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할 때 향위에 잔을 3번 돌리는 이유

[법여성(만공회)]

    제사할 때 향위에 잔을 3번 돌리는 이유

술잔을 3번 돌리는 것을 "거한(去寒)"이라하여, 온기가 있는 향로 위에서 잔을 돌려

술을 따뜻하게 데우는 의식이라고 하며, 잔을 세 번 돌리는 것은 삼사상 때문이다.

하늘에 고하고, 땅에 고하고, 세상 모든 만물에 고하는 의식.

태초부터 우리 민족에게 내려온 사상이다.

그리고 태극사상 태극은 기의 흐름입니다.

북-동-남-서-북이 바로 태극이 흐르는 방향으로가운데 황극자리를 중심으로

돌아 나옵니다. 제사상에 차리는 음식수도 최소 3을 단위로 삼색전, 삼색나물,

삼색과일 등으로 차리고, 북쪽은 신위를 모시고, 동쪽은 청색, 남쪽은 붉은색,

서쪽은 흰색, 북쪽은 검은색 죽음과 동시에 탄생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본래 술을 돌리는 것이 불가에서 부처님께 술을 올릴 때 쓰는 방법이라고 해서

집안에 따라 돌리지 않고 그냥 잔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

조상의 제사에는 그렇게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잔을 오른쪽으로 3번 돌리는 이유는 3이 영혼이나 신성을 의미하는 숫자다.

불교에서는 "향"을 '정화"의 의미로 쓰입니다.

조상께 올리는 술잔을 "향"으로써 정화시키기 위해 "술잔을 돌린다"는 건 술잔에 향을

가득 머금을 수 있게하는 행위다.

향위를 돌리는 것은 향의 기운으로 나뿐 것을 없애고 깨끗한 것을 올린다는 의미다.

[출처] 제사할 때 향위에 잔을 3번 돌리는 이유|작성자 White

[참고]
원래 인도의 예법으로 불타 및 불타의 유적지를 예배·공양하기 위하여 그 주위를 오른쪽으로 도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세 번을 돌므로 우요삼잡(右繞三잡)이라고 합니다.

가섭존자가 부처님께서 열반 하셨을 때 마침 출타중이어서 모시지 못하고 열반하시고 입관한 뒤에야 부처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한편 제자들이 화장을 하려고 관에 불을 붙이려 하였으나 불이 붙지 않았다.

먼 지방에 가 있던 수제자 마하가섭이 7일 만에 부처님의 열반소식을 듣고 달려와 슬픔을 터뜨리며 관을 세 번 돌며 경례하니

부처님의 발이 스르르 관 밖으로 나왔고 마하가섭과 대중들이 부처님을 향해 예배를 드리자 다시 관속으로 들어갔다.

이를 삼처전심 가운데 하나인 곽시쌍부(槨示雙扶)라고 합니다

이후 제사를 지낼 때나 고인을 추모할 때는 오른쪽으로 세 번 도는 관습이 생겼는데

제사 때에는 돌 수 없으니까 대신 술잔을 향로에 세 번 돌리는 것으로 추모의식을 표하는 것입니다.

[향성181(219부팀장/기자단)]

고맙습니다.

[진덕眞德97 (절 수행 원각회 도우미)]

♡ ^^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오..... ()()()

[무심행144/교정교화팀/219기 팀장]

관세음보살
늘~
감사합니다

참 좋은 인연입니다...*~*

당신은 부처님.......!!!!!

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성불도

금강반야바라밀
염불 염법 염승........()()()

[수일심(227기-2)]

관세음 보살_()_ 참 좋은 인연입니다🙏🙏🙏

[45기 향원 수봉]

잘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관세움보살()()()

[불법성(유섭♡정인)]

감사 합니다. 관세음보살()()()

[자인행(126기)]

참 좋은인연 입니다*^^*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