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금) 감사와 찬양으로 여는 봉헌식 축제
느헤미야 12:31~47
오늘의 찬송(새 29장 성도여 다 함께)
* 두 무리로 나뉘어 성벽을 오름 12:31~42
31 이에 내가 유다의 방백들을 성벽 위에 오르게 하고 또 감사 찬송하는 자의 큰 무리를 둘로 나누어 성벽 위로 대오를 지어 가게 하였는데 한 무리는 오른쪽으로 분문을 향하여 가게 하니
32 그들의 뒤를 따르는 자는 호세야와 유다 지도자의 절반이요
33 또 아사랴와 에스라와 므술람과
34 유다와 베냐민과 스마야와 예레미야이며
35 또 제사장들의 자손 몇 사람이 나팔을 잡았으니 요나단의 아들 스마야의 손자 맛다냐의 증손 미가야의 현손 삭굴의 오대 손 아삽의 육대 손 스가랴와
36 그의 형제들인 스마야와 아사렐과 밀랄래와 길랄래와 마애와 느다넬과 유다와 하나니라 다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악기를 잡았고 학사 에스라가 앞서서
37 샘문으로 전진하여 성벽으로 올라가는 곳에 이르러 다윗 성의 층계로 올라가서 다윗의 궁 윗 길에서 동쪽으로 향하여 수문에 이르렀고
38 감사 찬송하는 다른 무리는 왼쪽으로 행진하는데 내가 백성의 절반과 더불어 그 뒤를 따라 성벽 위로 가서 화덕 망대 윗 길로 성벽 넓은 곳에 이르고
39 에브라임 문 위로 옛문과 어문과 하나넬 망대와 함메아 망대를 지나 양문에 이르러 감옥 문에 멈추매
40 이에 감사 찬송하는 두 무리가 하나님의 전에 섰고 또 나와 민장의 절반도 함께 하였고
41 제사장 엘리아김과 마아세야와 미냐민과 미가야와 엘료에내와 스가랴와 하나냐는 다 나팔을 잡았고
42 또 마아세야와 스마야와 엘르아살과 웃시와 여호하난과 말기야와 엘람과 에셀이 함께 있으며 노래하는 자는 크게 찬송하였는데 그 감독은 예스라히야라
* 봉헌식 축제와 큰 기쁨 12:43~47
43 이 날에 무리가 큰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 아이도 즐거워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
44 그 날에 사람을 세워 곳간을 맡기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돌릴 것 곧 율법에 정한 대로 거제물과 처음 익은 것과 십일조를 모든 성읍 밭에서 거두어 이 곳간에 쌓게 하였노니 이는 유다 사람이 섬기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기 때문이라
45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결례의 일을 힘썼으며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도 그러하여 모두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의 명령을 따라 행하였으니
46 옛적 다윗과 아삽의 때에는 노래하는 자의 지도자가 있어서 하나님께 찬송하는 노래와 감사하는 노래를 하였음이며
47 스룹바벨 때와 느헤미야 때에는 온 이스라엘이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날마다 쓸 몫을 주되 그들이 성별한 것을 레위 사람들에게 주고 레위 사람들은 그것을 또 성별하여 아론 자손에게 주었느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느헤미야가 유다 방백들을 성벽에 오르게 합니다. 또한 감사 찬송 하는 무리를 둘로 나눠 각각 성벽 위 오른쪽과 왼쪽으로 행진하게 하는데 제사장 몇 명은 나팔을 잡습니다.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기에 이날에 무리가 큰 제사를 드리며 즐거워하고 성전 섬기는 자들은 쓸 몫을 받습니다.
* 두 무리로 나뉘어 성벽을 오름 12:31~42
성벽 봉헌식은 느헤미야 사역의 절정입니다. 봉헌식은 성벽 위에 올라가 걷는 의식으로 시작됩니다. 이는 성벽의 안전을 확인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선포하는 행위입니다. 두 무리로 나뉘어 에스라가 속한 무리는 성벽의 오른편을 돌고, 느헤미야가 속한 무리는 왼편을 돌아서 예루살렘 성전 옆 넓은 곳에서 만납니다. 감사 찬송을 하는 이들이 앞서고, 지도자들과 제사장들이 그 뒤를 따릅니다. 제사장 몇 명은 나팔을 잡고(35, 41절), 레위인은 다윗의 악기를 잡고 연주합니다. '다윗의 악기'(36절)는 제의에 쓰인 제금과 비파와 수금 등을 말합니다. 기쁨의 찬송과 함께 행해지는 봉헌식은 죄로 무너진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회복시켜 주셨음을 확인하는 기쁨의 잔치입니다.
