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9일 수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 "국민연금에 GDP 1% 국가 재정 투입해야"…전문가의 제언...남재우
자본연 연구위원 '공적연금의 재정방식과 연금개혁'
☞ "부드럽게~달달하게~” 싱가포르 입맛 사로잡은 韓 복숭아...실시간
소통 판매 활용 수출길 열려...현지
주문받아 수출 방식 시범 도입...가장
신선한 상태로 전량 수출 가능...수확
후 배송..3일 만에 소비자 전달
☞ 백화점 비틀거릴때 편의점은 우뚝섰다...유통
공룡들 ‘무슨 일’...현대
百, 2분기 영업익 전년비 21.9%↓...소비둔화에
역기저 등으로 백화점 고전...편의점은
신규 출점·신상품 등 경쟁력↑...GS리테일
2분기 영업이익 95% 늘어
☞ 2분기 제조업 국내 공급 1.6% 줄어... 아직 미진한 경기 회복...자동차
공급은 증가, 반도체는 감소
☞ "전업주부인데 50만원 이체도 안됩니다"...신규계좌
이체·출금 제한 합리적 개선...제각각
증빙서류 가이드라인 제시
《금 융》
☞ 美대학 “초전도체 게임 오버” 발표에...테마주
3시간새 반토막...매릴랜드
大 연구센터 공식 소셜미디어로...“매우 높은 저항성 가진 불량 품질의 물질”...“싸움 의미없다…
데이터가 말해”...서원
·덕성 등 상한가→하한가… 3시간새 반토막
☞ “금리 비슷한데 굳이 저축은행 예금을?” 메리트 실종된 저축銀...예금금리
인상에도 저축-시중銀 금리차↓...지난
1년 동안 2번이나 시중은행에 역전...고금리
특판 만기에 수신자금 이탈 가능성...짧은
만기로 수신잔고 지키기 총력전
☞ 대포통장 막기 위한 ‘신규계좌 거래한도 30만원 제한’ 풀린다...규제심판부
, “신규계좌 이체·출금 거래한도 제한, 개선” 권고...금융위
·금감원, 금융거래 한도제한 법적 근거 마련...거래한도
상향 연내 추진
☞ 금감원장 "테마주 과열 우려…리딩방 풍문 특별단속"..."증권사 신용융자 확대는 빚투 부추겨…
과열 관리해야"..."금융권 횡령 원인 및 내부통제 실태 철저히 분석"..."금융사 자체점검 중 중요
사항은 금감원도 검증해야"
☞ 한은 "연간 경상수지 240억 달러 달성 예단 못해"..."7월 경상수지 증가 유지…'불황형 흑자'
아니다"
《기 업》
☞ 삼성, 전경련 복귀 속도내나…준감위 조만간 임시회의 열어 논의...SK
·현대차·LG그룹도 예의주시…"전경련 복귀 결정된 바 없다"
☞ 대기업 계열사 석달 새 7개 늘어…발전·에너지 기업 편입...공정위
, 올해 5월~7월 변동 현황 발표...LG
·한화·GS·농심 등 관련사업 확장진행...‘중흥건설’ 연료전지 발전 사업체 신설...지주회사
전환 추진 등 사업구조 개편...‘대우조선해양’ 공시대상기업집단 제외
☞ ‘떠오르는 코끼리 잡아라’…정의선 회장이 갑자기 인도로 날아간 이유...정
회장, 인도 방문해 현지 시장 살피고 전략 점검...기술연구소
, 공장 본 뒤 현지 주정부 수상도 면담...세계
3위 자동차 시장 인도, 전기차·SUV 성장세...지난해
사상 최대치 판매하며 현지 시장 내 2위
☞ LG에너지솔루션, 中에 배터리 재활용 합작공장...中 코발트 1위 화유코발트와 JV...난징
·취저우에 공장 2기 짓고...내년
가동해 광물 확보전 속도
☞ 롯데케미칼 "2차전지 소재 사업 성장 지속"..."분리막 연 매출 100% 성장 예상…양극박 고개사
삼성SDI→LG엔솔·SK온 확대"
《부 동 산》
☞ '반세권' 집값 들썩...화성
·평택 갭투자도 '슬금슬금'...반도체
공장 가까워 '반세권' 화성 갭투자 1위...집값
반토막 떨어진데다 개발 호재 겹쳐 주목...화성
·평택·용인 일주 물량 많아 변수로 작용
☞ '떨이 매물'에 계약금 포기까지···이자 20% 줘도 투자자 못구해...인허가후
