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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팀 토크방 많은 감독들이 이상하게 쓰는 국대급 스트라이커
최온유 추천 0 조회 3,865 24.06.02 23:2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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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2 23:43

    첫댓글 약간 이근호느낌

  • 24.06.03 07:01

    222

  • 24.06.02 23:53

    정답: 현대 축구에서 투톱은 거의 안 쓰기 때문.

  • 작성자 24.06.03 00:08

    2019년 이후에는 윙어 혹은 원톱으로 나왔고 원톱일때 경기력이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2021년에 윙어로 26 경기 0골 0 어시 하다가
    원톱으로 위치를 바꾸면서 10경기 8골 1어시를 올렸고,
    전역 전까지 득점 선두 였던 2023 시즌과 7경기 4골 3어시를 올린 작년 아겜도 원톱이었어요.

  • 24.06.03 00:09

    @최온유 K리그1, 국대 레벨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서울에서도 톱으로서는 별로였던 걸로 기억하고, 국대 레벨에서 원톱으로서 경쟁력이 있냐고 묻는다면 갸우뚱해서요.
    감독들이 자꾸 윙으로 돌리는 것도 원톱으로서는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해서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06.03 00:22

    @즈믄가람
    저는 본 글에 적어둔 조영욱이 윙어로 뛸때와 원톱을 뛸 때 기록을 비교해 본 결과
    조영욱에게 원톱이 더 맞는 옷인데 감독들이 윙어로 기용해서 본 실력을 못 발휘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글을 적은 것 입니다.

    당장 조영욱의 가장 큰 단점으로 언급되는 것이 스탯 생산인데 그것이 스트라이커로 기용되었을 때 훨씬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으니까요.

  • 24.06.03 00:39

    @최온유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는데, 저도 대톡이다 보니 대표팀 및 상위 리그 레벨 기준으로 말씀드린 거예요.
    선수는 당연히 톱이 편하겠죠. 본인 축구 인생 대부분을 톱으로 뛰어왔으니까. 근데 상위 레벨 리그에서 조영욱 같은 유형의 톱 자원은 잘 안 쓰는 편이라, 본인이 살아남으려면 결국 2선에서 적응하는 수밖에는 없다고 생각해요. 톱에서 압도적으로 잘하면 모르겠는데, 그런 건 아니니까요.

    서울팬이라 조영욱 뛰는 거 예전부터 꽤 봐왔지만, 톱으로 뛰면 스탯 생산성이 올라가는 건 맞는데 붙박이로 쓸 만큼 경기력이 좋냐고 묻는다면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선수 개인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톱에 세우는 게 맞는데, 팀 입장에서 생각하면 붙박이로 톱에 세우기가 힘들다는 거죠.

  • 24.06.03 08:38

    원톱에 옛날엔 데얀이 있었고 서울이 대체로 비벼줄수 있는 외국인을 많이 쓰는지라 조영욱이 주전급 나오려면 투톱이나 윙으로 좋은모습 보여줘야할 수 밖에 없음. 원톱에서 박주영급 임팩트 아닌이상

  • 24.06.03 09:27

    외국인 원톱들보다 나은 모습을 보이면 자연스럽게 원톱으로 뛰게 됨.
    동계훈련 잘받은 올해조차 부상으로 이러고 있고, 별 기대가 안 되네여

  • 24.06.03 09:45

    아무리 스트라이커 기근이라 해도 180후반대 190대 선수들이 즐비한 포지션입니다 원톱이 골만 잘넣는다고 되는 포지션도 아니고 상대 떡대들과 쉴새없이 몸으로 부딪치고 아무리 전술을 그라운드볼 위주로 짠다해도 공중볼 경합을 피할 수 없는 포지션인데 조영욱의 공중볼은 기대하기 힘든수준
    지금도 잔부상이 많은 선수인데 한시즌 통으로 원톱을 보기엔 부상위험도 훨씬 높습니다 현재 포지션에서 멀티능력을 더 증명할 수밖에 없어요 이근호를 롤모델로 삼아야 합니다
    본인이 원톱을 보고싶어 한다치면 하위리그로 이적하는 수밖에 없지요 물론 그런 생각은 안할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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