* 두 무리로 나뉘어 성벽을 돌 때 어떤 이들이 앞장섰나요?
* 찬양하고 감사하며 내가 기쁨의 축제로 만들어 가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 봉헌식 축제와 큰 기쁨 12:43~47
성벽을 한 바퀴 돈 무리는 성전에 모여 성대한 제사를 지냅니다. 하나님은 백성에게 큰 기쁨을 주셨고, 이로써 여자와 어린아이를 포함한 남녀노소 모두 예배의 기쁨을 경험합니다. 이러한 예배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백성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그날'(44절)은 스룹바벨과 느헤미야가 총독으로 지내던 때를 가리킵니다. 그때에 백성은 레위인의 양식이 되는 십일조와 제물을 풍족하게 바치며 본분을 다했고, 레위인도 자신들이 맡은 예배와 직무에 충실하며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성전 봉사자들의 생활 안정은 예배의 지속과 직결됩니다. 성도와 사역자가 상호 간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때 신앙 공동체에 활력과 기쁨이 지속됩니다.
* 레위인과 백성은 예배를 위해 각각 어떤 역할을 감당했나요?
* 교회 공동체가 활기 있고 기쁨이 넘치도록 내가 조력할 일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 죄로 인해 반복적으로 무너지는 저를 영원한 사랑으로 붙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과 힘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기쁨의 제사를 드리게 하소서. 받은 은혜로 인한 감격과 감동이 감사의 예물로 표현되어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 데 쓰이게 하소서.
첫댓글 이날에 큰 무리가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 아이도 즐거워 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43절)
성벽 봉헌식을 거행하기 위하여 레위 사람들로 하여금 성가대가 조직 되었습니다. 그들은 행진하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들은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게 하시고 백성들의 삶을 회복시킨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었습니다.
찬양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심에 대한 감사의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일에 마지막에는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진정한 삶의 회복과 구원은 하나님께 있음을 마음에 새깁니다. 또한 이스라엘의 성전 봉헌식을 보면서 이스라엘이 진정한 신앙을 회복하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깨닫습니다.
또한 귀환한 모든 유다 민족이 진정으로 감사하며 찬양의 자리로 나갈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뒷전으로 물러나 있었을 때를 경험하였기에 그들을 구원하시고 회복시키신 분이 하나님 이시라는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하나님, 오늘을 살아가는 나와 병산교회 성도 모두가 예수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봉사하는 모든 사역자들이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협력하여 하나님 나라를 건설해 가는 사명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느헤미야가 성벽 봉헌식의 사역으로 인해 하나님도 기뻐하시며 즐거운 예배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봉헌식은 성벽ㅇ위억 올라가 걷는 의식으로 시작되며 성벽의 안전을 확인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선포하는 행위로 시작합니다
에스라가 속한 무리는 성벽 오른쪽을 돌고 느헤미야가 속한 무리는 왼편을 돌아서 예루살렘 성전 옆 넓은 곳에서 만납니다
지도자들과 제사장 들이 그뒤를 따르고 제사장 몇명은 나팔을 잡고 레위인은 다윗의 악기를 잡고 연주합니다
다윗의 악기를 통해 기쁨의 찬송과 함께 행해지는 봉헌식은 죄로 무너진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회복시켜 주셨음을 확인하는 기쁨의 잔치입니다
성벽을 한바퀴 돈 무리는 성전에 모여 성대한 제사를 지냅니다
하나님은 백성에게 큰기쁨을 주셨고 이로써 여자와 어린아이를 포함하여 남여노소 모두 예배의 기쁨을 경험합니다
이러한 예배를 지속적으로 들여지기위해 느헤미야는 백성들에게 양식이 되는 십일조와 제물을 풍족하게 바치며 레위인든ㄹ도 자신들이 맡은 예배와직무에 충실함으로 하나님을 섬기도록 가르킵니다
예배를 통해 사역자와 성도들의 상호간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때 신앙공동체가 온전하고 바르게 예배의 삶을 통해 하나님나라 이루어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