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성의 33.7%, **여성의 45.2%**가 단백질 필요량 미만 섭취
특히 고령 여성의 절반 가까이가 단백질 공백 상태
이 시기의 단백질 부족은 단순한 영양 문제가 아닙니다. 근육량 감소(근감소증), 낙상 위험, 회복력 저하와 직결됩니다. 밥은 드셨지만 몸에 필요한 단백질은 부족한 상황이 반복될 때, 달걀 한두 개의 의미는 달라집니다.
(출처: 보건복지부·한국영양학회,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2025.12.31.)
이미지 저작권 산베르나르디노
콜레스테롤 걱정,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닙니다
달걀에 대한 시선이 달라졌다고 해서 노른자를 무제한으로 먹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2025 KDRI에서도 19세 이상 성인의 콜레스테롤 하루 섭취 기준은 300mg 미만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대란 1개의 콜레스테롤 함량은 약 185~200mg 수준입니다.
노른자를 2개 먹으면 이 기준에 근접하거나 초과할 수 있습니다.
국제 연구는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요?
2022년 Frontiers in Nutrition에 게재된 메타분석(2,772,486명 대상, 55개 연구 통합)에 따르면, 달걀 하루 1개 추가 섭취 시 전체 사망 위험이 약 7% 높아졌고, 암 사망 위험은 13% 높아졌습니다.
반면 심혈관 사망 위험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연관성이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출처: Darooghegi Mofrad M, et al. Frontiers in Nutrition, 2022. DOI: 10.3389/fnut.2022.878979)
또한 2025년 1월 Nutrition, Metabolism and Cardiovascular Diseases에 발표된 우산형 체계적 문헌고찰에서는 달걀 섭취와 건강 결과 사이의 연관성이 전반적으로 약하고 근거 수준이 낮다고 평가했습니다.
동시에 심부전 위험 및 LDL 콜레스테롤 상승과의 관련성이 일부 보고되긴 했으나 그 근거의 질 역시 매우 낮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Nutrition, Metabolism and Cardiovascular Diseases, 2025. DOI: 10.1016/j.numecd.2025.103849)
한편, 2020년 약 20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코호트 메타분석에서는 주 6개까지의 달걀 섭취가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과 역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하루 1개까지는 심혈관 사건 위험 감소와 연관되었습니다.
단, 제2형 당뇨 환자군에서는 달걀 섭취량이 많을수록 심혈관 위험이 증가하는 패턴이 확인되었습니다.
(출처: Godos J, et al. European Journal of Nutrition, 2020. DOI: 10.1007/s00394-020-02345-7)
즉, 연구마다 결과가 다양하고 이질성이 높습니다. "달걀이 좋다, 나쁘다"는 단순한 결론은 없으며,
개인의 건강 상태와 식단 전체를 함께 봐야 한다는 것이 현재 학계의 공통된 입장입니다.
하루 2개, 누구에게나 같은 답은 아닙니다
건강한 성인이라면 하루 1개는 대체로 무리 없는 범위로 봅니다.
2개부터는 조건이 달라집니다.
미국심장협회(AHA)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고, 채소·통곡물·생선 중심의 식단을 유지하는 건강한 고령층이라면 하루 2개까지 허용 가능한 범위로 언급합니다.
그러나 다음에 해당한다면 노른자 수를 줄이거나 흰자를 함께 활용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심혈관 질환이 있거나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
제2형 당뇨병·비만·지방간 등 대사질환이 있는 경우
평소 가공육·버터·튀김류를 자주 섭취하는 경우
(출처: American Heart Association, Dietary Cholesterol and Cardiovascular Risk, Circulation 2020)
결국 중요한 건 '옆자리'입니다
달걀 노른자 하나만 떼어놓고 판단하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건 달걀 옆에 무엇이 놓였느냐입니다.
삶은 달걀 + 채소 + 통곡물 → 같은 달걀 2개라도 몸이 받아들이는 부담이 다릅니다
달걀 프라이 + 베이컨 + 버터 토스트 → 포화지방과 식이 콜레스테롤의 복합 부담
어제 고기를 많이 드셨다면 오늘 달걀 개수를 조절하는 것이 훨씬 현실적인 접근입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상황 | 권장 섭취 |
| 건강한 성인, 균형 잡힌 식단 | 하루 1~2개 가능 |
| 건강한 고령층, 채소·생선 중심 식단 | 하루 2개까지 고려 가능 |
| 심혈관 질환, 당뇨, 고LDL 콜레스테롤 | 노른자 1개 이하 또는 흰자 위주 |
| 가공육·버터를 자주 곁들이는 경우 | 달걀 개수보다 식단 전체 점검 필요 |
마치며
달걀은 오래 의심받았고, 그렇다고 완전히 풀린 식품도 아닙니다. 하지만 2025년 기준이 알려주는 방향은 분명합니다. 단백질과 콜린을 효율적으로 채우면서도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 섭취를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것, 그것이 핵심입니다.
