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내일 저녁 스키장 출발할때 가져가는 저녁 횟감으로는 다금바리가 좋지 않을까 합니다..
술은 발렌타인..한 30년이면 괜찮을까나,,??..암튼 제가 챙겨가겠구요..
적당히 배를 채운후엔 운치있게 새벽스키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다음날은
오전에 다같이 스키한번 더 타고요..
점심때 출출해질때쯤 횡성한우로 배를 채운후에
대관령 삼양목장 나들이를 나서보는건 어떨지..
돌아오는길에는 요즘 제철인 송어회를 푸짐하게 한상 차려먹고서
느긋하게 서울로 돌아와 다음날 축구 준비를 하면서
약간은 피곤하지만 행복한 잠을 청하는 상상을 해 봅니다..
P.S 아! 그리고 동행하기로한 회장님 따님과 같은과 친구분들 정말 기대하고 오셔도 좋다고 살짝 귀뜸해 주세요~~
첫댓글 gg 그려 함바람쐬고 오자 ..
따님과 같은과 친구분들????????저도 가면 안될까요????ㅠㅠ
이런 스케줄이라면 환상의 세레나데군...좋은 정보 고맙다...내가 약 오르네...ㅋㅋ...
바빠서 스키장 못가시는 분들은..쪼~끔 불행한거에요..
너 듀겄써..
헉... 나도 가고싶다...회장님따님 친구들이 젤로 보고싶다....ㅜㅜ
토욜날 번개쳤는데..
호영이 머리속엔 어째 먹는걸로만 가득찬거 같은 느낌이 들지
재미나게 갔다와라 나도 가려했지만 가족행사에, 학원에 일까지 생겨서 부득이하게 못간다. 특히 회장님 죄송합니다.
호됑이 가튼 넘....ㅠ.ㅠ
아...
이거 보..드...실력한번 보여줘봐 ~~이거.
파란 글씨만 읽었더니 흔들흔들..ㅋ
다치진 말고겁게 보내고 와라
약올라 죽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