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esteleve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352
하지만 대회를 더 잘 치르기 위해 박항서 감독은 하노이 FC 감독을 맡고 있는 박충균 감독, 그리고 호앙라인
잘라이 FC에서 수석코치로 일하는 김태민 코치를 베트남 대표팀으로 불러들인다는 계획이다.베트남 매체 '더타오반호아'는 박항서 감독이 박충균 감독과 김태민 코치의에게 대표팀 내 보조 스태프 역할
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표팀 일정이 있을 때마다 소속팀에서 대표팀으로 잠시 넘어가 일을 하는 형태다.하노이 FC 측에서도 기꺼이 대표팀을 위해 감독을 내줄 수 있다는 입장이다. 구단은 “선수뿐 아니라 코칭스
태프까지, 베트남 대표팀에 모든 자원을 투입할 준비가 돼 있다. 베트남축구협회가 박충균 감독에 월드컵 예
선 합류를 요청한다면 기꺼이 동의할 것이고, 업무를 충실히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줄 것”이라며 대표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김태민 호앙라인 잘라이 수석코치는 베트남 대표팀 합류 시 데이터 분석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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