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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미네참살이
 
 
 
카페 게시글
질문과 답변 황태 껍질 묵을 만드는데.
청결미 추천 0 조회 545 19.09.08 10:03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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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08 10:22

    첫댓글 황태껍질 양이 적어서가 아닐까요
    황태조림만 해도 어떨 땐 콜라겐화가 될 때 있더라구요

  • 작성자 19.09.08 10:30

    마른 황태 껍질양은 큰 냄비에 한~가득 이였읍니다.
    쫄이기를 아주 진한 색깔이 날 만큼 쫄였는데.
    혹시 건더기를 건지지 말아야 할까요?

    인터넷에 보니 체에 받치고 국물만 한다고해서 국물만 했는데요.
    건더기도 같이 굳히면 될까요?

  • 19.09.08 10:34

    @청결미 건더기 같이 굳히는 건 좀 그럴 거 같아요
    냉장고에 더 놔둬보세요 시간이 부족한가?
    저도 궁금합니다 ㅎㅎ

  • 작성자 19.09.08 10:43

    @운영 ㅎ 이틀 됐는데 전혀 기미가 안보입니다.
    더 쫄이면 진해서 먹기도 힘들것 같아서
    어쩌나~째려보고 있읍니다.

    그런데 운영님 실례지만 여자분이세요?
    전 왜 여태 남자 분인줄.ㅎㅎ

    갈수록 눈이 피로해서
    카페 들여다 보면
    대충 들여다 보곤 했는데
    어젯밤 칫솔이 궁금해서 보다가
    이리 여쭤 봅니다.ㅋ

  • 19.09.08 10:48

    @청결미 조개 맞습니다 ㅋㅋㅋㅋ

  • 작성자 19.09.08 10:48

    @운영 ㅍㅎ~~ㅎㅎㅎ
    너무 확실히 말씀을.ㅋㅋ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9.10 23:00

  • 19.09.08 10:39

    네~체에 받치는것이 맞습니다 계절탓도 있습니다 기온이 높으면 잘 되지않는다는군요 한천넣어주면 100% 성공률이 높습니다 껍질량:물:한천 비율이 잘 맞았야 되겠죠^^
    비율은 검색 레시피 참조해 보세요

  • 작성자 19.09.08 10:47

    아~예. 숲이 좋아님 너무 감사 드립니다.
    그러니까 제가 체에 받히는거 까진 잘했네요.ㅎ
    이틀이나 냉장고 넣어두었는데 안되는거 보면 기어이
    대형 마트가서 한천 가루를 구해야겠읍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 19.09.08 18:42

    @청결미 한천은 엉킬정도 살짝 넣어주셔야죠^^

  • 작성자 19.09.10 10:43

    @숲이좋아 네 오늘 아침에 살짝만 넣고,
    냉장고 넣어두고 나왔네요.
    고맙습니다 숲이 좋아님♡

  • 19.09.08 11:36

    한 솥 가득 끓여서 조금 나오는 건데요.
    한천 넣으면 맛이 덜 하죠.

  • 작성자 19.09.08 13:05

    한천 넣어면 맛이 다르나봅니다.
    그럼 또 더 닳여보겠읍니다.
    로얄님 !!답변에 진심 감사드립니다.♡

  • 19.09.08 14:35

    뎃글 읽어가며 배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작성자 19.09.08 15:59

    배움?ㅎ
    꼭 성공 시켜 보고싶습니다.
    일단 좀더 졸여 보려구요.
    토끼가 토끼님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 19.09.08 19:02

    저는 황태껍질 삶은물에다 미지근하게 식힌후
    청포묵가루 넣고 묵쑨적 있어요..
    탱탱하니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한천 넣어서도 해봤는데 제입에는 식감이 별로였어요..
    다하지 마시고 조금씩 해보셔요

  • 작성자 19.09.08 20:46

    4시간 전에
    어제보다 살짝 걸쭉한 국물을 다시 반으로 쫄여
    냉장고 두었는데 말갛기만 합니다.

    낼 아침 봐서 그대로면
    집에 ''도토리 묵 가루'' 가 있는데
    청포묵 가루랑 성질이 비슷 할꺼 같으니
    시험삼아 조금 해 볼까요.
    쉽게 생각했다가 쩔쩔 맵니다.ㅎ
    답변 고맙습니다 미소지음님♡

  • 19.09.08 21:01

    @청결미
    앗! 실수!..청포묵가루가 아니고요 올갱이묵가루로 했었습니다..ㅎ
    그런데 도토리가루로만 하셔야지..
    도토리묵의 쌉싸름하니 고유의 맛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요..^^
    좋은시간 되셔요~

  • 작성자 19.09.08 21:39

    @미소지음 아~네.ㅎ
    도토리묵은 몇번 해봤네요.

    그러고 보니 초보들도 잘 할수있게 별별 가루가 다있네요.
    올갱이 가루도 접수해 두겠읍니다.
    마트에 있겠지요.ㅎ
    감사합니다.
    곤 밤 되시소~ 미소지음님!!^^

  • 19.09.08 23:43

    한천은 재래시장 건어물가게가면 있어요
    황태껍질로도 묵을 하는군요
    배웁니다

  • 작성자 19.09.09 12:37

    산국화님 식사는 하셨는지요.

    당면같이 생긴 한천만 봤는데
    한천 가루도 있나봅니다.

    콜라겐 많다고 닭발이나 돼지 껍데기로 만든걸 많이 먹었는데
    흡수를 거의 못 하고
    황태는 80%이상 흡수 한다네요.
    오늘 아침에 꺼냈는데 굳을생각이 없어서
    더 쫄이려고 불위에 얹어놓고 산국화님께 댓글 쓴다고 잠깐 관심을 안준사이
    왕창 넘어서
    엉겹결에 가스렌지 대청소 했다는
    옛날 이야기도 있답니다.
    뚜껑은 꼭 열어놓고.ㅋ

  • 19.09.09 18:47

    쭉따라읽으면서..
    나도따라서요리했네요,

  • 작성자 19.09.09 20:52

    ㅎ 성공 하셨는지요?
    저는 방금 이마트에서 녹두 가루랑 한천 가루 두 종류를 사왔네요.
    퇴근하면서 먼데 까지 갔다 왔더니
    일단 시장끼 부터 해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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