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는 이제 20대입니다...대학생이구요...정치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합니다...<br>6.25전쟁도 못겪어봤고 대한민국이 산업화되는 그 과정에도 저는 겪어보지 못했습니다.<br><br>하지만 저는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지금의 탄핵사태는 좌파세력들의 선동과 정치적 공세로<br>국민들을 이용한 작태라고 봅니다 국회 역시 마찬가지구요<br><br>지난 11.19일때 서울역 집회에도 참여했고 12.3일때도 동대문에 참여했습니다...<br>지금까지 집회와 언론들의 성향,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동향을 보고 이번 집회에 대해 건의를 드리고 싶습니다...</p><p><br>다소 주제넘게12월 10일 광화문 집회에 관해서 건의드립니다..<br><br>1.구호는 탄핵반대,헌법수호 이렇게 두가지로 통일해야 한다고 봅니다...<br>물론 종북척결,대한민국 도 맞다고 봅니다 다른 구호들도 맞다고 봅니다만 탄핵반대,헌법수호가 주가 되어야 12월10일 집회의 의도와 맞다고 생각합니다<br><br>2.그리고 젊은 연사들의 연설시간을 많이 확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br>국회에 있는 빨갱이들 다 없애자, 야당애들 쳐죽이자는 것도 맞는 말이라고 봅니다...하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이번 집회의 포인트는 언론에서 악의적으로 보도하는 맹목적인 박근혜 대통령님 감싸기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p><p><br>박근혜 대통령의 혐의가 입증되지 않았음에도 인민재판을 하는 선동언론을 규탄하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와<br>대한민국 헌법을 지키는 것 그리고 새로운 국면전환에 중점이 있습니다.<br><br>이렇게 해야 언론들의 짜깁기 보도에 맞설 수 있고 나이많은 어르신들이 맹목적으로 박근혜 대통령 감싸는 것이라고 언론에서 왜곡보도하는 것과 악의적으로 사람들을 선동하는것을 대응 할 수 있습니다<br><br>12월 10일 집회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애국보수 세력들이 들고일어나 좌파선동세력의 전횡에 맞서<br>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헌법과 법치주의를 수호하고 지금 시국의 중대한 분수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br>물론 저보다 경험도 많으시고 워낙 혜안이 있으신 분들이신건 알지만 주제넘게 저의 생각을 써봤습니다...<br>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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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젊은 친구가 참 곧은 마음을 가지고 있군요. 저 또한 한가지 좋은 생각을 제안 중입니다. 스페인의 문화 인류학자인 "토르비이욘"의 말을 인용하자면 젊은 시기부터 이렇게 곧은 새각을 가진 자는 대단한 일을 해낼 것이며 가능성이 어마어마 하다고 했습니다.""
이 분의 생각이 매우 일리가 있습니다. 고려해 봅시다.
찬성입니다 훌륭한 생각입니다
맛습니다 젊은 애국자가 계시면 힘써주세요~~인식이 바뀌면 젊은 애국보수친구들이 많이 늘어 나겠죠
맞아요.구호는 단순해야 전달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동감합니다. 이 분의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