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주식 재미있다고 하셨고..그 글을 읽으면서 저도 재미나게 주식을 하고 있었습니다</P>
<P>장이 나빠도 좋아도 그 나름의 장에서 재미를 느끼고 지냈습니다</P>
<P>주식을 시작...이제 3개월 찹니다</P>
<P>머리 쥐어짜듯이 분산 투자하고 한숨 돌리기도 전에 손꼽을 큰 일이 나고(김정일 사망)</P>
<P>쥐락펴락하는 주식시장의 혼조 속에서도 우투님의 글로 위안을 삼았습니다</P>
<P>머리가 띵~하게 아프다가도 우투님의 글에서 회원님들의 리플들에서 웃고 끄덕이며 </P>
<P>이 곳에서도 사람사는 맛을 느끼기도 했습니다</P>
<P> </P>
<P>전 미국에 살고있고 주식장이 끝나면 자정을 넘기는 시간이라</P>
<P>초저녁에 개장하는 한국 주식장을 검토하느라 글을 읽을 때면 얼마나 죄송하고 미안한지..</P>
<P>누가 뭐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 고맙고 감사한 마음보다 우투님께 늘 죄송한 맘이 앞섰답니다</P>
<P>그렇다고 줄줄이 리플을 달지도 글을 올릴 주변머리도 없는 사람이다 보니 </P>
<P>늘 황망하게 시간에 쫒겨서 사는 일상을 보내다</P>
<P>이러고 있는 것이 재미없다고 개싸움??하시겠다니...맘 아픕니다</P>
<P> </P>
<P>힘내세요...즐거움을 회복하시기를~~~!!!</P>
<P>사랑하고 축복합니다^^</P>
<P>부끄럽군요...ㅎㅎㅎ</P>
<!-- -->
첫댓글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괜히 찡~해집니다
^^
저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태현님께도 좋은 하루 하루가 이어지기를~
감사 ^^.
히~~~^^
아코! ^0^
감사!!!
^^...저도 회원님들께 늘 감사하답니다
미국에 계시는군요...^^
시차가 13시간이라 낮동안 제 할 일을 다하고 글올리시는 것을 보게되면 참으로 죄송한 맘부터 들더군요
동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캘리님이 아니라 grace윤 님이신데요? ^^;;
ㅋㅋㅋ
켈리님께선 캐나다에 사신다고..앞에 grace가 같아서 수할님께서 헷갈리신거죠??..ㅎㅎㅎ
저도 동감입니다^.^
맘이 찌르르~합니다^^
공감합니다!!
뿌리가 깊은 나무...멋진 대화명이네요^^
이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헤깔렸사와요"를 영어로 하면 뭘까욤 ?^^
정말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