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4일 2박 3일간 청풍호, 단양, 태백, 영월, 치악산으로 캠핑투어 다녀왔습니다.
전체 루트입니다.

1일차 더와인(뱅뱅사거리)- 청풍호 금월봉휴게소(제천시): 162.9km
2일차 청풍호 금월봉휴게소(제천시) - 치악산 구룡계곡(원주시): 419.1km
3일차 치악산 구룡계곡(원주시) - 더와인(뱅뱅사거리): 153.0km

첫번째 루트인 1일차 더와인(뱅뱅사거리)- 청풍호 금월봉휴게소(제천시): 162.9km 입니다.

3번 타고 이천으로 빠져서 장호원에서 38번 타고 갑니다.

캠핑투어의 목적상 짐이 상당합니다.
새들백에 딱 들어가는 텐트를 새로 구입했지만 치고 걷기 편한 원터치 텐트를 가져갑니다.

유리감옥 점심장사는 하고 오후에 알바양 오니까 2시쯤 미리 점빵 문닫고 튀었습니다.
원래는 6시에 알바양 오면 터치하고 출발하려고 했는데 말이죠~ ^^;

이천 쌀밥 정식으로 점심도 거하게 먹어줍니다.
이번에는 청목 한정식 집에서~~~
사실 이거 먹으려고 일찍 튀었어요~ ㅎㅎㅎ

첫날은 그저 식사나 하고 청풍호까지 설렁설렁 나들이 가는 루트로 잡아서 박달재도 넘어줍니다.

울고 넘는 박달재 정상이에요~

청풍호 금월봉휴게소에 도착합니다.
잠시 쉬고 있으니 빗방울이 살짝 떨어지더군요.
비소식은 없었는데...... ㅡ,.ㅡ;;
금월봉휴게소 좌측 슈퍼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퇴근하시고 텐트 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7시쯤 슈퍼 사장님께서 퇴근하시고 금성면에 가서 숯이랑 고기, 소주를 사옵니다.

새로 산 바베큐 그릴기로 맛난 숯불구이에 이슬양이랑 데이트도 하며 야영을 합니다.

다음 날 아침 텐트 말리며 금월봉휴게소 배경으로 사진도 한장~!

두번째 루트인 2일차 청풍호 금월봉휴게소(제천시) - 치악산 구룡계곡(원주시): 419.1km 입니다.

첫째날은 저녁에 출발해서 청풍호까지 가서 야영을 하는 캠핑투어 목적으로,
세째날은 원래 비가 예보되어 있어서 최대한 서울 가까이 와서 우중투어로 복귀하며 횡성한우 무한리필로 배빵~!하는 먹자투어 목적으로 계획을 하고
날씨가 좋은 둘째날 제대로 된 라이딩을 하는 계획을 세웠더랬죠.
둘째날 돌아다닐 루트지도입니다.
최근 [투어추천&투어제안]에 투어루트를 추천해 드렸더니 몇몇 분이 따로 전화를 하셔서 이것저것 물어보십니다.
가고자하는 목적지와 동선을 확실히 인지하시고 각 도로번호 꼭 숙지하시고 도로가 바뀌는 교차로 등에서는 다음지도 "로드뷰"를 통하여 미리 교통표지판을 봐두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 아래의 사진과 같이 지도 상에서 루트를 미리 그려서 각 목적지, 도로번호, 교차로 등을 메모하셔서 가시면 좋으십니다.
인쇄가 어려우시면 모니터 위에 A4 용지를 올려서 비치는 루트를 손으로 따라 그려서 그 위에 메모하시면 됩니다.

청풍호를 기점으로 둘째날 라이딩을 시작합니다.

청풍호, 능강계곡을 빠져나가서 옥순봉, 구담봉에서 잠시 쉬어줍니다.
배경으로 보이는 절경이 단양팔경 중 하나인 옥순봉입니다.

단양 도담삼봉 배경으로 한컷~!

59번 타고 북진하다가 595번으로 빠져서 보발재를 올라줍니다.
아래 표지판을 지나시면 바로 좌측으로 목조로 된 휴식공간이 나옵니다.

이곳이 보발재 굽이길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입니다.

보발재 내려와서 온달관광지를 슬쩍 지나가줍니다.

595번 빠져 나오자 말자 935번 타고 배틀재로 향합니다.

좌측 김삿간문학관으로 빠져줍니다.

그리고는 88번으로 빠져나와서 좌측으로 와석재터널을 지납니다.
터널 지나자말자 우측으로 예밀리 와인딩 길로 빠집니다.

