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기가 발명되기 이전엔...
날카로운 공구론...뼈를 이용한 송곳과 낙시류등의 찌르는 공구 외엔...
칼같이 베는 공구는...거의 세계 공통으로 흑요석이 필수였었기에
세계의 각 구,신석기 유적들에선 이 흑요석기가 출토되며...
또한, 고고학자들과 역사학자들은 이 흑요석의 분포를 분석gkrh... 이동경로를 추정해 고대 역사를 추정해 냅니다.
현재 한반도 각지의 석기시대 유적에선...거의 공통된 조직의 흑요석기가 발견된답니다...생산지가 거의 다 같단 것이져...
문젠, 현 한반도엔 흑요석이 거의 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철원이나 몇 군데의 지층에서 우연히 조금 발견되긴 하지만 일반적이지 않아...그걸 전 한반도로 조직적으로 배분했다면...
그 흔적이 있어야 하는데...그런게 없답니다.
그래, 일본인 학자들이 주장하는 한반도 흑요석기의 일본 기원설에 수긍할 수 밖에 없으며...
한반도 원시인들이 바다건너 흑요석을 구하기 위해...현해탄을 건너
한반도의 조개껍떼기 장식과 일본열도의 흑요석 물물교환을 했을것니라 확신하는 주장도 밑에 있기에 퍼 왔습니다.
일본열도 보다는 한반도가 문명이 훨 유구하단 자긍심에 꽉 찬 국내 사학 일부는...
화산이 폭발해 급격하게 냉각됄 때 생기는게 흑요석이니...백두산이 그 산지일 것이란 민족주의적(?) 추정으로
백두산 천지까지 올라가 흑요석을 찾아내긴 하였는데...
그 물질 구조가 한반도에 널려있는 흑요석들과 동일 구조인지도 아직 규명한 바 없고...
시료가 어디 있는지조차 근거가 없답니다...백두산 흑요석 산지설은...많이 무리가 있답니다.
과연 원시인들이...
흑요석을 구하기 위해...백두산 천지까지 올라가 채취해서 한반도 전역에 유통시켰겠냐는 의문도 자연스럽게 제시되고 있는 실정이라...
일본 학자들의 한반도 흑요석기들의 일본 유래설에 대항할 길이 없어...
뽈쭘헌 실정인가 봅니다.
어떤 학자들께선...
터키에 흑요석이 많으니...아리랑 겨레는 터키로부터 이동하면서 흑요석이 한반도에도 분포했다는...
애국 애족적 분석까지 내 놓으신 실정이고여...ㅡ. .ㅡ
근데여...
흑요석... 그게 그리 휘귀하고 중요했던 광물였었나여...?
혹시...구들장돌 같이 검고..아니 청회색이고...결이 잘나고...서로 부딪치면 항아리나 유리같이 단단한 물질 부딪치는 소리가 나고...
탁 깨트리면...톱날 비슷한 칼날같은 끝이 생기는 그 돌 맞나여...?
저 그거 많이 보고 왔는데여...???
몽골 울란 바타르 주변 야산들에 가면...진입로 초기부터 이 돌들이 널널하고...
상당수의 산 정상들엔 대부분 이 돌들로 돌탑을 쌓았습니다.
울란바타를를 남쪽으로 병풍처럼 두른 "복두산" 줄기 중...몽골인들이 남자만 올라 기도한다는 뭔 산에 올라갈 때도
초입부터 이 돌들이 길에 깔려 자동차 바퀴가 빵꾸가 나지 않을까 걱정이 됐고...
정상에도 구들장돌같이 널널하게 깔려있더라고여...
혹시, 이 돌...옛날 사람들이 고기자를 때 쓰던 돌들 아니냐 물으니까 ...그렇답니다.
장신구로 만들어 몸에 지니면...복이 온답니다.
하나 줒어 와 분석해 볼려다...
설마 우리 학자님들이 이런 기본적인 것 조차 몰랐을까 해서...그냥 놔 뒀습니다.
오늘... 혹시나 해서 흑요석 검색을 했더니...
이 흑요석 무지 중요했던 돌이고...구석기 유물의 이동경로를 파악하는 핵심 물질이더군여...^. .^
무슨 원시인들이 흑요석 구하려고 일본열도에 위험한 조각배 무역을 했겠습니까...?
