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麻 천마 ㅡ 즉 하늘이 내린 麻란 뜻입니다
중국 최초로 천하를 통일한 진시황제가 영생하려 우리나라 제주도까지 사람을 보내 찾게 한
바로 그 불로초라 할까유?
중국 최초로 천하를 통일한 秦 始黃帝도 죽음을 두려워 해 영생하려 중국,티벳,중앙아시아 심지어는
우리나라 제주도까지 사람을 보내 찾던 不老草가 아마도 천마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어떤 병이나 나쁜 증상은 널리 알려야 다른이들로부터 좋은 정보를 들어 치유할 수 있습니다
옛 말에도 병이나 나쁜 증상이 있으면 널리 알려야 고칠 수 있다 했습니다
이제는 초보농부가 되려는 제게 나쁜 증세가 있었는데 큰 은혜를 입은 분께서 저를 지금까지 건강하게
숨쉬며 살아 갈 수 있게 해 주셧습니다
지금은 쐬대가리지만 어려선 제법 머리가 좋았는지 순전 운빨인지 모르겠지만 당시 서울 동승둥 국립대를 나 와
23세에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 했습니다
그런데 대학시절부터 코가 자주 막히고 콧물이 나와 좀 힘들었습니다
공직에 재임하며 증세는 갈수록 나빠져 숨을 제대로 쉴 수가 없어 잠도 입을 벌리고 자야 하는 고통속에
30세부터 당시 코를 뻥 뚫어주는 "오트리빈"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5,000원이지만 당시에도 5000원 꽤 큰 돈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루 서너번 코에 뿌리면 되었는데 자주 사용하자 내성이 생겨 33세엔 하루 7-8회를 써 돈도 돈이지만
여간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하늘의 뜻인지 당시 어떤 모임에서 우연히 경희대 한의대 교수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저녁을 함께 하는데 비음 썩인 말을 하고 중간에 제가 밖에 나갔다 들어 오는것을 보시곤
서기관님 (당시)코가 안 좋으시군요 하셔
제가 깜짝 놀라 " 어찌 아셧어요?" 하자
그 분은 "명색이 한의학을 하는데 그런거야 알죠" 하시면서 양의사들은 축농증 수술만 하라 한다면서
간이 비 정상적으로 뜨거워 코가 막히는거라 하시는겁니다
맞습니다! 제가 축농증 수술을 두번이나 했는데도 그때뿐 ㅡ얼마후면 또 수술전 그대로 였습니다
그러시면서 제게 천마를 복용하라 하시더군요
마는 알고 있었지만 天麻? 처음 들어 봐 그런것도 있나 ? 여쭈시니 예전에는 특정 산에서나 자생하여 구하기 어려웠으나
그 때는 특정 땅에서 재배를 해 팔아 한약재료 전문상가가 운집한 경동시장에 가면 구할 수 있다면서
하루 세번 커피스푼에 가루를 담아 요쿠르트에 타 마시라는 것이었는데 ㅡ,
수술로도 안되는데 어찌 그깟 가루로? 하곤 무시하다 넘 심해져 오트리빈 값도 많이 들고 불편해 속는셈 치고
경동시장에 가 천마가루 한 봉지를 삿습니다 ㅡ 값도 20만원을 하더군요
왜 이리 비싸? 투덜대며 하숙집에 와 서 그 날부터 하루 세번 시키는대로 복용해 보았습니다
처음 한달여는 별다른 기색이 없어 "돌팔이 말을 들은 내가 바보지" 투덜 대면서도 약간 남던 가루를 계속 복용했는데ㅡ,
와우 얼마 지나지 않아 코가 시원한 느낌이 들어 경동시장에 가 다시 한 봉지를 사 와 계속 복용하니
두 달여가 지나자 코가 뚧리기 시작해 석달이 넘어가자 오토리빈을 쓰지 않아도 될만큼 되었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복용하는데 요샌 하루 아침에 천마 한잔, 우유 한잔, 커피 한잔을 먹습니다
가난해 밥은 무신?
당연 코는 뻥 뚧였구요
그 분이 은인이라 중간에 찾아 가 사례도 했습니다
너무 흐뭇해 하시더군요
제 사촌동생도 그리 증상이 심해 저같이 행해 지금은 멀쩡합니다
천마는 비단 간뿐이 아니고 모든 장을 보호해 줘 20여년간 체한적이 없고 불치병 췌장암도 예방해 준 다 하더군요
장에도 당연 좋아 황금변 입니다
요샌 전국 각지 특정 지역에서 재배가 되어 가격도 킬로 한 봉지에 6만 5000원 합니다
전 청주 육거리시장에 단골집이 있습니다
제 큰 아버지는 간암, 둘째 아버지는 건경화로 돌아 가셧는데
간이 비정상적으로 뜨거은것은 집안력 이더군요
제가 80년대 충북도에 2년여 파견 나와 있었는데 당시 도지사가 중풍환자였는데
주말이면 꼭 충북 진천 백곡면에 가길래 함 동행해보니 바로 천마 재배농가더군요
거거서 천마즙을 마시고 씹어도 먹고 사오더군요
중풍에도 효과가?
