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유아체육 튼튼체육의 럭키 선생님입니다.
부산유아체육 튼튼체육에서는 코로나19에 대비해 수업 진행 전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1.발열체크
2.손 소독 및 교구소독 실시
3.코와 입을 가리는 올바른 마스크 착용
4.상호간에 스킨쉽 회피
5.활동간 거리두기 등의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오리발 평균대를 활용하여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리발 평균대는 연결하여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으며
아이들의 균형 감각 발달 및 교구 조작 능력, 대근육 발달에 효과적인 교구입니다.
어떻게 하였는지 한번 볼까요?
0. 부산유아체육 유아체육활동 : 성장 체육 활동으로 저연령은 훌라후프 활동을 고연령은 줄넘기 활동을 합니다.
1. 부산유아체육 유아체육활동 :
오리발 평균대를 탐색하는 시간으로써 손/발로 두드려 보고 오리발 평균대 위를 걸어가보는 활동을 합니다.
2. 부산유아체육 유아체육활동 :
간격을 띄운 오리발 평균대를 점프해서 지나가기 활동과 중심 잡기 활동을 합니다.
3. 부산유아체육 유아체육활동 : 오리발 평균대를 이용하여 길을 만들고
길을 따라 건너가보는 활동과 거북이 평균대를 추가하여 거북이 평균대에선 점프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며 활동을 합니다. 더불어 바닥에 훌라후프를 놓아둔 후 점프 활동을 합니다.
4. 부산유아체육 유아체육활동 :
아이짐 평균대를 이용하여 길을 만들어 아이들이 중심을 잡으며 걸어가는 활동을 합니다.
5. 부산유아체육 유아체육활동 : 아이들이 직접 만든 길을 따라 길을 건너보는 활동을 합니다.
오리발 평균대는 걸어서 혹은 다리 벌려서 토끼 점프로 건너가고
거북이 평균대와 훌라후프는 두 발로 점프해서 지나갑니다.
6. 부산유아체육 유아체육활동 : 아이들이 자유롭게 오리발/거북이/아이짐 평균대를 지나서
가고 싶은 곳으로 가서 장애물을 뛰어 넘거나 지그재그로 출발 지점으로 돌아오는 활동을 합니다.
개인의 위생과 모두의 안전에 힘쓰고 특히!
우리 부산유아체육 튼튼체육을 만나는 우리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며 앞으로 성장해가는데
전인적인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발달을 위한 곳!
바로 부산유아체육&이벤트 ★튼튼체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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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Q. 오리발 평균대와 아이짐세트는 같은 맥락의 교구로써 오리발평균대만으로 활용을 하여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있는데
아이짐 세트까지 활용하였을 때의 같은 평균대 활용법 외에 다른 활용법으로 아이짐 세트만의 장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오리발 평균대보다 '조금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중심을 잡으며 걸어가본다.'라는 생각으로 아이짐 평균대를 사용해보았습니다.
평균대를 설치하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는 않았나요?
고연령들은 같이 설치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해보셨나요?
A. 아이짐 평균대는 미리 설치해놓았지만, 오리발/거북이 평균대는 저연령 수업 시 설치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고연령 수업 때는 아이들이 직접 길을 만들어 보는 수업으로 진행해보았습니다.
Q. 다양한 길을 창의적으로 만든 것 같아요! 다만 방사형 활동은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혹시 사진에는 없더라도 진행했던 방사형 활동이 있었을까요?
A. 방사형 활동으로는 음악에 맞춰 오리발 평균대 점프해보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음악이 멈추면 오리발 평균대 위에 올라가서 중심 잡기 활동으로 방사형 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평균대가 복합적으로 사용되어 교구 부각 효과 및 아이들의 발달 모습이 더욱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원탑 세트 및 훌라후프, 아이짐평균대 이외에 연계하여 사용한 동그란 매트가 보이는데 어떻게 지나가는 길인가요?
사용하신 교구 이외에 다른 교구와 연계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하신 교구가 혹시 있을까요?
A. 동그란 매트는 원탑 세트와 동일하게 지그재그로 지나가는 길입니다. 처음엔 세워놓고 지그재그로 가기를 하려고 했으나, 지탱하는 힘이 부족하여 계속 쓰러져서 눕혀놓은 상태로 진행하였습니다. U 터널을 접목시켜 평균대 위에선 일어서서 지나가고 U 터널에선 엎드려서 기어가고 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습니다.
Q. 많이 설치되어있는 평균대들을 지나갈때 아이들이 줄줄이가는 모습이 보이네요, 줄줄이 갈때 정체되는 구간이 발생되지는 않던가요 ? 있었다면 어떻게 조치하였나요 ?
A. 정체되는 구간이 있을 때는 제가 아이의 손을 잡고 갈 수 있도록 지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