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변상욱 기자가 참 좋은 기사도 많이 쓰고하는건 알겠는데 왜 대기자라고 호칭을 부르는지 이해가 안가는 1인입니다. 기자들이 겪을 수 있는 모든 데스크 포지션을 거치고 나서도 기자로 남아서 대기자라고 부른다고 했는데 그건 기자들 사이에서 그런거죠. 왜 대중에게 우러름을 강요하면서 대기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습니다.
@슬기❤️전 좀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평소에도 기자들이 시민들을 가르치려한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 호칭을 신설했다고해도 대기자라는 호칭은 좀 거부감이 듭니다. 실제 기자들이랑 일해보면 소신있는 몇명빼고는 대부분이 받아쓰기와 광고 장사만 한단 느낌을 많이 받아서 기자들에게 거부감이 있는것도 좀 큰것 같긴 합니다.
@Dream Team타당한 지적이세요. 본인들이 지닌 권력을 가지고 오남용하는 사례가 최근에도 적지 않죠. 생긴 연력을 고려하지 않고 명칭만 봤을 때 권위적이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그래도 본문의 변상욱 기자는 인터뷰에서나 본인을 소개할 때 ‘기자’를 쓰더라고요. 트위터에는 대기자라고 적혀있지만요(?) ㅎㅎㅎ 혹여 불편하시다면 본문 제목을 수정하겠습니다
@Kobe변상욱은 진보적인 스탠스를 취하려는 티를 내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을 '이렇게까지' 까는 거 보면 광기가 느껴지네요. 이렇게 바꾸라구요? 뭐가 바뀌죠?
첫댓글은 진보적인 사람임에도 깐다는 식으로 썼어요.누가봐도. 두번째 댓글은 갑자기 정도 얘기.. '이렇게까지' 하나에 바뀔거라고 생각해요? "잘못은 했지만 사과는 했으니 (내 생각엔-정도의문제) 이 이상의 비판은 과하다"고 썼다면 이해가겠는데 진보 스탠스를 한 사람에게 이정도의 비판은 '광기'- 광기란 표현 참 강하고 웃기네요. 그 정도란 것도 결국 님의 기준이었구요.
@Kobe이게 무슨... 제가 물은건 님의 '기준'이었죠. 혼자서 이건 광기다 규정해 버리고 질문도 바꿔버리시네요. 님의 첫댓글 전제부터 잘못되어 있어서 물었는데 대답하기 힘들었나보네요. 계속해서 딴소리만 하니까요. 사람들의 행동을 '광기'라고 표현해놓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건 알겠네요.
@청순가련횡설수설하는 데다가 꿍꿍이까지 숨기고 있는 것 같아서 헷갈립니다. 궁금한 거 물으면 거기에 대해 대답하도록 할게요. 기준이 뭔지를 답하면 끝나는 거에요? 그러나 애정도 없는 사람의 기준에 대해 궁금할 수가 있는 건가요? 내 글에 대한 불만 표현으로 그렇게 말한 건가요. 직접적으로 말을하세요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요
@Kobe참 누가 횡설수설 하는지 모르겠네요. 쉽게 풀어줄게요. 진영논리로 가져와서 비판하는 사람 광기라는 표현까지 까길래 님이 말하는게 차라리 광기라고 말한거에요. 근데 갑자기 정도가 어쩌고 하면서 말한거랑 전혀 다른 기준가지고 얘기해서 '직접'적으로 딴소리 한다고 얘기했는데 이번엔 여지껏 내가 광기 얘기했다하네..
첫댓글 변상욱 기자가 참 좋은 기사도 많이 쓰고하는건 알겠는데 왜 대기자라고 호칭을 부르는지 이해가 안가는 1인입니다. 기자들이 겪을 수 있는 모든 데스크 포지션을 거치고 나서도 기자로 남아서 대기자라고 부른다고 했는데 그건 기자들 사이에서 그런거죠. 왜 대중에게 우러름을 강요하면서 대기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습니다.
대기자라는 직함은 보편적인 기자들 사이에서 연차가 쌓이고 경험이 많은 소수의 기자들을 위해 만들어진걸로 알아요. 임원급 기자로요.
말씀하신바와 비슷하게 경영진이 아닌 ‘잔뼈가 굵은’ 기자들에게 수여되는데, 대중에게 보이려한다는 부분은 조금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슬기❤️ 전 좀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평소에도 기자들이 시민들을 가르치려한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 호칭을 신설했다고해도 대기자라는 호칭은 좀 거부감이 듭니다.
실제 기자들이랑 일해보면 소신있는 몇명빼고는 대부분이 받아쓰기와 광고 장사만 한단 느낌을 많이 받아서 기자들에게 거부감이 있는것도 좀 큰것 같긴 합니다.
@Dream Team 타당한 지적이세요. 본인들이 지닌 권력을 가지고 오남용하는 사례가 최근에도 적지 않죠. 생긴 연력을 고려하지 않고 명칭만 봤을 때 권위적이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그래도 본문의 변상욱 기자는 인터뷰에서나 본인을 소개할 때 ‘기자’를
쓰더라고요. 트위터에는 대기자라고 적혀있지만요(?) ㅎㅎㅎ
혹여 불편하시다면 본문 제목을 수정하겠습니다
@슬기❤️ 아닙니다 저 또한 소수의견인걸요. 다양성을 인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저사람은 한두번 헛발질하는거 눈감아줄 수 있음. 사과도 깔끔하네요.
