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www.ilbe.com/9101266456
여기서 보면, 글쓴이는 벌써 태블릿이 2대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고영태가 청문회 한 이후에 태블릿이 2대라는 의혹이 증폭되었는데,
글쓴이는 벌써 JTBC의 방송을 보고, 그 실마리를 찾아낸 거다....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태블릿 파일중에 HWP파일이 중복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건 아이패드에서 사용되는 파일이란다.... 그게 안드로이드 갤탭에 있는 것이다.
이점도 이상하다.
그 외에도 한정석PD의 USB 얘기와....
태블릿을 USB로 컴퓨터와 연결했을때의 화면에 대해 설명한다.
JTBC도 처음 보도자료를 찾아보니, '최순실 PC파일 입수'라고 보도했다.
이는 컴퓨터도 아니고, 태블릿도 아니고, 그냥 컴퓨터의 파일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기에 충분하다.
파일입수란 메일로 제보를 받았거나, USB나 다른 저장매체로 파일을 제보 받았다는 의미로
볼 수도 있다.
그리고 그 후에 누군가의 도움일지는 모르겠지만, 태블릿PC가 등장하게 되는 것이다.
검찰도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고, JTBC도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다.
오늘 해명 방송은 절대로 해명이 된 게 아니다.
•••••• 더 확실한 증거 찾아냄 •••••••• 이건 널리 퍼뜨려야 됨..... •••••••
오늘 JTBC측 변명
1. 10월 18일 블루K 사무실 방문 책상과 그위 테블릿 발견 전원 키려고 시도했으나 실패
2. 10월 20일 재방문하여 가져옴
그런데 하늘이 도운건지 하필이면 10월 18일날 경향신문에서도 사무실 방문 (경향 발 기사있음)
그 기사에서 말하길 사무실은 비었고 책상이나 비품등 아무것도 없었음
즉 둘중 하난 거짓말
먼저 경향이 JTBC보다 먼저 방문 했을 경우
없었던 책상이며 테블릿이 나중 방문한 JTBC의 경우 있는게 되니 JTBC의 조작들통
경향이 JTBC보다 늦게 방문했을 경우
JTBC의 변명 대로라면 다시 방문할 20일 까지는 책상이며 테블릿등 모든 비품이 그대로 있어야 함
그런데 경향이 18일날 JTBC보다 나중에 방문했을 때 경향의 기사대로 아무것도 없었다는게 사실이라면 JTBC의 조작 들통
경향신문 기사 원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0182017001
JTBC 거짓 뽀록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