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생산되고 있다는 미확인 정보가 있습니다만
"쌀대롱" "소라형과자" "밭두렁" "아폴로(이건 최근 확인)"
그리고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이유는.
사람은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한 하루의 마지막에는 본능적으로 단것을 찾게 됩니다.
단 음식은 힘들고 지친 사람과 함께한다는 말도 여기서 유래한 것이지요.
그리고 화가나고 마음이 불안한 사람은 본능적으로 짠맛이나 매운맛을 찾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매운 음식은 하도 화나고 불안한 일이 많은 현실을 반영한 걸까요.^^;
아마 꿈님도 이러한 맥락이 아닐까 합니다.
첫댓글 소라형 과자 ㅡ_ㅡ 먹다보면 아파요;;
동감입니다! 먹다보면 입아프죠! 음...그런데 월드님, 저는 별로 피로하고 지쳐서는 아닌것같아요. 그냥 먹었을뿐인데 계속 먹히더라구요~
... 월드님 어릴실적엔 문방구등에서 소라과자 봉지당 50원 아니였나요?? 제가 1학년때까진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