변상욱 기자라면 실수를 인정 할수 있고 또한 사과까지 다른 변명없이 깔끔했네요 다신 이런 실수 안할거라 믿습니다
변상욱은 진보적인 스탠스를 취하려는 티를 내는 사람인데 이 사람을 이렇게까지 까는 거 보면 광기가 느껴지네요.
국민들이 많이 뿔나있죠. 올림픽을 어떻게든 까고 망치려는 언론이 팽배한 상태에서 정확한 사실 확인없이 올린건 너무 섣부르죠.
진보,보수의 문제가 아니라 가짜 뉴스의 문제죠. 광기는 그 사진을 아직도 김일성이라고 우기는 하태경같은 부류한테 어울리는 표현 같습니다. 물론 같은 CBS라는 이유로 저렇게 사과하는 변상욱 기자님은 다시한번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잘못한 사람을 비판하는게 광기인가요? 진보라고하면 잘못도 쉴드쳐주는게 광기죠.
@청순가련 정도를 넘어선 게 광깁니다
@Kobe "진보적인 스탠스를 취하려는 티를 내는 사람인데 이 사람을 이렇게까지 까는 거 보면 광기"
이렇게 써놓으셨으면서 전혀 다른 얘기를 하시네요.
@청순가련 뭔소리에요 직접적으로 말하세요
@Kobe 직접적으로 이미 말했는데 님이야말로 뭔소린지..
진보인데 뭐라고 하는것은 광기이다와 정도를넘어서면 광기란 말은 전혀 다른 말이잔아요.
@청순가련 '사람인데 ->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보세요. '이렇게까지' -> 정도의 표현
@Kobe 변상욱은 진보적인 스탠스를 취하려는 티를 내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을 '이렇게까지' 까는 거 보면 광기가 느껴지네요.
이렇게 바꾸라구요? 뭐가 바뀌죠?
첫댓글은 진보적인 사람임에도 깐다는 식으로 썼어요.누가봐도.
두번째 댓글은 갑자기 정도 얘기.. '이렇게까지' 하나에 바뀔거라고 생각해요? "잘못은 했지만 사과는 했으니 (내 생각엔-정도의문제) 이 이상의 비판은 과하다"고 썼다면 이해가겠는데
진보 스탠스를 한 사람에게 이정도의 비판은 '광기'- 광기란 표현 참 강하고 웃기네요. 그 정도란 것도 결국 님의 기준이었구요.
@청순가련 님이 광기에 대해 물어서 내가 정도를 넘어선 게 광기라고 답했잖아요. 님이 '나는 광기가 아니라 생각한다'식의 언급을 했다면 나는 그에 대한 대꾸를 했을 겁니다. 마지막 댓글에서 결국 그런 말을 하신 것 같습니다만. 내가 이해한 게 맞나요
@Kobe 이게 무슨... 제가 물은건 님의 '기준'이었죠. 혼자서 이건 광기다 규정해 버리고 질문도 바꿔버리시네요.
님의 첫댓글 전제부터 잘못되어 있어서 물었는데 대답하기 힘들었나보네요. 계속해서 딴소리만 하니까요.
사람들의 행동을 '광기'라고 표현해놓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건 알겠네요.
@청순가련 횡설수설하는 데다가 꿍꿍이까지 숨기고 있는 것 같아서 헷갈립니다. 궁금한 거 물으면 거기에 대해 대답하도록 할게요.
기준이 뭔지를 답하면 끝나는 거에요? 그러나 애정도 없는 사람의 기준에 대해 궁금할 수가 있는 건가요? 내 글에 대한 불만 표현으로 그렇게 말한 건가요. 직접적으로 말을하세요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요
@Kobe 참 누가 횡설수설 하는지 모르겠네요.
쉽게 풀어줄게요.
진영논리로 가져와서 비판하는 사람 광기라는 표현까지 까길래 님이 말하는게 차라리 광기라고 말한거에요.
근데 갑자기 정도가 어쩌고 하면서 말한거랑 전혀 다른 기준가지고 얘기해서 '직접'적으로 딴소리 한다고 얘기했는데 이번엔 여지껏 내가 광기 얘기했다하네..
@청순가련 한번에 하나씩이요. 내가 변상욱에 대한 반응을 광기라고 표현했는데 오히려 내가 광기라고 말하려 했던 거에요?
@Kobe 뭘 한번에 하나씩이에요.. 또 예 그래요.
또 딴소리 하실라나.
@Kobe 다 이런식인가 싶어서 지금 님 댓글 보고 있는데..
대중은 우매. 자기 자신은 한차원 높은 사람마냥 쓰셨군요.
@Kobe 이제야 이해했습니다. 전 더 할말 없겠네요. 알아듣질 못한게 아니라 들을 맘이 없었군요. 다 상대가 잘못이었네요 ㅎ
@청순가련 변상욱에 대한 비판은 광기가 아니고, 진보라고하면 쉴드 쳐주는 게 광기라고 하셨는데. 내가 변상욱을 쉴드쳤다고 느껴서 나를 광기라고 표현한 거에요?
@새크라멘터 흥분하신 것 같습니다
@새크라멘터 어떻게 달래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보는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오보를 가장한 악의적인 편파 보도는 혐오스럽기는 하죠. 아무튼 중요한거는 이후에 대처를 어떻게 하느냐일텐데, cbs는 사과를 할 줄 아는 언론이에요. 게다가 장충기 문자 사건 때도 유일하게 사과했던 언론사였죠.
변상욱에 대한 좋은 이미지 자체가 문제죠..
조작보도의 1인자, 사기꾼입니다..
곧 실체가 드러날 것입니다..
참고로 CBS가 정정보도 1위급 언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