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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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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이 봄날은 간다
가시장미 추천 1 조회 344 18.04.15 21:45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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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15 21:58

    첫댓글 가시장미 님한테 이들이 시집 왔어유?
    일곱이나유? 대단한 능력이네유.
    이 색시들 이름이 궁금하군요.
    사진 속의 색시들이 건강하고, 예쁘군요.

    혹시 나중에 정이 멀어진다던지 등의 이유로 미워지면 저한테 나눠 주시면... 꾸벅꾸벅할 게유.

    서울 서초구 양재동 꽃시장으로 나와서 꽃(색시)들을 고른다고요?!
    부럽기도 하고...

  • 작성자 18.04.15 22:25

    꽃이지고 나면 배란다에 내놓을것을
    곰내님도 양재 꽃 시장에 가보세요
    구경만해도 기분 좋아져요
    꽃속에 묻여있는기분 인데요
    아참 생화 꽃 시잔은 새벽에 열어서 1시면 문닫어요
    대신 옆에 다육이 작은 화분들 관엽식물들은 있어요

  • 18.04.15 21:57

    꽃을 좋아하시는군요..난 양이들 먹을거 잔뜩 사놓으면 부자된 기분으로 무지 행복하답니다..^^.......

  • 작성자 18.04.15 22:26

    네 전 꽃이 좋아요
    꽃 가꾸고 텃밭 가꾸는 것이 제가 젤 좋아하는일에요
    그것들이 자라는것 보면서 행복해요 ㅎㅎ

  • 18.04.15 21:58

    일상 속에서 행복을
    만들어 내는 재주가 있으십니다.
    행복은 그런 곰살맞고 작은것들로 부터
    자잘하게 다가 오는가 봅니다.
    봄은,
    언제나 오면서 떠날 채비를
    합니다.
    그런 봄에게 기꺼이 손을 흔들어 주자구요^^*

  • 작성자 18.04.15 22:27

    네 내안에서 행복을 찾어야지요
    이 봄이 가면 또 난 봄을 기다릴것에요 ㅎㅎ

  • 18.04.15 22:48

    예쁜 꽃들 식구가 늘어났군요
    잘 키우세요
    꽃이 예쁜건 마음도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8.04.16 10:46

    마음이 아름다운것이 아니라
    아름답고 싶어서에요
    부산 해운대가 그립네요 ㅎ

  • 18.04.15 23:02

    시집온 봄꽃들이 너무 이뻐요.
    저 꽃들이 곱게 피어있는 한 가시장미님의 봄날도
    여전한 걸요.
    단 하나 아쉬운 건
    꽃을 같이 바라볼 오빠야가 없다는 사실...

  • 작성자 18.04.16 10:48

    꽃들만으로도 행복 해요
    단지 쳐다 볼때만 이지만
    오빠야는 없는것 아마도 영원히 없을것 같다는 ㅎ

  • 18.04.15 23:54

    울엄니 생전에 정말 화초를 무쟈게 좋아하셨죠..
    죽어가는 꽃도 단번에 살려내시는.. 장미님 꽃사진 보니 갑자기 엄니 생각이 나네요 ㅠㅠ

  • 작성자 18.04.16 10:49

    어머 그래요
    어머니 손이 요술쟁이
    나도 살려는 내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금새는 안돼고요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마음도 고와요 ㅎ

  • 18.04.16 03:02

    꽃도 종류별로 사셨네요.
    꽃을사서 집안 요소요소에 장식해두고
    이쁜 어항에 금붕어 몇마리 입주시키면
    한국에서 살아갈 준비 끝 ........
    아름다운 고국에서 매일매일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8.04.16 10:54

    네 요즘은 매일 매일 바뻐요
    여주 동생네 꽃밭 텃밭 꾸민다고요
    꽃도 지고 나면 또 다시 사다놓고
    이리돌아봐도 저리 돌아봐도 꽃들
    행복하지요
    꽃 값도 여기 한국은 그다지 안 비싸요
    화분 작은것 2500원이면 사요
    큰것은 5~~~7 원 사이
    2만원이면 20일은 행복할수 있어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ㅎ

  • 18.04.16 06:57

    예쁜 내집에 봄 꽃 치장하는
    장미님! 봄 향기 깔듯
    장미님 곁에 봄 꽃 숫꿀같은
    달콤한 내사랑 이 다가오길~😃

  • 작성자 18.04.16 10:58

    ㅎ 고것은 거의 포기야 포기
    물론 그러면야 좋게지만
    어디 있는지 몰라서
    내눈이 높아서가 아니라
    복덩이를 몰라보는 남자들이 안 스럽징 (농담 )
    언니는 이 봄날 예뻐지고 고운 사랑 잘 하고
    언제 같이 얼굴이라도 보자구 ㅎㅎ

