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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I am who I am )(출 3:14)로 표현된 하나님의 이름 속에 담긴 하나님의 본질을 사도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에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것을 깨닫고 “내가 문이니”( I am the gate;요10:9)라고 기록하였습니다. 숱한 문들이 아닌 영어의 정관사가 가르치듯이 예수님만이 유일한 문이 될 수밖에 없음을 지난 번 시리즈에서 히브리어로 “타라”가 문으로서 문 앞의 죄를 다스리시는 예수님이 문지기로서 우리의 가정에, 내 마음 문에 우리를 위해 서 계심을 알았습니다.
오늘은 요한이 계속 증언하는 “나는 세상의 빛이니”( I am the light of the world: 요8:12) 와 “나는 진리요”( I am the truth :요14:6)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본질로서 기록한 것에 중점을 두어 묵상하고 싶습니다.
과연 어떤 종교의 창시자나 어떤 종교의 신들이 이런 대담한 선포를 할 수 있으며 이런 대담한 선언 뒤에 그에 걸 맞는 증거가 뒷받침 된 종교가 있겠습니까.
한때 회심하고 난 후에 저희 부부의 남은 삶을 전문직에 맞추어 “창조 과학”의 강사로서 젊은이들에게 하나님의 실재하심을 증언하는 사역에 힘을 쏟을 것인가 하고 고민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제 자녀에게마저도 눈도 끔뻑하지 않는 완고함에 변화의 힘이 없음을 알고 지식으로서의 섬김은 일체 포기하였습니다.
실재로 창조 과학의 모든 놀라운 경이로움과 섭리는 성경의 한 구절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롬 1:20)
차라리 하나님의 섭리를 온전히 드러낼 수 있는 것은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시19:1-4)에서 기록된 것처럼 말씀이 이루어내는 변화가 훨씬 큽니다.
다만, 진화론만을 교과서로 배우는 한국의 기독 학생들이 성경의 창조과학과 대치되는 교육 행정에 맞추어 사고의 굳어짐이 안타가워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교육 실정입니다. 그러나 이런 문제를 교육부에서 방향 전환이 이루어지도록 창조 과학 협회에서 백방으로 뛰면서 강의하고 설득하는 국내 크리스찬의 유수한 과학자들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창세 이후로 성경 속에 수록된 오늘 21세기에까지 발견된 과학 법칙이 증거된 것은 18세기말에서 19세기 무렵에서야 가능했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빛이라고 선언하신 그 본질은 20세기 초엽인 1920년대에 와서야 본격적으로 과학적인 본질이 드러났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 증거들이 밝혀질 것입니다.
성경의 진리가 창조과학의 조명하에 드러남은 마치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자신을 드러내시고자 하는 “신성의 능력”을 우리에게 명확하게 빛으로 드러내신 것입니다. 오늘날 천문학자들이 밝히는 바로서 만일 지구가 우주의 한 중심에 있었다면 결코 우주를 규명하는 데에 한계에 부딪혔을 것이라고 합니다. 지구가 우주의 변방에 있어서 우주 전체를 조망하기에 가장 좋은 위치에 있다는 것입니다. 마치 하나님이 자신이 만든 우주의 총체적인 모습을 보여 주시기를 오랜 시간 동안 기다리신 것처럼 말입니다.
창조과학적인 측면에서 지구의 연대를 측정하는 C13의 탄소 동위 원소의 측정 방법은 불확실한 것입니다. 몇 만 년대를 측정하는 기준 탄소를 우리가 확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구의 역사가 성경의 역사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은 미국의 “그랜드 캐넌”이 그 실체를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어서 지구의 역사가 그리 오래지 않다는 것입니다. 모든 피조물이 범죄 함으로 홍수 사건과 지진 등으로 혹독한 시련을 겪었기에 다른 우주의 별들보다도 늙었다는 것이 창조과학의 규명입니다.
제가 오늘의 묵상으로 예수님이 “빛이요 진리”이신 그 증거들은 무엇인가를 밝혀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몇 권의 책을 써도 모지랄 정보를 짧은 여백에 담고자 하는 것은 마치 바닷물을 한 컵에 담으려는 것과 같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으로 하나님의 계시를 드러낸 것처럼 과학적인 증거로서 “그의 영원하신 신성”을 우주적으로 드러내고자 하는 것도 성도의 중요한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크게는 만물의 속성을 삼위일체이신 성품을 따라 그의 창조물을 3차원의 공간적 우주와 과거 현재 미래의 세계로 시공간을 창조 하셨습니다. 성령의 내주하심과 위에서의 덮으심을 소우주와 대우주의 철학적 명제와 함께 우주와 소립자의 운동 법칙이 양자 역학의 운동 법칙으로 설명되어지고 있고, 우리의 눈에 보이는 물질의 운동은 고전 역학의 운동 법칙을 따르고 있습니다.
