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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빛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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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향기,생활글 閏 7월 그믐날
마리 추천 0 조회 35 06.09.21 22:4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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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21 22:57

    첫댓글 마리님..외 며느리시군요...추석 명절이 다가오니 또 젯상 차릴것이 벌서 걱정 이시네요..이제는 선수 되셨겠네요..ㅎㅎ그동안 수없이 차린 젯상만 해도 어마 하시겠구요..조상님들에게 정성을 다 하시니 복은 많이 받으시겠어요..ㅎㅎ

  • 작성자 06.09.21 23:05

    히~ 세월이 아무리 가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선수가 되지 않더이다.^^ 10촌 이내 집안 어르신 한곳에 모이면 아직도 늘 긴장되더이다. ^^

  • 06.09.22 06:52

    한해 6번씩 3년이면 18번...... 기다릴거 없이 잘했심더....... 그집귀신 다됐네예 욕봅니더............

  • 06.09.22 00:13

    그러고 보니 달도 별도 없는밤,,, 외 며느리 힘드시겠네요..

  • 작성자 06.09.22 09:38

    정신력 흐트러질까 주어진 제몫이라 힘이 부치긴 해도 제 자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지요...^^

  • 06.09.22 09:08

    마리님의 글을 보며 하나밖에 없는 올케가 너무 고맙다는 마음이 듭니다...마리님의 넉넉한 마음의 이 가을이 풍성할 것 같네요...어떻게 보면 외며느리가 좋은 점도 있는 것 같아요...동서간의 신경전 뭐 등등이요....행복한 추석이 되시겠네요....

  • 작성자 06.09.22 09:43

    혼자 움직이는 부엌. 가끔 말동무라도 있음 하는 욕심도 내어 봅니다만.... 제사 다 모시고 한복 치마끈 풀때 그 뿌듯함과 해방감은 이루 말로 다 표현 할수가 없지요. ^^

  • 06.09.22 09:22

    반듯한 며느리 의 길 규감이 --제사에 모이는 가족들"곧디고운 며느리의 손 따뜻히 잡아주고.격려 아끼지 말아야..제사상 접고 펴고.참여한 식구들 밥상--얼마나 어려운지? 고맙고 고달품 어른들이 알아줘야 하고..전래 되어오는 많은것 개선할점 참 많치요..고생한 외며느리의 앞날에 행운 있으라고--

  • 작성자 06.09.22 09:51

    정말 솔직히 드리는 말씀이지만, 새벽부터 5집 차례로 돌며 제사 지내는 번거로움. 마지막 지내는 집은 12시가 넘어 갈때도 있답니다. 처음 시작하는 집부터 시간 엄수 해야 하는 긴장감. 번거로움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말씀 드리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청림재님 저를 흉보셔도 할수 없어요. 사실 진짜에요. 사실 저희들만 지내면 여유로운 마음으로 차릴수 있는데.... ^^

  • 06.09.22 09:25

    잘 하셨네요...조상님도 잘 했다 하실겁니다 ^^

  • 작성자 06.09.22 09:53

    ㅎㅎㅎ 지가 찌매 썼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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