  • 18.04.17 11:33

    @가시장미 그려! 같이 식사한번 하잣구나~

  • 18.04.16 08:30

    활짝 핀 꽃도 예쁘지만 기쁨으로 그꽃 바라보는 여인의 모습도 아름다울것 같네요.
    남은 세월 신나게 사시길여~~

  • 작성자 18.04.16 10:59

    그래요 남은 세월 곱게곱게 가야지요
    오셔서 뎃글 달아 주심에 감사 드려요 ㅎ

  • 18.04.16 09:03

    행운의 7가지의 꽃을
    살아 숨쉬는 예쁜 생명을 집에
    입양 하셨네요?
    한가지 빨강, 하양 가시돋친 장미를
    더 입양 하신다면 작은 화원으로 거듭날거 같아요
    거기에 가시를 좋아하고, 장미가 좋아하는
    누군가 같이 바라볼수 있는 친구까지 +된다면
    그야말로 "화룡점정" 장미정원은 완성 될것 같아요

    예쁜꽃과 함께
    금붕어의 호흡과 함께 늘~행복 하시길 바랄께요.

  • 작성자 18.04.16 11:08

    엥 7 맞넹
    난 무심코 산것인데
    그래요 더 사와야지요
    이리 보아도 저리 보아도 꽃들이 빵긋 빵긋
    행복하지요
    같이 바라볼수 있는 사람
    그러면야 얼마나 좋을까만
    난 냉수 마시고 속 차려는데요
    예쁜 꽃 금붕어 하고 놀래요
    그리고 가시를 좋아하는 사람은 싫어요
    난 나쁜 사람한테는 가시 날카로운 가시지만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솜사탕 이라구요 칫

  • 18.04.16 11:04

    장미니임
    이리 저리 돌아보다

    내 일상으로 돌아와서
    이제사 인사 올립니다
    안녕하시죠!.

    오랜만에 뵈니 반갑고
    예쁜꽃을 보니 더 반갑고
    들려주는
    구슬픈 봄날은 간다에
    눈물이 나도록 반갑네요.

    반갑습니다.

  • 작성자 18.04.16 11:11

    어머머 오랜만에요
    잘 지내시고요
    봄이 오니깐 오시네요 ㅎㅎ
    봄날은 간다 슬픈 노래 맞지요
    아니 좀 처량맞은
    내 봄날도 조리 가네요
    지주 오시길 바래면서
    늘 건강 행복하시길 바래요
    참 올 봄에는 보리수 효소 담그셔야죠 ㅎㅎ

  • 18.04.16 14:37

    이 봄날은 간다 간다 하면서
    가는 봄날이 아쉬워
    붉은 가시장미 시들어 질까
    이쁜 봄꽃으로 가시장미를 치장 하였네요
    이런들 어쩌리 저런들 어쩌리 이쁘기만 하면 돼~ㅎ ^.^

  • 작성자 18.04.16 11:15

    에효 오라버니
    요상한 글 쓰시고 아니 보여서
    내 애간장은 아니지만 심장이 쬐금
    이제는 괜찮으신거죠
    운동회때 꼭 오셔야돼요 꼭꼭
    건강하시고요 네
    오늘도 즐건 하루 보내시고요 ㅎㅎ

  • 18.04.16 17:46

    @가시장미 누나 저승길에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 이어서.... 흑흑

  • 작성자 18.04.16 20:44

    @산자락 오라바니 오라버니
    하늘에서 누님이 앻려다 보고 계세요
    오라버니가 그리 힘들어하고
    누님은 더 힘들것에요
    부디 마음 추수리고 이 화창한 봄날
    잘 지내세요 네

  • 18.04.16 19:16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마음도 곱지요.
    그런데 미모까지 갖췄으니 이보다 더좋은 신부감 구하기는
    한국땅 에서는 찾기 어려울 텐데 아깝고 아쉽넹............

  • 작성자 18.04.16 20:45

    ㅎㅎ 어찌 아셔을까 ?
    나 착하고 이쁘고
    자화 자찬 에요
    고마워요 바람새님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4.22 22:44

    고마워요 그리고 미안해요
    넘 늣게 간사글을 달어서요
    한동안 바뻐서요 이해 해주세요 네
    비취구술님도 늘 행복하소서 ㅎ

  • 18.04.17 12:48

    꽃 중에 꽃, 장미 한송이 보내드립니다.

  • 작성자 18.04.22 22:47

    어머 넘 감사감사
    바쁘다고 넘 늣게 감사글 쓰는데 이해와 용서 해주기에요
    늘 행복하세요 ㅎ

  • 18.04.18 12:28

    언니 만큼 이쁘당 ㅎㅎ

  • 작성자 18.04.22 22:47

    고마워
    요즘 글 많이 올려서 좋아는데
    또 잠잠 바쁜가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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