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504060201848
최근 1개월 동안 외국인이 가장 많이 매도한 종목은 삼성전자(005930)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은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23거래일 동안 삼성전자를 5287억200만원(683만8400주)어치 순매도했다. 이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을 통틀어 가장 많은 순매도 규모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005935))도 4892억7400만원(658만주)어치를 순매도(순매도 순위 3위)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선주 순매도 금액은 1조179억7600만원이다.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삼성전자 주가는 8만원대에 갇힌 모습을 보였다. 3월 31일 8만1400원에 장을 마친 삼성전자는 4월 6일과 7일 장중 8만6200원까지 상승하며 9만원대에 올라갈 가능성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하락해 4월 30일 8만1500원으로 1개월 전과 거의 같은 수준의 주가로 돌아갔다.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파는 이유는 반도체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도 큰 영향을 줬다. 코로나 확산으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했고 전기차 수요도 늘면서 차량용 반도체,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메모리 반도체 등 전방위로 반도체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부족으로 글로벌 기업들이 스마트폰이나 가전제품을 생산하는데 위협을 받고 있다”며 “이런 공급 부족 현상이 장기화하면 제품을 만들기 어려워지고 이게 외국인들의 매도에 영향을 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반도체가 부족해지면 반도체를 생산, 판매하는 삼성전자에는 이익을 늘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보지만, 글로벌 전자 기업들의 생산 차질이 지속하면 제품을 제대로 만들지 못해 오히려 반도체 신규 수요도 더 늘어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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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차피 10만갈거임
2 ㅎㅎㅎㅎ
3
4..ㅎㅎ
ㅋㅋㅋㅋㅋ2월 부터... 묶여있었어요
22....구조대오것쥬
33 1월부터 묶여.... 나를 묶고 가둔다면 삼전도 묶인 채 미래도 묶인 채... 내일도 없는데......ㅜ
어차피 단타 칠 것도 아니고 적금이라 생각하고 산거라 언젠간 십만 전자 오겠지 뭐~~
됐어 배당이나 따박따박 줘라
어차피 달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ㅇ아슈바 개웃겨ㅠㅠㅠㅜ
안고간다 따흐흑바흐흑
어차피 당장팔거 아니기 때문에 존버^^
1월부터 존버중ㅎㅎ 91층에 사람있어요~
그래 어쩔수 없다 안팔아
88층에 사람있어요....
팔지마ㅡㅡ
적금이라서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