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을 용서할 수가 있나요?

[교협홍보실]

어용카페에서 '저뭐꼬'라는 아이디를 사용했던 교수가 있습니다. 

그는 교협대표들을 비웃고 이인수씨를 찬양하는 글을 여러 차례 올렸습니다. 

그를 잊지 않기 위하여 그가 쓴 글 한편을 다시 소개합니다.

http://cafe.daum.net/suwonpfs/Jl1u/829

[와우리의봄]

다시 읽어보니 유치찬란하네요.
북한에서 김정일이나 김정은을 찬양하는 글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수원대정상화]

수원대가 정상화되면 화해와 화합 차원에서 어용교수들을 끌어안고 가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그 사람들도 가정이 있을 것이고, 또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속담이 있지 않습니까?

[딸각발이]

교수는 교육자입니다.
그 사람들이 교육자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화해의 차원이 아니라 교육자는 시정잡배와 같다는 가치가 아닌가요?
진실을 알면, 학생들이 가만있지 않을 것입니다.
반드시 학생들이 그들을 내칠 것입니다.
그들이 한 말은 그들의 인격을 말해줍니다. 교수던 직원이던 교육기관에 도저히 남아있을 수 없는 사람들이 아닌가요? 그들에게 님의 자녀교육을 맏길 수 있습니까?

[나이테]

어쩌다 글을 익혀 인간으로 쓸 수 있는 가장 더러운 글들이 이런 것같습니다. 할 말을 잃게 하는 수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