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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아무도 모르는 충격적인 이야기
강촌색-시 추천 5 조회 130 14.12.24 23:1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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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25 07:58

    첫댓글 박근혜 정부 들어와서 진흥청 자체 내에 GMO 상용화(실용화)사업단이 생겼다 하네요.
    GMO는 절대 이 땅에 뿌리내리게 해서는 안됩니다.
    꼭 알아야 할 좋은 정보를 올려주신 강촌님께 감사~~~

  • 14.12.25 08:15

    ‘떡볶이 수출’이 한국농업의 미래?

    그래도 수출만 많이 하면 좋다고 생각하는 거죠. 이런 식으로 가면 나라가 망한다는 것을 쉽게 알 것인데
    심지어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떡볶이 수출로 재미를 본 어느 기업을 예로 들며,
    쌀이 완전개방되더라도 농업수출을 미래 성장의 동력으로 삼으면 된다고 합니다.
    근데 이 정부가 원하는 대로 수출 많이 했다고 합시다. 누가 재미봅니까. 그 원료는 외국산인데.
    경제가 성장을 해서 GNP가 높아졌다고 합시다. 그게 우리 국민의 개별 가처분소득이 높아진 것입니까, 노동자의 삶의 질이 높아진 것입니까?
    대기업 주주들의 이익이 많아진 것일 뿐
    /게다가 요즘 대기업 주주는 거의 다 외국인들

  • 14.12.25 08:16

    정부에서 내년부터 쌀 관세화 시작하겠다고 합니다. 이렇게 쌀 시장이 완전 개방되면 우리 농업, 농촌, 농민이 더 이상 존립할 수 없을 게 분명한데,
    정부는 왜 이렇게 국민들의 동의도 없이 밀어붙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진보정당이 뿔뿔이 갈라지기까지 해버렸잖아요. 똘똘 뭉쳐서 감동을 줘도 시원치 않을 판인데….
    원래 좌파 쪽 사람들은 돈은 없지만 논리가 강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논리만 강하지 사람의 심리를 모른다는 점이죠. 그러니까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가 없죠.
    진보의 길이 없는 게 아닙니다.
    지금처럼 해서는 희망이 없다는 것은 그 사람들 주장이 틀려서가 아니라 국민들의 마음을 붙잡지 못하기 때문이죠.

  • 14.12.25 07:57

    생명주의라 하더라도 일단 이익 중심으로 먼저 접근하고 그 다음에 이념, 원리로 다가가야 합니다. 이념, 원리가 처음부터 만들어진 게 아닙니다.
    생활 속으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외국에서 도입된 이념이나 원리를 가지고 먹고살기도 바쁜 대중들한테 생경하게 말해봤자 먹히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대개 나도 벤츠 타고 싶다, 나도 호텔 가서 호화음식 먹고 싶다, 그런 욕망을 갖고 삽니다.
    이런 사람들한테 생태계가 어떻고 종(種)다양성이 어떻다는 식으로 접근하면 귀에 들어갈 리가 없어요.
    인간이란 누구나 자기한테 이익이 있어야 움직입니다. 물질적인 이익이 없다면 심리적인 이익이라도 있어야지, 그렇지 않고는 안 움직이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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