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인구는 2015년 말 29만 168명이던 인구가 2023년 8월말 기준으로 27만 2천여 명이라고 통계를 내고 있다. 여수는 관광하기좋은 도시지만 살기 좋은 도시는 아니라고 말하며 직장이 있는 여수를 떠나 순천으로 이주인구가 많다는 것이다.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청년창업거리 조성, 여수형 압축도시 조성 프로젝트, 공공기관 유치, 어린이 전문병원 유치, 이민자 지원, 여수형 손자녀 돌봄 등 여수로의 초대 정책발굴로 2028년 인구 30만 회복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지역 교단을 보면 예장 통합, 합동, 고신, 개혁, 백석, 기장, 감리교, 성결교, 기침, 기하성, 그리스도교회. 총공회 등 550여 교회와 10만 성도라고 통계 수치를 보편화하고 있다. 교계소식 활동 가운데 제대로 된 통계부분 하나 없어 늘 아쉬웠다.
그런데 이번 어떤 계기를 통해 한 교단의 2020년도 교회급지별 및 세례교인수별 분류를 알아보게 된다. 1급지에서 4급지로 분류하고 1천명 이상(5), 5백명 이상(5), 3백명 이상(8), 2백명 이상(7), 1백명 이상(22),
5십명 이상(28), 15명 이상(47), 15명 미만(47)의 통계를 볼 수 있다. 상회비현황으로 6천만원 이상(2), 5천만원 이상(1), 4천만원 이상(1), 3천만원 이상(1), 2천만원 이상(3), 1천만원 이상(9), 5백만원 이상(13), 1배만원 이상(58), 5십만원 이상(23), 5십만원 미만(97)인 현황을 보게 된다.
세입세출은 약7억 6천의 세입에 세출은 5억 9천이며, 1억 7천 정도가 차기이월이 된 사실을 알 수 있다. 저출산, 인구절벽, 초고령화,지방소멸이란 초유의 문제 앞에 잃어버린 영혼을 찾는 일과 다응 세대를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해 새로운 도약콰 발전을 말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은 돌산로728-25 여수은천수양관을 이용하는 2023하계수련회를 개최하기 위해 교회들이 대형버스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