창세기나 욥기에는 놀랄만한 선언들이 들어 있습니다. 모든 과학의 근간을 이루는 열역학 제1,2,3법칙의 선언이 성경에서 기록하고 있고 ,엔탈피, 엔트로피, 질량 보존 법칙,물의 밀도와 공기의 무게등의 개념들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야곱이 삼촌 라반에게서 삯꾼으로 일할 때 양들을 통한 재산 증식은 멘델의 유전 법칙에 근거를 둔 것들입니다. 위의 과학적 명제들은 모두 18세기에서 19세기에 걸쳐서야 실험과 검증을 걸쳐 “법칙”으로 세워진 과학적 진리입니다.
분자 생물학 속에 깃든 세포내의 역할은 하나님 창조의 놀라운 섭리를 일깨워 줍니다.
1920년대에 들어와서는 비행기, TV 등의 공급으로 모든 과학의 세계는 더 이상 발전이 없다고 선언되었습니다. 그러나 “빛은 광자이다”라는 뉴우튼 역학의 정점에서 “빛의 파동 성질”을 규명하여 빛의 광자와 파동성을 더한 “빛의 이중성”이 밝혀짐에 따라 과학의 혁명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소위 “에너지(E)=hυ=질량 * 빛의 속도의 제곱“이라는 아인쉬타인의 공식에 의해 원자 폭탄이 개발되기까지 하였습니다. 빛에서 나오는 위력입니다. 이제 물리는 더 이상의 발전 분야가 없이 차원을 다루는 ”초끈 이론“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소위 3차원의 공간인 이 땅이 아니라 신의 영역인 6차원 7차원의 가상세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일단은 여기서 빛만을 다루어 묵상하고자 합니다.
빛은 가시광선과 자외선의 단파장 부문과 적외선 부문인 장파장으로 나뉘어집니다.
빛을 프리즘으로 통과시켜 보면 무지개 색과, 자외선 부문, 적외선 부문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말씀 안에 생명이 있고 그 안에 빛(요1:4)은 실제의 생명 현상이기도 하고, 많은 영적 비밀을 담고 있습니다. 한 줄기 빛에 수많은 광선이 있듯이 하나님의 말씀은 시대를 넘어서 ,상황을 넘어서, 다양하게 풀어낼 수 있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빛의 파동으로서의 속성은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벧후3:10)의 장차 나타날 말세의 징조를 뒷받침 해주 는 것입니다.
빛이 생명 현상의 근간을 이루고 생물 세계의 피라미드 하위 군에 있는 식물성 플랑크톤은 오직 빛을 생명으로 삼아 성장하여 모든 먹이 체인의 사슬을 이루는 절대 근간입니다.
노아 홍수 때에 하늘 위의 궁창이 터짐으로써 빛 속에 있는 자외선을 차단한 근본적인 방어막을 이루었던 현상들이 결국 노화현상을 일으켜서 인간의 수명이 줄어든 근본 요인이 된 것입니다.
자외선은 의료부문에서 치료도구로 혹은 치료제로 사용되어져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말4:2)의 말씀이 근거 없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자외선 부문의 단파장에 속하는 x선 ,레이저 선은 암 치료 및 무기 등에도 사용됩니다. 또한 장파장의 적외선도 치료제 및 온열 기구 등에 사용됩니다.
모두가 빛에 속한 요소입니다. 두뇌 활동에 영향을 주는 알파, 베타, 감마 선등도 빛의 영역에 속합니다.
빛의 이중성은 다른 물질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성질로서 오직 예수님만이 가질 수 있는 “제사장이며 왕”의 이중적인 성품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사울 왕이 왕의 신분으로 사무엘을 대신하여 제사를 드리다가 하나님께 버림받은 이유는 장차 예수님에게서만 보여 줄 수 있는 성품을 나타내고자 하는 데에 대한 노여움이신 것입니다.
아인쉬타인의 일반 및 특수 상대성 이론은 오직 유대인에게서만 나올 수 있는 놀라운 지식의 비밀입니다. 유대인의 언어인 히브리어는 과거와 미래 시제가 없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을 한 공간에서 나타날 수 있는 곳이 “블랙홀”이며 전에도 계시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왕의 표상입니다. 시간 여행의 가능성이 과학적으로 추론된 것입니다. 지난 날 그 유명했던 영화 “멜 깁슨”감독의 “패션 오브 크라이스”는 한 수녀가 결코 꿈이라고 할 수 없는 과거의 시점에서 예수님과 그 당시의 실재 인물들을 시간 여행을 통하여 초월적으로 경험하여 생생히 관찰하여 책으로 출판한 사실들입니다.
“과거 현재 미래”의 공존의 개념을 표적화 한 것이 “십자가의 구속사건”입니다. 2000년 전에 일어난 일회성의 사건이 아닙니다. 그 십자가에 내 죄가 있었고, 오늘도 내일도 그 십지가의 공로를 의지하여야 효력이 현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빛의 이중성”의 규명으로 우주와 소립자의 영역이 “뉴우턴 역학”으로 대변되는 고전 역학이 설명할 수 없는 “양자 역학”이 성립되었습니다. “나노 소재와 생명공학”을 접목시켜 주었습니다.