천마에 대해 더욱 확신이 들었습니다
제 고향 보은 회인은 지금은 대추밭 천지지만 예전에는 감골로도 유명했습니다
늦 가을이면 감 장사치가 와 감을 따 갔습니다
감나무 많은 집은 감돈도 솔솔했을 겁니다
제가 어려 지금은 하늘나라 계신 어머니, 5세위 누나에게 그리 두드려 맞은것도 홍시감을 따 먹으려
감나무에 자주 올랐기에 ㅡ
나무중 감나무가 제일 약합니다
여러번 떨어져 참 많이도 매매 했습니다
14년전 청주 사는 친구 둘에게 감을 따 준다고 하곤 고향에 가 어릴적 생각만 하고 감나무 꼭대기까지 올랐다가
그만 떨어져 기절했는데 깨어보니 충북대병원이군요
3일만에 깨어 났답니다
드릴로 머리에 구멍 두 곳을 내 물을 빼냈다 하더군요
어머니 모시던 외사촌 형수가 간호를 했는데 ㅡ
의사 왈 죽고 사는것이 반반이고 살아도 머리에 물이 차 몸과 손, 발이 돌아가는 병신이 되거라 하였답니다 ㅡ돌파리쟁이
깨어나 돌파리 말대로 병신? 10여일만에 퇴원해 지금까지 멀쩡합니다
제 주치의가 저랑 같은 병원 앞 삼익 아파트에 살았는데 절 볼때마자 천마를 장기 복용해 머리에 천 물이
저절로 말랐을것이라 하더군요
제 사례를 학술발표회에서 발표까지 했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할아버지는 뇌출혈로 길가에 쓸여져 돌아가시고
충북도 부지사를 지내신 냇째 작은 아버지는 서을 최고 병원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머리가 썩어 들어가는 증세로
돌아 가셧는데 머리에 피가 탁해 그렇다더군요
이 또한 집안 유전병인것 같습니다
천마는 피를 맑게 하는 성분이 있다니ㅡ
혼자 살아도 여자는 노땡큐
천마만 오직 내 사랑입니다
모시던 어머니께도 천마를 드시라 그리 권했는데 하이고야 고집은?ㅡ
천마를 드셧으면 췌장암으로 92세에 소천 하시지도 않았을텐데ㅡ 너무나 건강하셔 100세 장수는 자신했었는데
사람 命은 하늘이 정하는것 같습니다
어머니 소천하시고 두번이나 따라 죽으려 했는데 ㅡ
지금까지 살아 있는것을 보면 ㅡ
하기야 모르죠
둑거노인 밤새 안녕이십니까?
어느 도시건 시장에 가면 천마를 구 할 수 있습니다
중국산이 많이 들어와 국산으로 포장되어 판매된다 하니 주의 하세유
身土不二 우리 땅에서 나는 천마만이 제대로 효험을 볼 수 있습니다
혹여나 필요하시거나 궁금한것이 계시면 제게 전화나 톡을 주세유
혼자 살아 늘 가능합니다
010 5463 3322 홍정기
늘 죽고만 싶은 몽파유
첫댓글 천마가 그리 좋다는 것
특히 비염에 좋다 하니 눈이
번쩍합니다
울 손녀가 아기였을때 부터
아토피와 비염으로 입을 벌리고 자는 것도
짠하고 그렇게 가려워도 짜증한번 안부리는 것이 더 마음이 아팠고
지금까지 비염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코가 막히고 콧물이 하나씩 차있는 것이
보기 참 탁합니다
ㅋ 저번에 타 밴에서 달맞이 종자유가
좋다기에 몇십만원을 주고 사먹여봐도
별 효과를 못봤는데 천마 구미가 당기네요
저도 사먹어 보기는 했지만
생것 우유에 갈아먹는 정도 였습니다
어느 정도 알았으니 실행 해봐야 겠습니다
마야님 광고?
아무리 내년부터 실업자 되어 대추나 가꿀까 하여도 공무원 연금이 450만원이유
내가 재배하지도 않는데 광고를 왜 합니까?
희안한 녀자? 네 애비
혹 농사 지은 것 있으면
구입하려고 드리는 말씀이지요
계화님꼭 해보세유
국산으로
그럼 마른 가루가 더 효과가 좋습니까?
생 것이 좋습니까?
야구르트에 타서 먹이려면 가루가
더 좋기는 할 것 같습니다 만
@계화(桂花)이혜숙 당연 마른 가루 유
생것은 먹기 힘들어유
시장 가면 파는데 단골 아님 중국산이
지가 사 보내드릴 수도 있어유
몽파님의 권고로 한국산 천마가 동이나게 생겼네요 ㅎㅎ
마야님 말씀은 홍보글은 홍보방이 따로 있으니 그곳을 활용하라는 것이고
읽어보니 저도 아리까리하네요
자신의 경험도 있고 천마 홍보도 있고~~~~
천마 홍보 ? 내가 팔려?
웃기는 여자분들 참 많다
계화님같이 필요한 분 해 보시라ㅡ
난 인생을 이따위로 살지 않았습니다
@몽파 오해를 풀어 드리려고 드리는 말씀이니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다들 몽파님을 모르는 상태이니
위와 같은 글을 보면
천마 농사를 지으시나 하는 생각이 들지요
저도 글을 쓰는 사람이지만
독자의 반응은 늘 제 글에 대한 거울입니다
천마를 판다해서 이따위 인생은 아니니
노여움 푸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