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021121/7884988/1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이 21일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후보에 대한 지지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YS 대변인격인 한나라당 박종웅(朴鍾雄) 의원은 이날 YS의 서울 상도동 자택을 방문한 뒤 “YS가 ‘현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너무 커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가까운 사람은 당선되기 어렵다. 야당인 한나라당이 승리하는 것이 순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이 후보에 대한 YS의 지지입장 표명은 시점의 문제였다”며 “특히 최근 단일화 문제로 정국이 어수선할 때 지지 입장을 밝힌 것도 정치적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0311325169&plink=SEARCH&cooper=SBSNEWSSEARCH
이런 가운데 김영삼 전 대통령은 오늘 대변인 격인 박종웅 의원을 통해 이회창 후보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박종웅/한나라당 의원}
"김대중 정권에 대한 반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 한나라당이 집권하는 것이 역사적 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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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0361617&plink=SEARCH&cooper=SBSNEWSSEARCH
이 당선자는 대선 과정에서 줄곧 자신을 도와준 김 전 대통령에게 각별한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명박/대통령 당선자 : 선거과정에서도 제가 여러가지 속을 태웠습니다. 그때마다 우리 김영삼 전 대통령께서 전화를 줘서 기죽지 말라고 그렇게 해주셨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361617&plink=COPYPASTE&cooper=SBSNEWSMOBEND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8/23/2007082300117.html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가 후보에 선출된 다음날인 21일 김영삼 전 대통령과 저녁식사를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대통령은 경선에서 이 후보 지지의사를 밝혔었다.
김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1.5%라는 근소한 차이로 이긴 것이 차라리 잘된 일이다. 큰 격차로 이겼으면 이 후보 자신이나 캠프가 다 오만해질 수 있고 (본선에서) 오히려 어려운 상황을 맞을 수 있었다”며 “우리 목표인 정권교체를 위해 나도 돕겠다”고 말했다고 배석했던 김수한 전 의장이 전했다.
https://m.mbn.co.kr/tv/422/1529/1042726
이 동영상보면 김영삼이 대통령선거 때 굉장히 도왔다고 말하네요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03/2012120301277.html
김 회장은 또 “지난달 30일 김영삼 전 대통령이 ‘개인의 이해관계를 넘어 나라를 위해 일을 하는 것이다. 좌파 정권이 다시 태어난다면 이 나라는 거덜 난다. 안보를 튼튼히 하고 나라 발전을 위해서 박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2586317
이에 앞서 박 당선인은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도 전화를 걸어 감사하다고 인사했고 김 전 대통령은 중요한 시기인 만큼 나라를 위해 힘써달라고 화답했습니다.
당선된 바로 다음날 감사전화도 받았고요
첫댓글 김영삼은 대한민국을 완전히 말아먹은 놈이에요,,ㅋㅋ
김대중은 부도난 대한민국을 세계에서 가장 빠른시간에 회복시킨 대통령이고요
1997년 김영삼이 초래한,, 'IMF 외환위기'..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XmPiH3nE15c&t=2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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