양자 역학에 의하면 동일한 물질이 동일한 시간에 여러 곳에 나타날 수 있음을 방정식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오직 유대인만이 알 수 있었던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가 일체이시며 “무소부재”의 속성을 그 지으신 만물에 숨겨놓았다가 드러내신 것입니다. 물질이 동시에 여러 곳에 나타날 수 있는 성질을 통해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무소부재”의 권능과 삼위일체의 속성을 “그가 만드신 만물에 밝혀”드러낸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는 규모가 적지만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투자하여 스위스에 우리나라의 영등포구 만한 땅덩어리를 완전히 진공으로 하여 “감속기”를 만들어서 물질을 만드는 “순간 입자”를 얻어내고 “초기 물질”을 얻어내는 연구가 상당히 진척되고 있습니다. 모두가 빛에 근원된 것입니다.
기록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과학적 사실들이 많지만 지면 관계로 이쯤에서 “나는 빛이요 진리”라고 선언하신 예수님이 정관사로 표현된 유일하신 분이시라는 것을 설명한 것에 만족이 되시겠습니까?
단순히 히브리 민족이 개념상으로만 “말씀이 빛이라”고 선언했다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생명의 근원이면서 20세기 이후에나 빛 속에 담긴 놀라운 과학적 진리가 이 창조 세계에 감추어 놓으셨던 것입니다.
과학자들의 거주지인 “키스트”부근은 70%이상이 기독교인입니다. 각각의 분야에서 과학의 끝을 가 본 사람들은 “우연의 법칙”인 진화론에서 인류 문명의 기원이 될 수 없음을 너무도 잘 압니다. “만유인력의 근원인 우주 상수”는 그 값이 너무도 정확하여 마치 달에서 화살을 쏘면 “강북 제일 교회의 현판”을 정확히 맞출 수 있는 정확도가 있기에 우주가 존재하고 과학적인 토대를 이룬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압니다. 분명히 우주의 설계자가 있다는 것을 잘 알게 됩니다. 그 설계자가 누구인가를 성경을 통해서 들이대면 거의 틀림없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주로 영접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녀들에게 창조 과학의 정체성을 알려서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을 심어 줄 수 있습니다.
“눈에서 보이는 3차원의 모든 현상”을 넘어 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의 길 밖에는 없습니다.
첫댓글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
주의날이 도둑같이오리니~~벧후3장
17절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이혹에 이끌려 너희가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아멘!!!
그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은 그 유명한 Amazing Grace의 2절에 너무 잘 표현되어있더군요. 저는 특히 이 2절을 좋아합니다.
내가 두려워할 것을 가르쳐 준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 하나님의 은혜때문에 내가 경외심을 배웠다네.
그리고 이 은혜때문에 두려움도 이겼다네.
내가 처음 믿기 시작할 때 그 은혜를 보여주시니 이 얼마나 귀하고 귀한 것인가!!!
그럼요. 믿는 다는 것의 근본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 두려움 속에서도 친밀하게 속삭이시는 하나님을 많이 느낍니다. 개구장이가 한 번씩 호통에 혼나면서도 또 개구장이가 되는 것 같아요. 친밀한 하나님도 너무 좋아하니까요. 그러나 기본은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함
지난 번에 제글을 읽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란 의미로 댓글을 달다가 손님이 오셔서 급히 나오느라고 경망스럽게 댓글을 달지 않았나 하고 많은 가책을 느꼈읍니다. 혹시 실례가 되었다면 용서해 주세요. 모든 성도들을 이끄시는 리더쉽과 하나님을 향한 경건하신 글들에존경을 표합니다.
실례라니요. 우리가 마음이 편할 때면 이런 좋은 내용을 두고 공부도 하고 해야되는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ㅎㅎㅎ 저도 바쁘다 보니 긴 내용을 다 못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젠가 옛날 예기하면서 성경에 관한 것이면 목사님들과 함께 배우고 가르치고 하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님의 글을 잘 스크랩해두고 있습니다. 다음에 공부하려고요. 하나 조심스러운 것은 만에 하나 여기에 '나의 그 무언가'가 안 끼어들기를 기도하면서 하려고요. // 지난 번에 지혜에 대한 글 잘 읽고 공부 잘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지혜의 근원"에 밑줄을 그었던 기억이 나네요. // 제가 성도를 이끌다니요. 천부당만부당한 말씀입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은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신 하나님이라 했습니다. 분명 주님은 빛의 근원이시며 죄와 죽음의 그늘에 거하는 어둠의 자식들을 빛의 자녀로 재창조, 부활 권능의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읽을 때마다 어둠을 꿰뚫어 보는 레이저광선의 주님 시선 느껴지는 예지의 글 감사합니다.♥^^
오늘 글은 공부를 좀 해야하는 글인것 같네요. 저에게는요....스크랩하며 elesther님의 글 기대하며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