일본도 조개 목걸이는 지천일텐데여...^. .^
그냥 이 몽골 만주지역 수렵인들이...흑요석기 주머니에 차고...자연스럽게 한반도까지 왔다갔다 했던 겁니다...
추운 겨울엔 한반도나 산동반도등지로 내려와 가죽과 농작물을 물물교환하고...어업도 좀 하고...
날이 풀리면...시원하고 광할한 목초지로 돌아가... 방목과 수렵을 했던 것이며...
그 영역은 한반도에서 알타이로 이어지는 시베라아 전체와 일부는 아메리카 까지라 확신합니다.
한반도의 흑요석과 같은 흑요석기들을 주머니에 챙기도 다니고 화살촉도 만들었던 자들은
중원 남부가 늘 이르던 동이족... 예맥...부예(부여)...텰륵(철륵,돌륵)...구리(고레)...훈누,,,대인(틴,진),,,이들 족속들인가 합니다.
현대까지 계속여...
왜. 학자란 분들은...
궁뎅이를 의자에 강력본드로 접착시키시고...
왜인 학자들이 개뼈다구 던져주듯 슬며시 디밀어 주는 자료만 ...사시미 드시면서 대신 방송해 주시는지...의문입니다.
일본은 옛부터 우리와 가장 자주 물자를 주고받았던 교역국이다. 해협을 사이에 둔 이웃땅이라 교역의 전통 또한 선사시대까지 그 뿌리가 내려갈 것이다. 양국 교역의 시원에 해당하는 4000~6000년 전 신석기시대 때 일본열도와의 교역은 어떤 양상이었을까. 들여온 물품은 어떤 것이고 한반도쪽에서 대가로 준 것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선사시대 주된 대일본 교역품은 날카로운 석기재료인 흑요석이며 그 대가로는 조개팔찌 등을 화폐처럼 주었다는 학설이 나와 주목된다.
하인수 부산박물관 학예연구관은 24~25일 열린 영남고고학회와 일본 규슈고고학회의 6회 합동고고학대회(부산박물관)에서 이런 내용의 논문 ‘신석기시대 한일문화교류와 흑요석’을 발표했다. 한·일간 원시 교역양상을 최초로 실증분석한 이 논문은 한반도의 빗살무늬토기인들이 쓰시마 섬에 무역거점을 차리고, 일본의 흑요석을 동남해안 지역에 유통시키는 한편, 그 대가로 조개팔찌 기물을 전해주었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고고학자 하인수씨 논문 “부산 동삼동 패총서 나온 흑요석 조각은
규수산 쓰시마 시가패총 팔찌재료는 한반도 남해안에 사는 조개”
논문의 근거는 부산 동삼의 조개무덤(패총) 유적과 부산 강서구 범방 선사유적에서 나온 흑요석제 석기, 작은 흑요석 조각(박편)들의 분석결과다. 두 곳에서 다량 출토된 기원전 6000~2000년 흑요석 박편 34쪽을 분석한 결과 원산지가 모두 일본 규슈지역이며 60~80%는 일본 규슈 서남쪽 사가현의 고시다케가 산지로 판명됐다. 이는 곧 “남해안 지역의 흑요석과 석기가 서북 규슈에서 대한해협을 건너는 200km의 해로로 반입되었으며, 두 지역간 문화교류 이면에 교역시스템과 유통망이 형성됐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말이다. 흑요석은 국내의 경우 백두산, 제주도, 울릉도 등 극소수지역에서만 나오지만 일본은 홋카이도, 혼슈, 규수 등 곳곳에 40개소 넘는 산지가 확인된다. 따라서 일본에서 원석을 수입한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흑요석이 각광받은 것은 잘 깨져 가공이 쉽고, 면도날처럼 각진 면이 날카로와 작살, 화살촉, 뚜르개 등 수렵, 어로 도구로 쓰기에 편리했기 때문이다. 어로와 수렵에 삶을 기댔던 신석기인들에게 흑요석 확보는 생존의 문제였던 셈이다.