"몇 개까지 먹어도 되나요?"라는 질문보다 더 중요한 질문은 이겁니다.
"내 식단 전체에서 달걀을 어디에 놓을 것인가?"
📚 참고 출처
보건복지부·한국영양학회,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KDRI)』, 2025.12.31. https://www.mohw.go.kr
Darooghegi Mofrad M, et al. "Egg and Dietary Cholesterol Intake and Risk of All-Cause, Cardiovascular, and Cancer Mortality." Frontiers in Nutrition, 2022. DOI: 10.3389/fnut.2022.878979
Godos J, et al. "Egg consumption and cardiovascular risk: a dose–response meta-analysis of prospective cohort studies." European Journal of Nutrition, 2020. DOI: 10.1007/s00394-020-02345-7
"Effect of egg consumption on health outcomes: An updated umbrella review." Nutrition, Metabolism and Cardiovascular Diseases, 2025. DOI: 10.1016/j.numecd.2025.103849
American Heart Association. "Dietary Cholesterol and Cardiovascular Risk: A Science Advisory." Circulation, 2020.
이 글은 건강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인의 의료적 판단은 반드시 담당 의사 또는 영양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위 글은 제 블로그에서 가져 온것입니다.
카페 공개는 처음이고 5060남녀공학 카페에만 게시합니다.
저작권: 뮤직아모르 불펌 및 변형불허 링크만 가능합니다.
첫댓글 맬~
후라이 두 개 씩
먹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후라이 단점:
영양소 손실: 고온의 기름에서 튀기듯 익히는 과정에서 열에 약한 비타민 A, 비타민 B군, 산화방지제(루테인 등)가 일부 파괴될 수 있습니다.
최종당화산물(AGEs, 당독소) 생성: 계란의 단백질과 지방이 고온의 기름과 만나 노릇하게 바삭해질 때 당독소라 불리는 최종당화산물이 증식합니다. 이는 체내 염증을 유발하고 피부 노화나 혈관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 조리 시 소금을 많이 치거나 케첩, 간장 등의 소스를 곁들이는 경우 나트륨 섭취량이 크게 늘어납니다.
사기 그릇에 계란 깨서 넣고 소금 소량 넣고 물 적당히 넣고 젓어서 전자렌지 4분30초 계란찜이 제일 좋아요 저는 일주일에 계란찜 4개~5개 섭취 합니다.
매일 1개는 먹을려고 합니다~ㅎ
닭알없는 세상은 앙꼬없는 삶임다요~^^
ㅎㅎ 계란 값이 폭등하면 미국과 협정해서 항공기로 공수 해서 30개에 5천원 합니다. 미국산...
미국이 계란값 폭등하면 한국산 계란 미국으로 가고요
닭 알 없는 세상은 없을 것 같아요 ㅎㅎ
한국인 단백질 부족 국가인데 홍보가 덜 된것 같아요
50대 이상에서 단백질 부족은 치명적입니다.
시간 나면 단백질 보충에 대해서 글을 올리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매일 3개 먹습니다.
아침 운동 나가기전 1개, 저녁 2개 먹습니다.
단백질 섭취를 3끼니 균형을 위해 배분하는
일환으로 정기적으로 10개씩 반숙란을 만들어 소금물에 담가 냉장해 놓고 먹습니다.
올해 건강검진 심뇌혈관 나이 50대 초중반입니다.
건강한 체력을 유지 하고 계시네요
당화혈색소수치.혈압. LDL수치 잘 보시면 건강 유지 베스트 입니다
장봉도가려고 차충전대기중~~ 좋은정보네요
하루 한두개는 괜찮다는 말만듣고 무조건 두개는 먹으려하느네 될수있으면 좋아하는 후라이보다 찜이나 삶은달걀로 섭취해야겠네요
주말인데 좋은데 가시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는 매일 아침식사로
삶은 계란 1개는 꼭 먹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계란 좋은 성분으로 건강 유지 하면서 댓글도 달아주시고요 ㅎㅎ
세계 최장수 할머니 장수 비결이 해외 토픽에 나온 기사입니다 최장수 할머니가
아가씨 시절에 빈혈이 있었는데 그 시절에는 약이 없어서 의사가 생 계란을 권유해서 매일 생계란 섭취
과학자들이 연구 하는데 소식이 없어유
간혹 들리는 소문은 요구르트가 장수 비결 이라고도 해요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삶은 계란 2개 먹으면
든든하더라구요.
게시글 처럼 햄이나 인스턴트 섭취 주의하세요
저는
온전한 한 개+흰자만 한 개~~욜케 먹어야겠네요^^
저도 1개만 먹고 있어요
건강상태에 따라서 조절 해야죠
아침식사로 계란 두개가 습관처럼..
좋아해서 줄이긴 어려울듯 싶지말입니다..ㅎㅎ
건강 하신가봐요 건강하시면 2개정는 괜찮아유
계란 일주일에 2ㅡ3개 정도
하루에 한개 먹어야겠어요
네 저두 일주일 5개 정도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