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8일 = 세계여성의 날"
1908년 3월 8일, 경제공황에 의한 경기침체로
생활고에 허덕이던 미국 섬유여성노동자 수 만 명이 뉴욕에서 빵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가두시위를 벌였습니다
여성의 인간다운 권리를 찾기 위해서 시위를 벌였고.
1910년 전세계적으로 성장한 여성노동자들은 미국섬유노동운동의 기폭제가 된 3.8 시위를 매년 "세계여성의 날" 로 기념할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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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의 날" 상징은 "장미" 입니다!
1908년 3월8일,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처음으로 데모를 할적에 외친 구호가..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 였습니다~^^
"빵" = 기본적인 생존권
"장미" = 노동조합 결정권 등 생존 이상의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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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UN이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일로 공식 지정하면서 장미를 주고받는 풍습도 널리 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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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숲 멋진 여성회원님들께..
사부작..사부작.. 장미를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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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사람들에게 "세계여성의 날" 을
널리 알립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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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의 날"
축하곡 나갑니다~^^
"When a man loves a w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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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a man loves a woman" =
가오있는 싸나이가 여자를 사랑할때
1966년 흑인가수 "퍼시 슬레지" 가 불렀고..
1991년 "마이클 볼튼" 이 리메이크 버전을 발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곡 입니다
오늘은,
"마이클 볼튼" 의 감성적이고 파워넘치는
약간은 끈적끈적한 매력적인 목소리로 감상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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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 남부 흑인 특유의 "소울풍"
그리고,
이 곡의 가사가 엄청 잼있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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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요약 (약간 의역)-
가오있는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때는
싸그리 줘라~
특히 쩐은 아끼지말고
싸그리 써라~
여자 말 잘듣는것은 기본..
암튼간에 거지가 될지언정..
사랑한다면 싸그리 줘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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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일반적인 남자애덜은..
여자를 사랑할때에..
몸과 마음만 주는 줄 압니다~
그치만,
가오있는 싸나이가..
여자를 사랑할때에는..
몸과 마음은 기본..
거지가 될지언정..
쩐" 까장 싸그리 주는 것 입니다~
아셔쭁? ㅎ
첫댓글
3월8일..
"세계여성의 날"
기억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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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광고:
3일 일요일 도도숲 관악산 트레킹~
1.신입 삐돌이님 환영식.. 이꼬요
2.세계여성의 날 기념식.. 이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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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의 날" 기념식이
사당역 "전주전집" 에서 성대히 거행됨다
근디,
현재스코어 남자들만 셋 참석이네요..ㅠ
세계여성 중에서
도도숲 여성들이 쫌 참석하면 조케씀다!
마이클 볼튼의 매력적인 목소리~
가오가 넘치는 가사가
더욱이나 좋군요~
요런 가오가 넘치는
넘들은 어디로 간거지요~ㅎ
여즉 살아오며
노래가사처럼 가오빨 넘치는 놈..
딱 두놈 봤는디~
한놈은 한쿡 쎄울에 살고계시고..
또 한놈은 호주로 이민.. 가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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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이..
호주 시드니에서 잘먹꼬 잘살고있는
"리차드 강"
이양반이,
태권도가 8단..
가라데가 7단..
유도가 5단..
가오는 9단~^^
@시드니
Realni ?
🙌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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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에 거주하는 "리차드 강".
호주가심 이야기 하셔요
소개시켜드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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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쫌더 파란만장하게 살았음!
한쿡에서 소시적..
나름 최고의 엘리트 였는디..
대전고딩 56회.. 서울대 77학번..
박정희.전두환이때 데모하다 짤리고
군대 끌려가서 공군으로 만기제대..
전두환이가 복학을 안시켜줘서..
"엿먹어라 전두환" 방방거리면서
1987년도에 호주로 이민갔음!
먹꼬살려고 태권도 도장을 시드니에서 몇개 운영하면서 "타이거 강" 관장님으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원래 태권도 5단인데..
유도.가라데..단증은 돈주고 만들어가씀~
가오는 원래 있었음~^^
암튼간에,
호주에 가면 "최고의 가이드" 되거씀다!
(실제로, 이양반을 만나보면.. 카리스마.. 주김다! 지금은 시드니에서 "종로자동차 운전학원" 원장님으로 탱자탱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