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름앞에서는 울지마세요 나는 이미떨어진 꽃잎이에요 백년도 못살면서 거꾸로 선 너의 모습 해가지면 돌아오는 녹슬은 울음소리 이 슬픔 무너지고 저 길이 보일때엔 사랑의 이불자락을 소롯이 덮어두고 화등하나 챙겨들고 미움만 떠납니다 그대에 이름앞에 내려서려합니다 그대에겐 이미 가슴이 없습니다 이 슬픔 무너지고 저 길이 보일때엔 사랑의 이불자락을 소롯이 덮어두고 화등하나 챙겨들고 미움만 떠납니다 사랑의 이불자락을 소롯이 덮어두고 화등하나 챙겨들고 미움만 떠납니다
첫댓글 처음 이 노래를 듣고 슬퍼서 많이 울었습니다. "사랑의 이불자락을 소롯이 덮어두고 화등하나 챙겨들고 미움만 떠납니다. " 아웅, 넘~ 슬퍼요!
여왕님 그러셨군요.... 저의 벨소리입니다. 노래가 마음을 울리지요.... 아마도 아픈기억 때문일까.....
감사히 듣겠습니다... ^^*
.......발길을 잡는군요 문득 멈췄습니다. 애절한 노래에 끌려 마음이 젖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