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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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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친 구 (親舊)
엄지공주1 추천 0 조회 139 23.09.10 16:2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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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0 17:51

    첫댓글 친구 참 좋지요
    근데 그 귀한 친구 만나기가 쉽지 않더군요
    어릴 때 친구가 허물 없고 좋은데 그것도 나름대로 고여 저는 성격이 외곯수라 한번 만나면 끝까지 가는 성격이고 변하지 않는데 상대가 않좋게 하면 다시 안보는 성향이 있으니요

  • 작성자 23.09.10 19:03

    그래요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웃사촌이란 말 있듯이
    우리 여성방님들 한마음 뜻으로
    친구 나눔 어떠 할까요 ? ㅎ

  • 23.09.10 18:13

    친구..
    라는 단어만으로도
    가슴 설래지요.
    산나리님 말씀대로
    옳은친구 한사람만
    있어도 인생 성공했다고..
    그런친군가하면
    또 실망이..
    아마도 그렇게 살다 갈거같아요..

  • 작성자 23.09.10 19:08

    저두요
    친구 두글자 왠지 가슴에
    작은 눈물 자욱 남아요
    그래서 제가 애창 한 노래
    조용필 노래 언제듣고 감상
    해도 넘 좋아요
    제주변 친구 넘 시기 질투
    땜에 자연스레 멀리 떠나게
    되드라구요
    도보맘님 와닿은 댓글이네요 ㅠ

  • 23.09.10 19:10

    @엄지공주1 그래서 절대 마음
    안주고 산다고
    다짐해도 또
    안간이니..
    엄지공주님..
    항상 유익한정보
    감사해요..
    멋저 하시구요..

  • 23.09.10 19:13

    나도 누군가에게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는데..ㅎ
    잘 하도록 노력해야지요.

  • 작성자 23.09.10 19:19

    울방장님 걱정 붙들어 매요
    언제나 환한미소 포근한
    이미지 모든걸 이해 긍정적
    마이드 감싸 안아줄 샤론님
    늘 닮고 싶은 것 알카 몰카
    함께하는 친구분들 행운아
    좋은친구 자격 있답니다

  • 23.09.11 01:39

    학창시절의 친구들은
    몇십년만에 만나도 자주 만난 것처럼 허물없고 마냥 좋더라구요..ㅎㅎ

    요즘은 일가친척 보다
    자주 만나는 친구가 더
    가깝게 느껴지고..

    주변에 보면 너무
    가깝고 친한 사이 일수록
    나중에 사이가 더
    안좋아 지던데..

    저도 진정한 친구란
    어떤것인지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좋은일 있으면 내일처럼
    기뻐 해주고..
    괴로운일 있으면 위로하며
    다시 힘을 얻게 해주는..
    그런 친구는 좋아요~ㅎㅎ

  • 작성자 23.09.11 07:17

    역시 현명한 총무님
    나이들어 더욱 친구
    란 멀어져만 가고

    왠지 이해하기 어려워
    친구란 두 글자 으스름
    서로 따뜻한 한마다라도
    나눈 그런 친구 좋아요

    꽃같은 친구보다
    저울같은 친구보다
    산같은 그런 친구가
    좋아요 ㅎ

  • 23.09.11 07:30

    살기좋은 세상을 만나 우리는 이렇게 한울타리에서 우정을 나누고
    정말 감사하지요
    흘러나오는 친구여 노래도 감상하면서 오늘은 컴퓨트를 열고 앉아있습니다

  • 작성자 23.09.11 07:39

    네 광명언니 돼고 어떤 땐
    선배님도 되고 참 좋아요
    저혼자만 좋아 하는지 착각
    일까요

    언제나 다정다감 언니 친구
    라 불러도 됄까요 ㅎ
    가을바람 타고 오신 언니시여

    가시는 발갈마다 행복 수치
    한땀 한땀 수놓아 드림니다
    한주도 행복만 채워 가세요

  • 23.09.11 07:41

    마음 들어내고
    넉두리 할수 있는 친구
    나이 먹어 가면서 큰 재산 이지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행복한 한주 열어 가세요 ....^^*

  • 작성자 23.09.11 13:04

    언제나 이웃사촌 처럼
    친근한 오막살이님
    늘 댓글에 인상하지
    아니하시고 꼬박꼬박
    흔적 남겨 주심 감사와
    가을의 익어가는 곡식
    마다 풍작 되시길 바래요

  • 23.09.12 18:34

    우리 나이에 주변에
    사람들은 많지만
    진정한 친구는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요.^^

  • 작성자 23.09.12 20:01

    맞습니다
    나이가 익어감에 성격 주장
    강하게 변함이 어떤날은 깜짝
    놀랠일들 있드라구요 ㅎ
    가을밤이 점점 깊어 갑니다
    편안밤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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