 사례도 많이 보았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불안과 답답함을 해결해 보고자 신문이나 여타 잡지의 약방 감초처럼 올려져있는 운세코너나 역술점 등에 의지해 해보지만, 때로는 잘못 맹신하여 혼란만 더 가중시킬 뿐만 아니라 옛 속담처럼 반풍수 남의 집안과 내 집안까지 망치는 꼴이 되기도 한다.
우주 근원에서 온 빛(VIIT)의 힘, 초광력超光力(또는 광력光力)이나 빛(VIIT)명상을 통해 피폐한 마음을 보살피고 고통 받는 육체에 건강을 되찾아주는 것도 좋지만, 어려운 처지에 이르지 않도록 사전 예방을 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배달倍達나라의 신하 동이족인 삼황오제三皇五帝 중 서토 문명의 효시인 태호복희太昊伏羲가 하늘(우주)로 부터 받은 팔괘 획에 도경道冏께서 들려주신 이야기를 종합하여 한역韓易을 완성하였다. 마무리 단계에서 이 분야에 정통한 지승智勝 스님과의 귀연으로 한역의 원천이 태호복희의 팔괘 획이며 태호복희가 우리 고조선 삼황三皇의 한 분임을 더 확신할 수 있었다. 또한 한역팔목이 주나라의 주역과는 비교될 수 없는 우리 고유의 것임을 입증하게 되었고, 그 어떤 세상에 나와 있는 경전도 이에는 견줄 수가 없는 평범하면서도 천리天理가 담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고로 이 책을 세상에 내놓기로 한 20여년 세월을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이런 과정에서 “ 도경道冏”이 남겨주신 이야기에 우주마음의 느낌을 더하여 간단하고 편리한 한역팔목韓易八目과 삼목三目을 만들게 되었고, 남녀노소 상하빈부를 막론하고 누구나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하여 한치 앞을 못 보는 궁금증과 답답함을 풀어나가는데 참고가 되고자 했다.
다만 한역을 사용하는 사람의 마음은 정도正道와 덕행德行을 바탕으로 해야 할 것이며, 더하지도 빼지도 말고 이 모습 그대로 보존한다면 자자손손 후대에 물리는 가정의 요긴한 상비서常備書로서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 보다 안정되고 행복한 앞날에 도움이 되어 줄 것이다.
인간 복제를 꿈꿀 정도의 최첨단 과학 시대에 이러한 것들이 과연 무슨 소용이 될까하며 고개를 젓는 이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역학은 우주만물이 형성되는 섭리와 인간이 삶을 살아가는 기본 원리를 밝힌 지혜의 책으로, 올바르게 알고 응용하면 마치 정확한 일기 예보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 문제는 역대의 원주역이 시대의 흐름과 변천에 따라 이제 더 이상 자신의 본분을 다하지 못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올바른 길을 가도록 이끌지 못하고,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킨다는 점이다.
많은 이들이 한번쯤 이러한 역서나 주역을 배워서 사용해보려 하여도, 뭐가 뭔지 도통 모르겠고 어려워 시작하기도 전에 접고 마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점을 심히 안타깝게 여겨 혼란한 지금의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올바른 지침을 세울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감히 우주마음에 청하여 한역을 세상에 내보내게 되었다.
한역을 참고로 하기 전에 반드시 마음에 새겨두어야 할 점이 있으니 바로 모든 것이 결국 자신의 마음 안에 있다는 사실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 그 몸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았으되, 마음(종교에서는 영혼,철학에서는 이성·생각으로 표현함)은 우주만물을 형성하는 근원 즉, 우주의 마음으로부터 받았다. 다시 말해, 우리 모두는 처음 세상에 나면서 우주의 근원으로부터 유래한 빛방울과 같은 본래의 순수함을 지니고 있다. 그 순수한 마음이야말로 진정한 역학이요, 우주의 원리이며 한역을 접하는 여러분들의 삶을 이끌 참고서가 될 것이다.
