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봉날 가족단체로 함께 보았는데요.
영화 미드웨이 적극 추천 합니다.
학생때 정신없이 단숨에 읽었던 열권의 태평양전쟁 책. 도꾜 야스꾸니 신사에 있는 전쟁박물관에서 그당시 최고 제로전투기의 실물등등을 보고 그곳에서 오후 내내 있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41년12월 7일 대형항공모함 6대를 동원한 진주만 공습.
42년 4월18일 둘리틀 중령 폭격기편대 16대의 도꾜 복수공습.
이에 미 태평양 해군전력을 없애려 미드웨이 섬으로 출동하는 대규모 일본함대. 그러나 ~~~~
42년 6월 5일 거대 항공모함 4척을 잃고 미국은 한척을 잃고.
역사에 충실한 다큐식의 영화로. 있는 그대로 만들었네요. 정말 재미 있습니다.
대형 항공모함 한대당 80~90 여대의 비행기가 실려있고.
그당시 10대의 대형항공모함과 세계최고의 성능을 가진 제로전투기와 함상 폭격기등 세계 1위의 해군력을 가진 군사대국이었던 일본.
비해 많이 떨어지는 전력을 가진 미국과의 싸움.
이 전쟁의 승리로 전쟁의 흐름이 미국으로 바뀌게 됩니다.
우리는 대만과 함께 일본 이었었구. ~~
역사상 세계최대의 전함 .
무려 7만여톤의 야마도 무사시도 갖고있었던 일본입니다. 야마도. 이 전쟁에 참가합니다.
참 ~ 항공모함을 최초로 만든 일본.
사이판 티니안 괌 을 거쳐 저 아래 파푸아 뉴기니, 그 오른쪽 섬들의 솔로몬해 산호해까지 세력을 넓힙니다.
거기까지 였구요. 망해 갑니다. ~~
첫댓글 영화평도무척좋은걸로알고있습니다
예. 느닷없는 진주만 공습에서 부터 미드웨이 해전까지의 과정을 충실히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물론 달달한 사랑이야기도 있었구요. ㅋ
@우하 내일이기다려집니다
우하님
어찌 안오시나했는데
미리 보셨군요
대단합니다
후기 설명 감사요~~
감사합니다. 대작이었구요.
그 다음 전쟁은 무려 삼백만명이 희생된
6 25 이겠습니다.
소련 스탈린의 떼삼사 (T-34) 전차를 앞세워 내려오지요. 무려 242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