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6장 영안이 열리길 기도한다.
엘리사는 물에 빠져 잃어버린 쇠도끼를 떠오르게한다. 왜 중력을 무시하는 기적을 행하게하셨을까?
훗날 예수님께서도 물위를 걸으셨다. 중격에 반하는 기적을 보여주셨다.
아람왕은 머리아프다. 자신의 계략을 엘리사가 이스라엘왕에게 알려주어 미리 방비하기때문이다.
아람왕 주변에 간첩이 있나? 스파이가 있나? 고민하지만 엘리사가 있음을 알게되어 잡으려 군대를 보낸다.
엘리사의 사환이 일찍일어나 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포위하였다.
큰일났다고 보고하자 엘리사가 기도한다.
엘리사의 기도는 이렇다 "눈을 열어 보게하옵소서"
기도응답으로 영적인 눈이 열리자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러서 보호하고있다.
눈앞에 군대를 보면 큰일난거지만, 영적인 눈으로 바라보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보호하신다.
그러니 이쁜딸들의 영안이 열리길 기도한다
눈이 열리면,
1. 천상에서의 전쟁이 진짜 전쟁이다.
2. 주님께서는 12군단보다 더 많은 천사를 부리신다.
3. 주님게서 십자가에서 이미 완전히 단번에 승리하셨다.
4. 눈앞에 적들은 눈감긴 장애인들이다. 포위되어 살려주길 빌어야되는 존재들이다.
현상을 넘어 영원을 보아야한다. 그래야 담대해지고 배짱이 생기고 버티어낼 신앙이 자란다.
영원을 보는 영안이 안열리면 세상이 무섭고 망할까 걱정이고 죽을까 두렵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이쁜딸들의 영안이 열릴까? 말씀을 계속보고 생각을 해야지...사유를 해야된다....이것이 너무 어려우면 십자가를 바라보아도 된다. 나를 위하여 대신 죽으신 주님을 생각하고, 우리를 위하여 독생자를 십자가로보내신 성부하나님을 생각하면된다. 그래야 산다.
아빠는 토요일 저녁7시 kbs 제1라디오 생방송 원고를 정리하면서 잘 안풀렸다. 잠시 원고준비를 멈추고 영원을 보려 기도하였다. 결론은 잘하든 못하든 관계없다. 하나님께서 세우시면 서고 누우라하시면 눕고 죽으라하시면 죽을뿐....
오늘도 샬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