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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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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신비돋네 우리나라에는 정말 촉 좋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안녕.... 추천 2 조회 27,848 13.07.26 04:48 댓글 1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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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29 11:44

    난 사소한건데 내가 속으로 구급차가 빨리 달리는거 보면서 저러다 구급차가 사고내면 어떡하냐 사고날꺼같다 라고 말한순간 구급차가 달리다가 오토바이 쳤어 순간 소름..다행이 오토바이 운전자 크게 안다쳤어 그때부터 난 내 촉 믿엉 언제는 연락 안되던 언니 친구가 내꿈에서 찜질방에서 발견했는데 실제로 잠수타고 찜질방에 있었어

  • 13.07.29 15:51

    난 참트루레알 머글인가보다;;;; 한반도 내촉 맞은적이 없어... 항상 내 촉과 반대로만 일어남^^…

  • 13.07.29 16:01

    나는 사람들이랑 오분정도 말하면 그사람이 성격이 완전 파악되...신기해 나도...

  • 13.07.29 22:13

    나는 사람보는 눈 정말...ㅋㅋㅋ엄청나다.. 내가볼때 영 꺼려지는사람은 평생그럼... 딱 얼굴만봐도 뭔가..알겠는거..?관상보는사람처럼ㅋㅋㅋㅋ 진짜 내가생각한거랑 틀린거 거의없움..

  • 13.07.30 03:53

    고딩때 제비뽑기루 자리바꾸는데 친구 앉을 자리 맞춤 ㅋㅋ 넌 저기 앉을껄 이랫는데 거기됨 ㅋㅋ

  • 13.07.31 05:13

    맞아 난 지금 기억안나는데 어릴때 이모랑같이살았거든. 아빠는 공사하는쪽에일이라 한달에한두번집에오시고. 근데 엄마가 아빠다치셨단전활받고 기차타고 아빠있는데로가고있었어. 언니랑 나랑은 안데리고가고 근데도중에 집에또전화가왔대. 근데 전화벨소리듣자마자 언니랑나랑 펑펑울더래. 이모는 얘녜오ㅐ이래; 하고전화받았는데 아빠돌아가셨단전화...ㅜㅜ 우리크고이모가말해줬는데 소름돋았었어..

  • 13.07.31 08:28

    인기 진짜 많은 연예인인데 난 꼭 왠지 걔가 싫어. 주변에서 이상형이다 뭐다 난리쳐도. 예로 강병규, 고영욱, 박시후. 지금은 김수현이 그렇게 싫더라ㅡㅡ

  • 13.08.03 04:50

    나도ㅋㅋㅋㅋㅋ착하고 이쁘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연옌중에 뭔가 맘에 안드는 연옌있는데 나중에 거의 사건터지더라

  • 헐헐....나도. 이상하게 정이 안가는 연옌!!!!

  • 14.07.01 20:57

    @좋같네시바끄 헐 성지글... 생수현이 됬자나여?

  • 헐 이여시 쩔어 ㅋㅋㅋㅋ 여시 또 누구 싫어햌ㅋㅋㅋㅋㅋㅋ 로이킴은 괜찮아....? (두근)

  • 21.08.02 18:12

    @연세대 합격해서 로이킴과 격차 파괴 여샤.... 로이킴은......

  • 13.08.02 01:04

    난 내가 티비에서 뭔가 느낌이상하다 싶었던 사람들이 어느순간 자살했다고 나올때 존놀람
    근데 이젠 티비를 많이안봐서 그런가 잘모르겠당

  • 13.08.02 11:27

    촉은아닌거같고 ㅋㅋㅋㅋ 만약에 남친을 사귀고싶다! 라는 생각을 했을때 내가 아 좀 똑똑한 사람 만나고싶다 이생각하면 진짜 똑똑한 사람이 나한테 옴ㅋ 잘생긴남자를 사귀고싶다 하면 진짜 잘생긴사람이 오고..근데 꼭 큰함정이잇더라 ㅋㅋㅋㅋ정말 내가 딱 원했던 정도만 옴ㅋㅋㅋㅋㅋㅋ가령 똑똑하면 얼굴이 진심 별로거나 잘생기고 성격다좋은데 변태이거나..

  • 13.08.02 12:26

    나는 내가 일어나고 싶은 시간에 딱 일어나는거ㅋㅋㅋ 평소에 10시 칼같이 일어나는데 일있어서 8시나 7시 일어나야되면 딱 그시간에 일어난당ㅋㅋ 그냥 그 시간이 되서 일어나야 될 것 같은 느낌이 와서 일어나면 딱 그시간이야

  • 13.08.02 13:28

    난 그냥 사람들 시선받는걸 잘느낌.. 그리고 항상운이 좋아 ㅋㅋㅋㅋ 로또이런거말구 그냥살면서 ㅋㅋㅋ 안좋은 일이생겨도 최악의 경우는 빗나간다던가 그 안좋은케이스중에서도 가장나은경우가 발생해

  • 13.08.03 04:56

    언니 힘들었겠다...진짜 폭력 왜쓰늠지 모르겟어...우리아빠도 그래..힘내언니ㅜㅠ

  • 13.08.03 17:44

    나도 글 읽는데 기분 안좋았는데 언니 댓글 보니까 슬프다...ㅠㅠ 언니도 힘내 우리다 힘내자..

