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네티즌이 공개한 애견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얻어 화제다. 동영상을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귀엽다!’를 외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주인공은 생후 4개월 된 프렌치 불독 ‘챠이’. 약 1분 동안 촬영된 이 영상 속에는 바닥에 드러누운 챠이가 혼자 힘으로 몸을 뒤집어 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장면이 담겨 있다. 몸이 통통한 챠이는 오뚝이처럼 오른쪽 왼쪽으로 열심히 몸을 굴리다가 잠시 체념한 듯 멈춰 선다. 그러다 다시 일어나기에 도전, 낑낑거리며 다리를 버둥거리는 모습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챠이의 모습이 귀엽긴 하지만 너무 힘들어 보여 불쌍하다며 챠이의 주인을 살짝 원망하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미영 기자 |
첫댓글 귀엽긴 하지만 진짜 좀 불쌍하네요^^;; 다 찍고나서 일으켜 세웠겠죠? 저 강아지도 한 뻣뻣하는 듯..;
저 뒤에 누워 남의 일마냥 전혀 신경쓰지 않는 또다른 불독이 더 웃기네요~^^;
그러고보니 저 뒤에 있는 불독의 새끼일텐데..;; 어미가 참 무심하네요^^;; 아니면 강하게 키워야 한다는 주의인가.. ㅎㅎ;;
내 스딸이군요.. 후후..
끔찍..-_-
나도 저래될까 무습다.
뒹굴뒹굴...꼭 저같네유~ -.-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