달리시다 보면 솔향이 그윽한 길을 지나가죠.
일명 솔숲길입니다.
길이 넓지 않고 커브각이 심해서 빨리 달리는 코스는 아니지만 솔향도 맡으며 경치 구경하기에는 그만입니다.

예밀리 길을 내려와서는 태백시를 향하여 달려갑니다.

실비식당으로 유명한 태백시 황지식당에 도착해서 배 토닥토닥~ 해줍니다.
이날은 1층에서 연탄불에 구워 먹습니다.
1인분에 23,000원...... 공기밥 별도......
맛은 좋지만 가격에 비해서 양이 적어 자주 가는 곳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오랜만이어서 들렀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빽~ 해서 만항재를 올라줍니다.
차를 이용해서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로 알려져 있는 만항재입니다.
만항재는 해발 1,330m, 지리산 노고단의 성삼재 휴게소가 해발 1,102m 입니다.

만항재 넘어 고한에서 38번 타고 두문동재를 다녀옵니다.
용연동굴 앞에서 유턴을 해서 다시 두문동재 터널을 지나서 사북으로 달립니다.

38번에서 남면으로 빠져서 421번 자미원길로 빠집니다.
영월, 정선, 태백에서 와인딩길로 재미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자미원길 초입입니다.

위 지도에서 조동리쪽으로 남하한 길이 타임캡슐공원길입니다.
길은 좋은 편이 아닙니다.
약 5km 정도 콘크리트 길 따라서 들어갔다 나오는 곳인데 의외로 사람들이 늘 있습니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촬영장소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엽기소나무 배경으로 저도 한컷~

영월 별마로천문대와 한반도 지형의 위치입니다.

영월에 가시면 별마로천문대 교통표지판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별마로천문대 배경으로 한장~
이미 어둑해지는군요.

한반도지형전망대에 도착을 합니다.

아쉽게도 이미 어두워져서 도로에서 인증샷만 찍고 다시 출발합니다.
계획한 투어루트가 짧고 시간이 넉넉하다 생각을 해서 달리는 내내 천천히 마실모드로 다니고 투어 포인트 마다 쉬어주며 쉬엄쉬엄 다녔더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ㅡ,.ㅡ;;

그 길로 치악산 구룡계곡으로 밤바리~~~
도착해서 캠핑할 곳을 찾으러 구룡사 입구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며 두리번 거려봅니다.
해가 지고 난뒤라 적당한 곳을 못찾아서 다시 입구까지 내려옵니다.

치악산 구룡계곡 입구 우측에는 마을 소유의 멋진 원두막이 몇개 있습니다.
다음날 비예보도 있고 해서 그냥 원두막에 텐트를 치고는 일잔 했더랬죠.

둘째날 달렸던 코스의 전체루트입니다.

세번째 루트인 3일차 치악산 구룡계곡(원주시) - 더와인(뱅뱅사거리): 153.0km 입니다.

이날은 계획상 우중복귀를 하며 퇴촌에 있는 횡성한우 무한리필 집에서 고기나 실컷 먹고 오는 날이었습니다.
찾아가실 분을 위하여 명함도 한컷~
숲속의 정원
횡성한우 무한리필
031-767-7676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영로 756

육회, 소세지, 떡갈비는 이야기 하면 무한리필로 가져다 줍니다.
육즙을 맛보며 미식을 위한 목적보다는 오랜만에 단백질 보충 목적이었기에 가장 저렴한 채끝모듬을 시켰죠.
메뉴판입니다.
단품으로 시킬 수도 있더군요.

아래 보이는 고기들이 한접시입니다.
한시간 반동안 풀~~~로 먹었더랬죠.
전 몇 접시 먹었을까요~~~
으흐흐흐흐흐흐흐흐~~~ (^_^)V
일하는 직원들도 참 친절하고 사장님도 좋으시고 뒷마당 폭포가 있는 정원도 예쁘고 다 좋았습니다.
조금 비싸지만 전 아마도 꼬기 생각나는 날에는 아주 가끔 갈 것 같습니다~ *^^*

식사를 마치고는 늘 다니는 남종면으로 한바퀴 돌아서 들어왔습니다.

이번엔 늘 가는 남종면 시크릿가든 말고 팔당수질개선본부 9층에 시민을 위하여 개방한 팔당전망대에서 커피 한잔합니다.

비예보로 세째날 루트를 짧게 잡고 일찍 복귀를 했습니다.
다행히도 비는 한방울도 내리지 않고, 바람은 조금 불었지만 화창한 날씨 속에 안전하게 복귀를 했습니다.

2박 3일간의 여장을 다 풀고 홀가분해진 제 애마 백호입니다.

