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는 황희태(이도현 분)가 김명희(고민시 분)가 자신의 맞선 상대가 아닌 것을 알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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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는 다음 약속을 잡는 황희태에 "아버지가 자꾸 만나라고 시켜요? 놓치지 말라고?"라고 물었다. 이에 황희태는 "저 사실 수련씨 맞선 자리에서 처음 본거 아니다. 호텔앞 교통사고 현장에 있었거든요. 커피숍에 들어가서 수련 씨를 기다리는 내내 생각했다. 맞선이고 뭐고 아까 그 여자한테 말이라도 걸어볼걸. 그런데 나타난거다. 맞선 상대로 이수련이 아니어도 달라지는건 없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김명희는 황희태의 진심에 다음 약속을 잡았다.
존잼 ㅠ 소리지르면서 봤다
개쌉존잼이야 ㅠㅠㅠㅠ안본여시들 제발봐주라 ㅠㅠㅠㅠㅠㅠ
황희태 진짜 fox 그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