  • 13.08.03 05:57

    내 남친.. 진짜 뜬금없이 내가 할 말 미리 알고 있어..
    내 일상 얘기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게 있어서
    아맞다!! 이러면 남친이 ~~얘기하려고 그러지?
    이런다
    남친 말로는 다른 사람들이 이 다음에 무슨 얘기할지 그냥 다 안대
    느낌이 온다고 하더라

  • 나는 이게 촉이라 해야하나... 그니까 길가다가 주차되어있는 차에서 크게 노랫소리를 들었어. 근데 이상하게 그 음악소리가 계속 머리에 울리는거야... 그러면 꼭 그 음악을 그 하루안에 티비에서라던가 친구한테서라던가 다시 듣는다. 오래전 노래인데도! 음악이나 사람. 책. 문구. 등등... 되게 이런일이 많아. 특히 사람이 젤 많아.
    갑자기 어떤 사람에 관해서 떠오르면 그 하루안에 그 사람을 꼭 볼일이 생겨...

  • 13.08.03 14:52

    미립자..?

  • 13.08.08 21:33

    나는 축구 국제대회 때 우리나라랑 상대편 나라 승부차기 까지 가면 상대편 선수 중에 어떤 선수가 못 넣을지 맞혀ㅋㅋㅋㅋ내가 본 경기는 다 그랬어ㅋㅋ 근데 나 첫번째 일화 읽으면서 우리집 얘기 같아서 마음이 안 편하고 그래...여시도 나도 홧팅!

  • 13.08.09 01:42

    난 전남친이랑 싸우기전에 알콩달콩하게 대화하고 있어도 배가 콕콕쑤시고 긴장되고 그런 느낌이 온 다음엔 항상 싸웠어.. 멀리떨어져서 톡으로 대화하는데도 느껴졌었어

  • 13.08.11 01:30

    난 주변에 커플들 보면 쟤네 얼마안가서 헤어지겠네 하면 진짜 얼마안가서 헤어지고
    친구 남친들 얼굴보고 아무것도 안했는데 그냥 느낌상 아 얜 뭔가 아니다 싶으면 진짜 완전 개똥차 쓰레기였었는데

  • 난 추첨이나 이벤트 당첨 잘되는 편인데 고등학교때 대학교 체험? 이런데가서 전화번호랑 이름 적었는데 디카 당첨되고 또 지역에서 하는 축제에서 자전거 믹서기 같은거도 잘 당첨되는 편이야
    막 쥐마켓에서 시킨거도 정품두개랑 사은품 두개온적도 있고 어떨때는 여섯개 온적도있고;;
    얼마전 아버지 사업하시는데 그게 경매 추첨 낙찰식이라 아버지가 적정가격 정하고 아버지가 나한테 부탁하셔서 내가 번호 정하는 거였는데 숫자 네개 고르는데 일등함!! 근데 원래 그일을 하시던분이 이등되서 경력때문에 안되긴했지만 ㅎㅎ

  • 13.12.12 20:38

    나도 촉이 좋아
    이번시험 망쳤다 싶으면 진짜망하뮤ㅠㅠㅠㅠㅠㅠㅠㅠ내일시험은 우짜누ㅠㅠ

  • 와 나도 촉이좋은분야가있엄 다들각각의촉이오는분야가있는듯하담.. 나같은경우엔 뭔가일어버리거나 합격하는 거처럼 내 힘으로 되지않는 무슨사건의 결과가 괜찮을땐 내가 그럴줄몰랐어도 평온한 느낌인딩 결과가안좋을땐(잃어버리고못찾는경우같은) 모오옵시 불안하당

  • 15.09.26 21:22

    나도 나지만 우리엄마가 진짜 촉좋아 소름돋을정도로ㅠㅠ꿈 도 다 맞는편이고

  • 19.07.22 15:57

    초경한지 얼마 안됐을때 생리가 안끝나는거여.. 원래 초경때는 불안전하고 그럴수 있다고 주변에서 그랫지망 아무래도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듬;; 뭔가 느낌이 이상했고 불안했어 계속.. 글서 엄마 끌고 산부인과 갔었어 아니나 다를까 의사쌤도 초경이면 그럴수 있다고 그랬는데 왔으니 초음파나 찍어보자고 한거야 글서 찍었더니 종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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