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가보는 도시 천안...
전국일주 중이라...하하 천안의 명물 강릉집
티비에서도 인정한 강릉집 회무침을 시식하러 천안으로 갔습니다
정말 맛도좋고 양은...말할것도 없고 작은거(4만원)짜리 시켜서 반은
싸가지고 왔는데도 다 못먹고 왔어요... 좀만 늦었으면 자리없어서
못먹고 부산으로 돌아올뻔 했네요..^^
이제 본론으로...
모텔가이드 덕분에 오아시스호텔이라는 곳을 알게되
미리 예약을 하고.... 입실을 하였지요...준특실 602호에 머물렀는데
일단 객실의 초대형 파브에 디브이디 냉장고안엔 음료수가 무려...4개 거기에
카프리까지 한병! 꿀꺽....히야~~~ 조타!! 이쁜 컴퓨터에 넉넉한 싸이즈의 침대
정수기 에..또 그리고.... 비데 그리고 홈빠 필요한 일용품들은 모두...
cd 는 세개나 있어서 남았구요 -_-a 없는게 없더군요
준특실인데도 이제껏 제가 묵었던 객실중엔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욕실.... 2인용의 넓은 월풀에 월풀을 즐기면서 티비까지
시청할수 잇게 되어있어서 즐거운 목욕을 했네요..... 전신 샤워시설에 스팀 싸우나...
체어에 친절한 설명서 까지 -_-a
아 그리고 지하에 오아시스노래방....객실손님에게는30분 무료더군요..후후..
여자친구 없을때 친구들과 한번 놀러갈볼까 하는 생각이...하하 (^ㅡ.,-)
나올때 인사드리고 나오려 했는데 빼꼼히 보니까 주무시고 계시더군요...
좋은시설에 편하게 쉬다 올수있어서 감사하는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사업번창하시구요 천안에 또 들리게 되면 또 찾아뵙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천안시
부산촌놈 오아시스호텔 후기...
도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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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18 00:3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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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모가회원이라고 이야기 해주시면 더욱 잘해드리는데 다음부터는 카운터에서 모가회원이라고 꼭 이야기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