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시절로 돌아갑니다.....
어머나! 저기 말싸움을 하고있네? 다시한번 말해봐~
거든이와 함께하는 말싸움BEST
상황 1
국민학생: 일러라 일러라 일본놈 일본에 가서 똥싸라.
거든이: 싫거든?
국민학생: 싫으면 시집가~~멜롱멜롱메로로로로로로~~
거든이: 그 시 아니거든? 싫이거든?
해설: 지금 상황은 국민학생이 거든이를 일본놈으로 취급하는 상황이다. 그만큼 거든이가 나쁜행동을 한 모양새. 거든이가 싫다고하자 말꼬리를 물고넘어지는 국민학생 싫으면 시집가라는 어줍잖은 언변을 토하고있다. 거든이가 그점을 제대로 지적해주고있다. 국민학교 2학년수준이다.
상황 2
국민학생: 그래 니 잘났다 니 똥 칼라똥이다
거든이: 갈색똥이거든?
해설:거든이가 국민학생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자, 국민학생이 니 똥이 칼라똥이라며 비아냥거리고있는상황. 거든이는 지지않고 자신의 똥은 갈색이라며 말대답을 하고있다. 국민학교 2학년수준 말싸움이다.
상황 3
국민학생: 그래 니 똥 굵다
거든이: 얇거든? 설사거든?
해설: 국민학생을 끝까지 남의 똥을물고 늘어지며 너의 똥이굵다며, 마치 거든이의 똥을 매일 본거마냥 궤변을 늘어놓고있다. 거든이는 굳이 또 얇댄다. 국민학교 2학년수준 말싸움이다.
상황 4
국민학생: 얼레리 꼴레리~~ ㅇㅇ는~~ ㅇㅇ를~~ 좋아한대요 좋아한대요~~
거든이:싫어하거든?
해설: 서로의 애정표현을 쑥쓰러워하던 국민학교시절. 국민학생은 거든이가 누구를 좋아한다고 소문을내며 창피하게끔 유도하고있다. 거든이는 싫어한댄다. 국민학교 1학년수준이다.
상황 5
국민학생: 웃기시네! 내맘이야!!
거든이: 니 마음만 있냐 내마음도 있거든?
국민학생: 내가 언제 니마음 없대?
거든이: 너 재수없거든?
해설: 국민학생이 자신의 맘이라며 강조를하자, 거든이는 자기 마음도있다며 쌩뚱맞은 대답을 늘어놓는다. 국민학생은 니마음없다고 한적없다며 말꼬리를 잡고늘어지자 할말없어진 거든이는 재수없다며 말을 끊는다. 국민학교 2,3학년수준이다.
상황 6
국민학생:내가 잘난거에 니가 보태준거라도 있냐??
거든이:없거든?
해설: 꼭 보태준게 있어야 남의일에 간섭할수있다는 사고를 가진 국민학생. 거든이는 없다고 말한다.
전학생수준이다.
상황 7
국민학생: 야 너 쓰레기통뒤에숨은거 다보여~~ 5초안에 와~ 5 4 3 2 1 반의반 1의반에반에반
1의반에반에반에반~~~ 1의반에반에반에반에반에
거든이: 그냥 술래하고말겠거든?
해설: 맘 약한 국민학생은 보였는데도 안나오는 거든이에게 5초를 다 새지못한다. 1초를 말도안되게 쪼개보지만 거든이는 그런 국민학생의 맘을 몰라주고 차갑게 대한다. 국민학교 4학년수준이다.
상황 8
국민학생: 가위바위 보슬보슬 개미똥꼬 멍멍이가 노래를한 다람쥐가 소풍을간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거든이: 말도 안돼거든?
해설: 무미건조하게 가위바위보를 하기싫었던 국민학생은 거든이에게 일종의 말장난으로 재미를 유도해보지만 거든이는 여전히 차갑다. 국민학교 4학년수준이다.
상황 9
국민학생: 바이킹바 먹어야지~~
거든이: 나도 한입만 줬으면 좋겠거든?
국민학생: 너 혈액형이 몬데?
거든이: RH+ AB형이거든?
국민학생: 그럼 안돼지롱~~ 이 아프리카 시껌둥이야~~~~~
거든이: 인종차별발언이거든?
해설: 방과후 뒷문슈퍼에서 100원짜리 바이킹바를 산 국민학생은 거든이앞에서 아이스바를 쪽쪽 잘도 빨아먹는다. 단돈 100원 없던 거든이는 최대한 안굽신거리는척하며 한입을 구걸하지만 국민학생은 혈액형을 따지고든다. 거든이가 AB형이라고하자 난대없는 아프리카 시껌둥이라는 망발을 퍼붓는 국민학생에게 거든이는 사회문제를 심각하게 꼬집으며 인종차별발언에대해 지적하고있다.
국민학교 5학년수준이다.
상황 10
국민학생: 옛날에마리아 어느날 마리아 마리아가 마리아를 좋아했는데 마리아 그런데 마리아 내가 마리아 마리아를 몇번한지 맞춰봐!!!
거든이:싫거든?
해설: 말장난을 좋아하는 국민학생은 거든이에게 급작스럽게 노래를 선사하며 끝에 문제를 제기하지만 거든이는 늘 그렇듯 차갑다. 국민학교 5학년수준이다.
상황 11
국민학생: 나 너 싫어
거든이: 나 너 싫어
국민학생: 아 짜증나
거든이: 아 짜증나
국민학생: 왜 따라해
거든이: 왜 따라해
국민학생: 따라하지마!
거든이: 따라하지마!
국민학생: 바보 멍청아
거든이: 바보 멍청아
국민학생:난 병신
거든이: 반사거든?
해설: 따라하기의 쥐덫에걸린 국민학생은 머리를 써서 자신을 병신이라하며 거든이에게 난 병신이라는 말을 유도하고있지만 거든이는 머리가 좋다. 국민학교 6학년수준이다.
베드인: 하나도 재미없는데 이걸 죽일까...? 언제 족칠까...
리카르단도: 나 가거든?
해설: 한번도 터지지않고 끝까지 내려온 베드인에게 보험을 들어놓는 필자는 과연 무사히 리플반응에서 구원받을수있을것인가?
버림받아도 괜찮아요...전 여러분의 영원한 친구! 예압 유후~
무슨말싸움을 해도 귀여웠던 그시절
아 그리워라 ㅡ
어쩜 대한민국의 국딩들은 지역을 막론하고 다 똑같았구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우 짜증나 ㅋㅋ
조개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힘껏 당겨 보면 꽥~ 하고 소리치네~ 꽥 하고 소리치면 살짝 놓아주고 휴 하고 한숨 쉬면 또다시 당겨 보자~~ 아 그리운 딩초 시절이여~~~~~~~~~~~~~~
거든이 짱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싫거든?
엄훠나 다 내가 초딩때 한번이상은 써봤던 말들이라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이것도 있긔..."지금 몇시야?" "서울시여러분담배꽁초", "섹시흥분내가미초"
이런분들없냐규 ㅋㅋㅋㅋㅋ친구랑싸우다가 '야 너자꾸 까불면 우리삼촌이 총들고와서 너 쏠수도있어 우리삼촌 군인이야or 경찰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ㅆㅂ 삼촌 탈영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