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사격한날이었내요. 집에기냥가기 아쉬워 참새가 방앗간을 들렸다가듯 저도 뭔가모를 괴기를먹고싶은 욕구에 이끌려간곳. 중앙시장 고기굽는동내. 현대 닭내장탕 바로옆에있구요 식사개념에 가는곳은 아는것같구 그냥 쐬주한잔 먹기에는 좋은곳같내요. 고기는 딱 두가지맊에 없더라구요. 호주산 갈비살&차돌박이지만 쓸데없이 메뉴만 많은것보단 괞찮은것 같더라구요. 이곳도 인테리어가 구수하니 우리 아버지세대들이 댕기던 대포집 분위기랄까.. ㅋㅋ
일단 섹쉬한 갈비살 2인분요~!!
불판에 구워주시고!!!
오이무침이 상큼하니 느끼함을 잡아주내요!!
익은 열무김치도 느끼타도에 동참합니다! ^ ^
쌈싸먹어! 아 ~ 한입드세용!!!
이상 여러분을 사랑하는남자... 꽃미남팀장이었습니다! ^ ^
못찾으셨나요?? 오른쪽 두번째줄 6번째보면 있는데... ㅋㅋ
고기집 하는 사람이 고기 먹으러는 안가던데.....
전 고기없음 못살아요... 아침점심 저녁 세끼다 괴기만 먹을수있습니다! ㅋ 일끝나고 맨날 고기먹으러가요 ㅋㅋ
어제 일잔 하고 왔네요 ㅋ; 시래기국이 참 맛나던데요 ㅎ
다녀오셨군요 ㅋㅋ 국이 진국이저!
먹고 싶네요!! 중앙시장 근처는 진짜 자주 가는데 언제 기회가 되면 꼭 먹으로 가보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