오늘은 어린이날이니 많은 분들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시거나, 내일까지 연휴이니 박투어를 떠나신 분도 많겠죠?
할리친구님들~
가족과 함께 또는 박투어의 매력과 함께 즐거운 연휴 되시길 바래봅니다~
전 조국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하여(읭?) 오늘도 유리감옥에 갇혀서 꼼짝마~! 입니다.
누가 놀러오시는 분 계실려나요? ㅎㅎㅎ
늘 즐거운 할리라이프 되시길 바래봅니다~ *^^*
혜린아빠님~ 비옷은 늘 휴대하시면서 다니셔요. 체온조절용 가벼운 바람막이 상의도 하나 정도는 사시사철 늘 준비하시군요. 한여름이라도 밤에 산길 다니면 쌀쌀합니다. 저도 이번에 비는 안왔지만 비옷 입고 달린걸요. 정 없으시면 큰 슈퍼나 낚시용품점 가시면 천원짜리 일회용 비옷이 있습니다. 상당히 도움 되실겁니다.
쾌차하시길 바래봅니다~ *^^*
와인강님 후기보다보니 내가 다녀봤던곳이 마니나와 더 즐겁게 재밌게 읽었네요... 꼭 다시다녀보는듯한 느낌~~ 즐감하고갑니다... 감사요^^~
다나님~ 이 정도 루트면 동네마실 다녀오시듯이 달리신 길이잖아요.
예전에 울 다나님이랑 함께 달렸던 추억이 새록새록~ 났더랍니다~ *^^*
저는 초보 라이더이다보니 떠나면 돌아올 생각부터 하게 되더군요
언젠가는 님처럼 여유로운 라이딩을 즐기고 싶습니다
후기 잘 보았습니다
인상파님~ 라이더와 투어러는 틀리더라구요. 중장거리 라이딩을 꾸준히 하시면 여유로운 투어러가 되실겁니다. 즐겁고 여유로운 할리라이프를 응원합니다~ *^^*
자유로운 영혼...부러우용~
훈님~ 달리셔요~~~ *^^*
멋진즐투를 감동합니다 ^^
백파도님~ 허접한 후기에 감동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찐~하게 다녀오셨네요....즐감했습니다....
드니로님~ 덕분에 여유롭게 자연과 하나되고 왔습니다~ *^^*
역시 와인강님!
따끈따끈(?)한 여행기
자~알 봤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요.
현장지기님~ 즐감해주시고 함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해야 할리 열심히 타죠.
신경 쓰겠습니다~ *^^*
꼭 내가 다녀온듯합니다..자세한 설명과 사진까지 수고 많으셨고..즐길줄 아는 님이 부럽습니다..^^
설송님~ 함께 해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모두가 즐거운 할리라이프가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적었습니다~ *^^*
다음에 기회되면 함 따라댕기고 싶네요.할리만의 여유로움이 가득 느껴지는 후기가 참 좋으네요!
글쎄님~ 와인을 알고는 제 삶이 바뀌었고, 할리를 알고는 팍팍한 제 삶이 여유로워졌습니다~ *^^*
와인강님 넘멋져요 사진도 ^^잘보고가요 건강하시고요 **
조폭고양이님~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건강하게 할리라이프 즐깁니다~ *^^*
고기투어 잘봤습니다 ^^ 야채도 섭취하셔야 슬림 해짐니다^_^
산속에서 홀로야영 조금 무섭겠어요^^
서어나무님~
이번 투어의 핵심을 콕~! 찝어 내시는군요~
고.기.투.어. ㅎㅎㅎㅎ
제가 더 무서워서 괜찮아요~ *^^*
멋 짱이 와인강님 ~~~
제가 자전거로 전국 일주할때 라인이군요 ㅋㅋ
12일만에 전국 일주 할때가 생각 나는군요
사타구니가 헐어서 피가 날정도 ㅎㅎ
이젠
할리로 도전 할 입니다
싱싱한 고기 구경 잘하고 풍경도 잘보고 갑니다 ~~^^
우와~ 의자왕님~ 자전거로 전국일주를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할리로도 전국일주 하시며 보다 여유로운 여행 되시길 바래봅니다~ *^^*
와인강님!!^^ 역시 댓글 장난이 아니십니다!!^^
쏠로 투어의 진수를 보여주고 계시는군요, 항상 즐겁고 안전한 투어를 선보여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뭐 대리만족 실컨 하고 갑니다!^^ 늘 안전한 투어 하시고 재미있는 투어 소개해 주세요!!^^ 잘 보고 갑니다.
도르님~ 이번엔 캠핑&고기 투어였습니다~ ㅋㅋㅋ
대리만족까지 하시며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 정모에서 뵙겠습니다~ *^^*
멋진글 멋진 사진 잘 정리된 소개 글 !!! 멋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사업장에 꼭 들러보고 싶습니다. 잘 봤습니다. !!!
진셩상님~ 멋진 마음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들르시면 커피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
진정 투어가 무엇인지를 알고 즐기시는 와인강님 부럽습니다^^...언제나 그랬듯이 솔투이신 것 같은데 왜 이천 쌀밥상은 2인분인가요...ㅎ
대대로님~ 텐덤자 신변 보호 원칙에 입각하여 솔투가 아니라 캠핑투어로 명명했습니다. 설마 혼자서 2인분 시키고 그랬겠습니까? 솔투라면 삼각김밥에 컵라면 먹고 다녔겠죠. ㅎㅎㅎ
그 덕에 이번 투어는 먹방투어였습니다~ *^^*
정말 대단하십니다. 와인강님. 캠핑품목이 장난이 아닌데도 스포스터에 다 싣고 라이딩하시는군요... 늘 안전라이딩 아시죠?
스테판님~ 꼭 필요한 것만 갖추면 그렇게 많지도 않아요. 무소유가 지향하는 것처럼요. 늘 안운~! 명심하겠습니다~ *^^*
저랑 ODO킬로 수를 견줄 막상막하의 경쟁자이십니다.

