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사를 할려고 계약을 했나 봅니다.</P>
<P>계약한 기억은 없는데!!!</P>
<P>집이 아주 허술한 옛날집 인것 같은데 무척 크고 넓습니다.</P>
<P>집안에 들어가보니 지저분하고 벽이란 방바닥들이 정말 정 떨어질정도로 더럽습니다.</P>
<P>기분이 무척 불쾌한듯 제가 신랑한테 투덜거리고 있는데 낯모르는 남자 두명이 들어오며 신랑이 도배하고 </P>
<P>장판을 새로 한다고 했다며 가구를 이리저리 옮기고 벽지를 박박 뜯어냅니다.</P>
<P>그래서 제가 다른곳은 손대지말고 안방만 하라고 하니까 신랑이 집 전체를 다 하라고 했다며 안방 주방 거실</P>
<P>그석구석 다 뜯어버립니다.</P>
<P>꿈속에서도 제가 비용을 걱정하고 있는데 신랑 아는 형님이 들어오시더니 3백만원을 넘으면 하지 말라고 합니다.</P>
<P>그래서 신랑한테 얼마주고 했냐고 하니까 70만원정도밖에 더 하겠냐고합니다.</P>
<P>그렇게 벽을 뜯어내고 도배를 시작 하니 집이 아주 다른모습으로 하나씩 바뀌어집니다.</P>
<P>다음은 주방이라고 하는곳을 수리하려는지 그 사람들이 주방으로 들어오는데도 제 기분이 아직 풀리지 않은것같아보였고 </P>
<P>그 사람들에게 퉁명스럽게 여기는 하지 말라고 하니까 무조건 다 해야 된다고 하면서 주방가구들을 이리저리 옮기면서 </P>
<P>도배를 시원스럽게 잘도 합니다.</P>
<P>그래도 기분이 풀리지않은제게 도배하는 사람이 주방이 아주 크네요 11평입니다.</P>
<P>그래서 주방을 둘러보니 크기는 큰데 복도처런 통로로된 길기만 한 주방이었고 가구 위치를 잡으려고하니 </P>
<P>자기들이 다 알아서 해 준다며 제 기분을 좋게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고 그사람들이 하라는대로 했습니다.</P>
<P> </P>
<P>이게 도대체 무슨 꿈 일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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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고 이꿈을 안봐아 내마음이 편한데......사방 벽에 도배를 다했으니 이꿈 내용으로는 ..1.7.세로 라인 전멸 까지 생각 해봐야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세로라인이 뭐예요. 아는분 부탁드립니다.
1세로라인==01.08.15.22.29.36..43.....7세로라인 ==.07.14.21..28..35..
ㅎㅎㅎㅎㅎㅎㅎㅎㅎ
1 8세로연번으로 보심이????
저도 초보라 잘 모르지만 342회 제가 벽에 도배하려고 풀칠했는데요. 어떤분이 풀칠하는거보면 연변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연변도 나왔어요.
혹시 이분에 교정꿈 아닐런지요..(제생각입니다)
그럼 제가 잡고있는번호가 안되는데 ㅠㅠㅠ
11번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