미착공 부지만 324곳...분양
땐 연 수익률 20% 됐지만...지금은
손해보고 내놔도 안팔려...PF대출
후순위 금리 25% 달해...시행사
자체자금 투입 버티기도
☞ '민간 아파트' 전수조사, 지자체별로 시작…'단지명' 공개 안한다...입주민
동의·진단업체 선정 등에 시일 걸리는 '준공' 아파트 "이번주 착수 목표"...국토부
"조사 중인 단지명, 공개 계획 없어"
☞ "무량판이다" "아니다" 주민 '진실 공방'에... 업계 "공법은 무죄"...강동구
아파트 "무량판 아니다" 공고...일부
네티즌 "무량판 맞는데 거짓말"...업계
"무량판 자체는 문제없는 공법"
☞ 11억→7억 '뚝', 4억 빠졌던 '창동 아파트' 5개월 만에…반토막 났던 '노도강' 꿈틀…"대세 상승은
글쎄"..."강남 집값 상승에 외곽 지역 기대감 확산"...바닥은
찍었는데, 전고점 회복은 아직…"상승 추세로 완전히 돌아설진 지켜봐야"
《사 회 유 통》
☞ “수확철 앞둔 과수원, 코 앞 태풍 때문에 초비상”..농작물·농업시설물 피해 줄이기 ‘안간힘’...
제6호
태풍 카눈 북상..농진청 대비책 전파...과일
미리 따기..나뭇가지 지주시설에 고정...밭작물
·시설 온실·인삼재배지·축사 등 확인...물길
점검해 침수 피해 예방..야외 작업금물
☞ “성과·실적보다 내 몸 안전이 먼저”..‘중대재해 사이렌’에 몰리는 근로자...6개월
만에 가입자 수 3만 5,000명 돌파...폭염
관련 온열질환 예방 정보 전달 기여...산업안전인력양성
대학서도 시험 교재 활용...위험성평가
·안전점검회의·안전교육에 사용
☞ "8월 낮 시간 고속도로 사망자, 연중 두 번째로 높아"...3년간
8월 낮 시간 사망자 20명..."휴가철 장거리 운행 졸음운전 유의해야"
☞ ‘오락가락 잼버리’ 유탄…FA컵 4강전, 괜한 연기...새만금
야영지 폭염에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변경됐던 K팝 콘서트...여파로
FA컵 전북-인천전 연기했는데...정부
, K팝 콘서트 상암 경기장으로 재변경해
☞ 檢, ‘학력평가 성적 유출’ 10대 해커에 징역 5년 구형...고3
수험생 당시 경기도교육청 서버 해킹…수십차례 침입해...지난해
11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자료 유출 등 혐의
《국 제》
☞ "초미세먼지, 항생제 내성 위험 높인다"...연구
결과...中·英 연구진 "대기오염 못줄이면 2050년까지 내성 17% 늘 수도"
☞ 美국무부 2인자, 니제르 직접 방문에도…군부 '요지부동'...니제르
군부 지도자 3인과 2시간 회담...민주주의
복원 안 하면 美지원 단절 경고...니제르
군부, 美 압력에도 입장 변화 없어
☞ 사모펀드에 팔릴 운명 처한 日 도시바...日투자펀드, 오늘부터 도시바 공개매수...주당
4620엔, 총액 18조원 규모...교도통신
, "상장 기업으로서 74년 역사의 막 내려"
☞ 日 상반기 경상수지, 전년비 11% ↑···그럼에도 엔저 지속...8조
132억 엔 흑자···무역수지 개선 영향...그럼에도
엔저 지속···엔달러 환율 143엔..."日 기업, 해외 매출 현지에 재투자하기 때문"
☞ 아소 다로 전 日총리, 中겨냥 "대만 유사시 싸울 각오"...아소
다로 자민당 부총재, 대만 방문..."여차하면 대만 위해 방위력 사용한다는 의사 전해야"
2023년 8월 9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살해하지 않으면 폭발물을 터트리겠다는 협박 이메일이 발송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경찰의 경외 경호를 사양하고 오늘 공개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할 방침입니다.
