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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홍보 스크랩 올바른 자가혈당 측정은 당뇨관리를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새닭 추천 0 조회 128 09.08.27 23:4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옵티엄 익시드]


자가혈당 측정이 왜 필요할까?

◆혈당 변화의 흐름을 파악하여 목표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음식에 따른 혈당변화를 알고 관리하기 위해서
◆운동에 따른 혈당변화를 알고 관리하기 위해서
◆스트레스에 따른 혈당변화를 알고 관리하기 위해서
◆저혈당 및 고혈당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
◆인슐린, 경구약의 효과를 알기 위해서

혈당의 목표치는 얼마?

혈당을 가능한 정상에 가깝게 유지하면 당뇨병의 합병증을 예방하거나 지연시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목표 혈당을 정해 놓고 가능한 목표혈당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복혈당은 80~120, 식후 2시간 혈당은 160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당화혈색소라고 하여 2~3개월 동안평균혈당치를 반영하는 검사가 있습니다. 이것은 병원에서 하는 것이며, 수치는 6.5%이하로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1%씩 상승할 때마다 평균 혈당은35씩 상승을 하며, 이 수치가 8%이상이 된다면 당뇨합병증 발생률이 높아지게 되므로 평소 혈당 관리를 잘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가혈당 측정은 언제 할까?

혈당의 변화를 알기 위해선 자신이 정해놓은 스케줄에 맞춰 검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부분의 경우엔 아침 공복, 식후 2시간, 잠자기 전에 측정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저혈당 증상을 느낄 때, 모이 많이 아플 때, 2시간 이상 장거리 운전을 할 때, 운동 직전과 직후,

스트레스가 심할 때, 평소보다 과식을 하였을 때, 인슐린이나 추가 약물 치료를 할 때에는 새벽3시 정도에추가 검사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얼마나 자주 검사를 해야 할까?

혈당의 목표 범위에 도달할 때 까지는 하루에 4회(매 식전과 잠자기 전) 측정을 하고 목표 혈당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되면 차츰 혈당 측정하는 것을 줄여 주 2~3회로 측정하고 시간대를 번갈아 가며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가혈당 검사는 어떻게 하나?

1.혈당측정기 사용법은 기계마다 다르므로 맞는 사용법을 배워야 합니다.

 


 

2.혈당 검사를 하기 전에는 비누로 손을 깨끗이 닦거나 알코올 솜으로 채혈부위를 닦습니다.

   알코올 솜으로 닦을 경우엔 알코올이 완전히 마른 후에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채혈부위는 손가락 정가운데 보다는 가장자리를 이용하시는 것이 덜 아픕니다.

   채혈 침을 이용하여 채혈하도록 하며, 찌르고 나서 손가락 끝을 짜게 되면 혈액 검사가 정확하지  

않으므로 손바닥에서 밀어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3.측정된 혈당검사는 수첩에 기록을 하여 다른 날과 비교를 하여 평가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간혹 유효기간이 지난 시험지로 검사를 하거나, 혈액량이 너무 부족하거나, 기계의지침을 따르지 않았거나, 측정기와 시험지의 코드가 맞지 않거나, 알코올이 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검사를 하면 부정확한 검사결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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