%%9900002%% 흑요석은 어떤 경로로 수입됐을까. 논문은 쓰시마 고시다카 유적의 경우 출토 토기유물의 90%가 국내 신석기대 융기문계 토기로 드러난 점을 들어 섬에 이주한 빗살무늬토기인들의 중계과정을 거쳐 일본산 흑요석이 남해안의 거점집단에 공급됐다는 추론을 내놓았다. 반입형식은 동삼동, 범방, 연대도패총 등 남해안 유적에서 원석과 원석 가공산물인 미세조각들이 다량 출토되므로 일본에서 원석형태로 공급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다. 그렇다면 선조들은 무엇을 대가로 치렀을까. 하씨는 남해안 여러 패총에서 집단출토된 조개팔찌(패천), 어로용구 따위를 유력한 대용물로 지목했다. 특히 최근 동삼동 패총 발굴조사에서 무더기출토된 조개팔찌 1500여 점은 자체 소비범위를 넘어 대규모로 교역품을 전문생산했던 흔적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곧 동삼동 패총에서 대량 생산된 팔찌가 흑요석에 대응하는 보편적 교역물로 쓰시마섬과 규수에 공급되었다는 얘기다. 실제로 80년대 쓰시마 사가패총에서도 100여 점의 조개팔찌가 나왔는데, 제작방식이 동삼동 것과 일치하며 재료인 투막조개, 흰삿갓조개 등이 암초가 많은 섬에 자라지않고 한반도 남해안에 많이 서식한다는 점 등이 이런 가설의 배경으로 제시되고 있다. 하지만 한반도산 조개팔찌가 유통매개체인 화폐구실을 했는지는 일본 조개팔찌 산지와 수치현황 등을 분석한 자료가 국내에 없어 단정하기란 어렵다. 하씨는 “선사시대에도 한·일 사이에 흑요석을 매개로 나름대로 복잡한 교역경제 시스템이 작동했던 단면을 밝혀낸 점이 일차적 성과”라고 밝혔다.
제가 본 돌이 진짜 흑요석인진...100% 자신할 순 없습니다...과학적 검증을 못 받아 봤습니다...아직은...아주 단단하고...청회색이며...입자가 치밀하고 매끄럽고...타일같은 재질이나며...쨍그렁 대는 소리가 나며...단면의 끝이 칼같이 날카롭고...고기 자를 때도 썼었단 현지인의 설명...몸에 지니면 행운이 온다는 현지인의 설명이...흑요석의 일반적인 개요와 상당히 비슷할 뿐입니다.
첫댓글 이런 지식으로도 "전문가"라는 권위를 가지고 있나봅니다. 정말 뭐가 뭔지 정말 알고나 있는지, 그걸 모르니 용감하죠?
제가 본 돌이 진짜 흑요석인진...100% 자신할 순 없습니다...과학적 검증을 못 받아 봤습니다...아직은...아주 단단하고...청회색이며...입자가 치밀하고 매끄럽고...타일같은 재질이나며...쨍그렁 대는 소리가 나며...단면의 끝이 칼같이 날카롭고...고기 자를 때도 썼었단 현지인의 설명...몸에 지니면 행운이 온다는 현지인의 설명이...흑요석의 일반적인 개요와 상당히 비슷할 뿐입니다.
흑요석의 원산지는 어디인지 아시는지? 전세계에서 특별이 많이 생산된다던가?.. 아니면, 발견된다던가?...
기존 검색상으론...북미 예로우스톤 등등...터키...그리스라던가...?...일본열도...화산암지대들이랍니다.
그 날카로움이 현 시대에도 수술용 칼의 재료로도 쓰인답니다.
그 당시도 그 돌의 쓰임새가 있었으니, 특별히 여러 용도로 사용했겠죠?...
거울이나 장신구로도 많이 썼다더군요...그 가루로 숫돌도 만든다나 그렇습니다.
중앙박물관에 가시면 흑요석 산지가 표시돼 있습니다. 화산 근처에서 나오는데 백두산 근처에서도 나오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건 요즘 토목공사 중 발견돼는 일부 소규모의 흑요석 산지고...확연히 겉으로 들어났던 대표적인 산지는 백두산 천지 뿐이란 글이 있습니다...그 백두산 흑요석이란 자체도 명확한 조사가 되지 않았다는 보고서도 인터넷에서 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