다만 세상을 살아가는 와중에 여러 과정을 거치며 차츰 마음이 어두워지고, 과욕과 탐심으로 스스로 마음 들여다보는 법을 잊어버렸다.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것에만 의존하고 매달리다 보니, 자신의 마음은 물론 진정한 내가 누구인지도 왜 사는지 조차도 모르고 살아가는 각박한 인심이 되고, 인성은 무너지고 뒤죽박죽인 세상 속 고통스러운 뭇 삶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이에 오백여년 전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을 창제하시던 마음을 떠올리며 한역을 만들었다. 당시 세종대왕께서는 우리 나라의 글이 중국어와 다른 까닭에 글을 모르는 백성들이 자신의 뜻을 쉽게 전달하지 못하는 과정에서 억울함을 겪어야 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누구나 쉽게 배워서 사용할 수 있는 우리글을 만들게 되었다고 하셨다. 이처럼 좋은 뜻으로 태어난 한글이 당시 사대사상에 물든 양반과 선비들에 의해서는 언문이라 천대받고 업신여김을 당했을지언정, 결국 그 큰 뜻이 빛을 발하여 오늘날 한국인이면 누구나 손쉽게 배워 쓰는 우리 민족 최고의 문화유산이 되지 않았는가! 한역 또한 오직 그 때 그 세종대왕의 마음으로 세상에 내 보내는 것이니 여기에 가타부타 어려운 옛 주역경을 빗대어 논하는 일은 없기를 바란다.
또한 이 한역韓易은 복잡한 현대를 살아가는 하나의 방편으로서 그 과정을 올바르게 돕고, 어려운 난관에 봉착할 때에 참고로 하면 되는 것이지, 이를 맹신하거나 상용화 내지 재미로 삼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한역팔목’은 64개의 항목을 21개 문답으로 구성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바로 응용하여 즉각적인 답을 구할 수 있도록 핵심만 간추렸다.
한역팔목을 충분히 읽고 숙지한 뒤 한역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하고 한역상담사를 통해 사용방법을 배운 뒤 사용이 가능하다. 한역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용법을 알아야 그만큼 적중률도 높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한역팔목은 재미삼아 보는 운세나 점술도구가 아니기에 나와 세상을 위해 활용할 마음가짐을 충분히 갖추었는지 반드시 점검해보기를 바란다.
올해는 ‘선친’과 ‘도경’께서 탄생 103주년을 맞는다. 목으로 103이란 숫자는 1.3목과 3.1목으로 64목 중 최상의 목이기도 하다. 지난 어린시절, 두 분의 은공恩功과 故 박상태 신부님을 떠올리며 이 책을 완성했다. 한역팔목을 통해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불확실한 인류의 미래를 밝히고 모든 이들에게 풍요롭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그려본다.
새 시대를 여는 팔공산 빛(VIIT)의 터에서
저자 씀
출처 : 행복예보 생활한역, 정광호 著
2015.03.12. 초판1쇄 P. 14-18 중
감사합니다
한역팔목을 내어주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지나간일을되세기면서,귀한말씀감사합니다,빛과함께
자자손손 후대에 물리는 가정의 요긴한 상비서常備書로서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 보다 안정되고 행복한 앞날에 도움이 되어 줄 한역팔목을 이 세상 내어 주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무한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
귀한 빛 의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도경님과의 만남..그리고 한역의 발간..모든일이 그럴수 밖에 없는 인연이었군요.
글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는 세상을 읽어내는 도사들 이야기... 흥미롭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 안에 있다는 말씀을 되새깁니다.
한역팔목을 세상에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역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무한의 빛명상의 인류의 미래를 밝혀 풍요롭고행복한 일들가득한 저와 세상을 위해 활용할 충분한 겸손의 마음가짐의 무한빛으로 함께 해 주심의 특은의 고개숙여 감사함 담아 무궁한 공경의 진심의 감사마음드립니다 ...
한역의 탄생유래 이야기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가 분명히 존재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으니 수많은 말들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