● 새만금 야영장에서 철수한 잼버리 참가자들이 버스 천여 대를 이용해 전국으로 흩어졌습니다.
이번 '조기 철수 사태'에 대해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한국의 위기 대응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해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 법무부는 오늘(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사면심사위원회를 열고, 다가오는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를 심사합니다. 이번 광복절 특별사면은 윤석열 정부 들어 세 번째 특별사면입니다.
이번에는 경제인이 대상자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 러시아의 동맹국 벨라루스가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동부전선 인근에서 군사훈련을 시작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폴란드 정부는 국경에 병력을 늘렸고, 라트비아도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SPC 계열사인 제빵 공장에서 작업하던 50대 노동자가 기계에 몸이 끼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SPC 회장이 대국민 사과까지 했지만 최근 들어 매달 노동자 산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2년 전 경기도 의정부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 두 명이 잇따라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모두 20대 젊은 교사들로 유족들은 이들이 숨지기 직전까지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렸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이유를 규명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서울대공원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시베리아 수컷 호랑이 한 마리가 지난 6일 폐사한
걸로 뒤늦게 알려졌는데요. 지난 5월에도 서울대공원에선 암컷 시베리아 호랑이 한 마리가
숨을 거뒀습니다. 누리꾼들은 평소 관리가 부실했던 거 아니냐는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가 급성장하는 가운데, OTT 규제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 OTT 영상물이 청소년 등에게 무분별하게 노출되면서 인도에서는 OTT 콘텐츠를 모방한 살인
사건이 벌어지는 등 사회적 문제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 새만금 잼버리대회 참가자들이 조기 철수하면서, 그 여파가 지역사회에 남아있습니다. 잼버리
성공을 위해 수십억 원을 투자를 했던 지자체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무거운 짐만 떠안았습니다.
● 총체적 부실 운영 논란의 새만금 잼버리 대회 일정 하나인 k팝 콘서트는 일정과 장소가 두 차례나
변경되면서 출연진 섭외도 어려워진 가운데 BTS를 섭외해 국격을 높여야 한다는 국민의 힘 성일종
의원의 발언에 BTS팬들은 정부의 잘못을 왜 BTS가 수습해야 하냐며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 세계기상기구, WMO는 지난달 지구 표면 평균 기온이 섭씨 16.95도를 기록해, 1940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역대 월별 기록 중 가장 높았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지구 기온 상승 마지노선으로 정한 16.96도에 거의 근접한 수준입니다.
● 카페에서 공부하는 것을 이른바 '카공족'이라고 하죠. 연일 이어지는 찜통더위를 피해서 몰려든
카공족에 대처하는 방법이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공유되고 있다고 합니다. 음료 한 잔 시켜놓고
장시간 머무는 카공족이 늘어 매장 영업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에서입니다.
● 태풍 '카눈'이 지나고 있는 일본에서는 40만 명이 넘는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고 열차와
항공기가 중단됐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말, 7호 태풍 '란'이 일본을 관통해 피해가 가중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태풍 '카눈'이 내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한 뒤 모레 새벽 수도권을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태풍 위기 경보를 최고수준인 '심각'으로 올리고 중대본 대응 단계도 3단계로 격상했습니다.
●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중부지방은 최대 200mm, 강원 영동지역은 최대 600mm의 물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상당한 피해가 우려됩니다. 장맛비 피해 복구가 채 이뤄지기 전에 찾아온 강력한
태풍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첫댓글 헤드라인 뉴스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골드님~^^
첫방문!감사드립니다
수요일 뉴스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스마일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감사드리며 즐거움 가득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후~딱
뉴스.
오늘도
감사합니다!
보문산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감사드리며 즐거움 가득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떨이매물
내년엔
경매 급매물
쏟아질듯요
지기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리며 멋진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뚝섬(서울)
네
간편 알짜뉴스 좋습니다~
썸바디님~
방문하여 주시여 감사합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알찬 뉴스
잘보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엘사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리며 멋진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와이알소머즈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리며 멋진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뚝섬님
오늘도 많은 읽을거리가 많네요
하나하나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감사드리며 즐거움 가득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뚝섬(서울) 감사합니다
뚝섬님
신문광장
감사드립니다
고마워요
초아님~^^
찾아 주시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