기는 건 와인강님입니다. 항복 

그렇지만 텐트에서 자고 진정 할리를
베틀재는 다니는 차량도 거의 없고 외지 중의 외지인데...
와인강님, 예전에 다녀왔던 곳들이라 사진보며 옛 생각에
잠시 잠겨봤습니다. 베틀재를 지나 김삿갓묘 근방의 3거리에서
직진하시면 영주 부석사를 가는 마구령이 나옵니다. 다음에 기회
되시면 가을에 마구령을 넘어 보세요. 멋진 곳입니다.
주식천사님~ 아닙니다.
저야 생계형으로 타다가 가끔씩 시간이 허락하면 나들이 다니는 정도인데요.
마구령을 다녀왔는지 헷갈려 지도를 살펴보니 아마도 전 영월에서 88 타고 수하계곡으로 바로 달렸던거 같습니다.
작년 영월, 정선, 태백 돌다가 친구가족들과 캠핑한다고 바로 달렸거든요.
비포장 산길에서 몇시간 지체를 해서 생략을 했었던것 같습니다.
다음 기회가 생기면 꼭 가보겠습니다~ *^^*
드디어 예밀리를 접수하셨군요 와인강님. ㅎ
3년전 더할리가 할리로 최초투어를 진행했던곳이죠.
모두 멋진곳들을 돌아보셨습니다.
수고많으셨네요.^^
카이저님~ 작년에 워낙 한꺼번에 이곳 저곳을 돌아다녀서 착각을 했던것 같습니다.
예밀리의 솔숲향이 참 마음에 듭니다.
그나저나 흑산도는......
흑...... ㅠㅠ
OTUL.......
@와인강 그러게요 투어전날 저녁7시에 배가 못뜬다면락이 와서 투어취소도 못하고.... 덕분에
증도는 아주 여유롭게 다시 자세히 둘러보았습니다.. 아쉬운대루요..ㅜㅜ
@카이저 카이저님~ 갑작스런 결항 소식에 정말 난감하셨겠습니다.
그래도 좋은 분들과 즐거운 박투어 하셨으니 위안을 삼아야죠... 뭐......
제가 다 아쉽습니다.
더할리 선발대가 흑산도 첫 입도 하신건 변함이 없으니 기운 내세요~ *^^*
봄쌀쌀한날에는 와인강님이 텐트치시고 겨울눈밭에는 늑대발님이 눈밭에 텐트치시고 그러면 저는 여름 더울때? 텐트함
치겠습니다 ㅎ
콜롬보님~ 가을에는 어느 분이 텐트 칠까요? ㅎㅎㅎ
전국투어 계획으로 마음 설레이시는 날이시겠습니다.
부럽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비킴님~ 이번처럼 미리 계획을 잡고 가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바람 흐르는데로 떠돌다 캠핑을 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언제 기회 되시면 함께 떠나시죠~ *^^*
멋지십니다. 전 환경검사와 구조변경으로 바뻤습니다. 결과는 합격 ㅎㅎ
언제 함 같이 동행 박투어 하겠습니다.
우왕~ 에디님~ 합격~!
부러워요~~~!!!
언제 기회되면 고기 한번 구워먹으러 나가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